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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쎈 훈련 받게 해달라” 몸 근질거려 힘들다는 2사단 유료 전용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교동도(喬桐島)는 손꼽히는 관광지다. 주말이면 섬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조선시대 때 지어진 교동읍성·교동항교, ‘사진 맛집’으로 알려진 난정저수지,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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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70살 먹은 구닥다리? 되레 찬사받는 현역, F-16과 C-130 [이철재의 밀담]
1974년 1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의 활주로 위에 1대의 항공기가 올랐다. 날렵하게 생긴 항공기는 곧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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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늘 나는 자동차' 환호성 터졌다...시속 200km 야심작 [CES 2024]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외부에 마련된 슈퍼널 전시장,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수직 이착륙기가 매끈한 위용을 드러내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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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동북아 안보의 키…유엔사 깃발, 요코스카에 펄럭 [신년기획-평화 오디세이]
━ 신년기획 - 평화 오디세이 ① 미 7함대 사령부 게양대에 펄럭이는 미국 성조기와 유엔기. 요코스카가 주일미군 기지이자 유엔사 후방기지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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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UAM 기체 ‘버터플라이’ 상세설계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오버에어의 ‘최적 속도 틸트로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UAM 기체 ‘버터플라이’ 상세설계를 하고 있다. 2025년까지 미국 연방항공청 인증을 획득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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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처럼 마구 써야…우크라 전쟁서 깨달았다 '십만드론양병설' [이철재의 밀담]
“미리 10만 명을 양성하여 급한 일이 있을 때 대비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10년을 지나지 아니해 토담이 무너지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떨어뜨린 대전차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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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김포공항 30분 만에 이동 ‘플라잉 카’ 2년 후 뜬다
━ 성큼 다가온 UAM 시대 현대차그룹이 서울 한강변에 도입할 계획인 도심항공교통(UAM) 상상도. [사진 각 사] “우와, 자동차가 하늘을 나네?” 지난 2일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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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따라 출퇴근?” 中 스타트업, 하늘에 택시 띄웠다
비행 중인 eVTOL(전동수직이착륙기) 항공기 셩스룽(盛世龍). 펑페이항공(峰飛航空·AutoFlight) 중국에서 하늘길을 따라 출퇴근하는 시대가 곧 열릴 전망이다. 중국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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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자동차 인재양성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국민대학교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WE-Meet’ 프로젝트의 결과 발표회를 지난 2022년 12월 16일 개최하였다. WE-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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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인 줄 알았더니 미사일 '쾅'…美 수송기, 폭격기 변신 [이철재의 밀담]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노르웨이 안더야 사격장. 미국 공군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특수작전 수송기 MC-130J 코만도 Ⅱ에서 팔레트가 투하됐다. 낙하산이 펴진 팔레트가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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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수출형 다기능 레이다 선봬 … 첨단 방산 선도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과 오버에어가 공동 개발 중인 ‘버터플라이’. 한화시스템은 향후 이 기술을 활용해 국방 틸트로터 수직 이착륙기 개발에 나선다. [사진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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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ㆍ중공업,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참가...첨단 무기들 한자리에
SN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NT모티브와 SNT중공업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 2022)’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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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항공우주·친환경에너지·디지털금융 집중
한화그룹 한화시스템이 미국의 오버에어와 함께 개발 중인 에어택시 ‘버터플라이’. 내년 상반기 시제기 제작, 3분기 시제기 비행시험을 거쳐 2024년까지 기체 개발을 마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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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날자’ 한화, 영국 수직이착륙기 개발사와 2200억원 부품 공급 계약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가 2025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에어택시 ‘VX4’. [사진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 한화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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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선두 굳힌다…한화, 英 에어택시 회사에 2200억 공급 계약
한화시스템이 미국 오버에어와 개발 중인 UAM 기체 '버터플라이'.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기체 가운데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한화시스템] 한화그룹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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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다양한 우주 기술 개발, UAM 사업 본격화
한화그룹 한화시스템이 상세설계를 진행 중인 UAM 기체 ‘버터플라이’. 내년 시제기 제작 및 비행시험을 거쳐 2024년 기체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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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전장의 게임체인저’ 무인전투기·수직이착륙무인기 시대 선도
한국항공우주산업 수천km 떨어진 원거리에서 무인기가 목표를 정확히 타격하는 모습은 오늘날 ‘하이테크 전쟁’을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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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비행·200kg 화물도 거뜬...최신형 드론, 여기 다 있네
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다양한 드론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인 ‘2022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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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착륙 무인기 개발하겠다"…대한항공 보잉과 손잡았다
대한항공, 첨단 수직이착륙 무인기 개발 위해 보잉과 손을 잡는다. 대한항공은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 중인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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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75톤 로켓 엔진도 출품…항공우주 전시회 '서울ADEX'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가 19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오는 2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28개국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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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항모 칼빈슨함 인도ㆍ태평양 배치…영국 항모와 훈련 가능성
미국 해군이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을 인도ㆍ태평양 지역에 배치한다. 스텔스 전투기인 F-35C가 칼빈슨함의 갑판에 착륙하고 있다. 미 해군 칼빈슨함은 지난 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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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상륙작전 개념 파괴···헤엄치던 해병대, 하늘 난다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해병대 작전 개념이 완전히 바뀐다. 헤엄만 치던 해병은 이제 날개를 달고 비행한다. 상륙장갑차를 타고 모래사장을 뛰어 다니던 보병부대에서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기습하는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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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 속도낸 이유 있었다···2030 '한국형 항모' 최초 공개
2030년대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킬 경항공모함의 모습이 드러났다.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의 조감도 컴퓨터 그래픽. 영국의 항모인 퀸엘리자베스함처럼 아일랜드(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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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이례적으로 미군 특수부대와 연합훈련 시인
대만군 당국이 미군과 연합훈련을 한 사실을 공식 시인했다. 1979년 미국ㆍ대만이 단교한 뒤 물밑에서 진행하던 양국 간 군사교류를 정부 차원에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