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특수 군사 훈련받는 대학생들 방문 격려

    문관식 문교부장관은 2일 상오 이병문 해병대 사령관과 함께 해병 제3510부대를 방문,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특수 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2백명의 대학생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했다.

    중앙일보

    1972.08.02 00:00

  • 교련수강 대학생 중-일부선발 특수훈련

    국방부와 문교부는 대학생들에게 국방사상을 고취시키고 학생지도자를 양성키 위해 전국 각 대학의 교련수강생가운데 일부에게 여름방학을 이용, 특수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대학생 특수훈련

    중앙일보

    1972.07.06 00:00

  • 포위망속 분전 특공대 전과|「적성리 전투」의 비화

    현지 주민들의 말로만 전해 오던 적성리 전투(경북 문경군 동로면)의 분전 기록이 22년만에 햇빛을 보게 됐다. 미제 10군단 배속 한국군 특별 공격대(대대장 배동걸 소령·작전 참모

    중앙일보

    1972.06.24 00:00

  • (333)-Y부대(2)유격전(2)

    훈련을 마친 대원들은 출동의 날을 하루를 삼추 같이 기다렸다. 1951년4월29일 문천·안변·경성·회양 지구에 공작대원 1백4명이 침투해 들어감으로써 Y부대는 첫 출동을 개시했다.

    중앙일보

    1972.06.05 00:00

  • (332)-Y부대①유격전(1)

    반만년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숱한 국난을 당했을 때마다 흔연히 일어섰던 의병의 후손들은 6.25전쟁 때도 분연히 일어나 싸웠다. 지하에 숨어 활약하던 수많은 북한의 반공애국청년들은

    중앙일보

    1972.06.03 00:00

  • 월맹군의 정체

    【편집자주】공산군이 월남에 대해 대규모 공세를 편지 4주째, 「사이공」주변과 월남 북부·중부 고원 지대 등 월남 전역에 걸쳐 그들은 계속 맹렬한 공격을 전개하고 있다. 그 동안 그

    중앙일보

    1972.04.25 00:00

  • 「후방방위 주력」4년

    향토예비군은 1일로 창설 4돌을 맞는다. 1·21사태의 충격으로 68년 4월 서둘러 편성된 예비군은 지난 4년 동안 갖가지 제도상의 문젯점과 취약점, 그리고 운영상의 헛점을 꾸준히

    중앙일보

    1972.03.31 00:00

  • 평화통일 원하면 남침야욕 버리라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북괴가 남북의 평화통일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①전국토의 요새화·전인민의 무장화 등 4대 군사 노선의 강행으로 표시되고있는 무력적화통일 야욕의 즉각 포기 ②비

    중앙일보

    1972.03.30 00:00

  • 군사기밀 보호법안

    제1조 (목적) 이 법은 군사상의 기밀을 보호하여 국가 안전보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군사상의 기밀의 범위) ①이 법에서 「군사상의 기밀」이라 함은 그 내용이 누설되

    중앙일보

    1971.12.08 00:00

  • (307)정중여산-무겁고 조용하기 산과 같이 하라

    11월27일부터 12월4일에 이르는 8일동안 중서부전선에서는 창군이래 최대의 동계기동훈련 『승진 71호 작전』이 전개되었다. 이 『승진 71호 작전』은 제○군단장 이병형 육군중장

    중앙일보

    1971.12.04 00:00

  • 북괴의 「속전속결 전략」분쇄

    【중·서부 전선=최규장 기자】창군이래 가장 크게 벌이는 육군의 동계대기동훈련「승전71호작전」이 ○군단장 이병형 중장 지휘로 지난 11월27일부터 중·서부전선 ○○평야에서 막을 올려

    중앙일보

    1971.12.03 00:00

  • (236)|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15)|윤일균

    민족의 비극을 초래한 6·25동란- 북한괴뢰는 총칼로 아름다운 이 강산을 적화하려 했지만 우리 국군용사들은 낙하산을 메고 적지에 뛰어내려 피로 물든 불모지대에 평화의 씨앗을 키우

    중앙일보

    1971.08.20 00:00

  • (235)|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윤일균

    「미군포로명단 입수작전」이 52년 늦은 여름 6006부대와 공군특무부대 합동작전으로 전개되었다. 52년 여름에 접어들면서 펼쳐진 작전은 정전회담과 직접간접으로 관련된 것이 많았고

    중앙일보

    1971.08.19 00:00

  • (230)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 「6006부대」(9)

    북한괴뢰는 6·25동란 중 6006부대와 한국 공군 특무부대 합동 특수작전에 의해 MIG15기의 중요부분을 백주에 탈취 당하는 가하면 전선에 투입하려던 후방부대가 궤멸되는 등 피

    중앙일보

    1971.08.12 00:00

  • (228)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7)적 보급부대 궤멸

    구름이 지나가면 푸른 하늘이 남고 사람이 헤어지면 사랑이 남듯이 전쟁이 끝나면 많은 용사들의 무용담이 가을하늘의 별처럼 숱하게 빛나게 마련이다. 6·25동란 중 국군용사 치고 용감

    중앙일보

    1971.08.10 00:00

  • 오끼나와 미군 정 26년의 폐막|17일 조인되는 미-일 반환협정의 안팎

    【동경=조동오 특파원】69년 11월의 닉슨 좌 등 공동성명 후 레일을 깔고 달린 오끼나와 반환협정 교섭은 9일 파리에서 있은 로저즈-아이찌 회담에서 타결에 도달, 오는 17일 워싱

    중앙일보

    1971.06.15 00:00

  • 공산군 계속 서진

    【비엔티엔 18일 AFP합동】「라오스」의 공산군 부대는 17일에 9번 공로상의 중요 전략도시 「동헨」을 점령한 여세를 몰아 18일에는 「동헨」서쪽으로 9번 공로를 따라 구축되어 있

    중앙일보

    1971.05.19 00:00

  • (166)인천상륙(9)|한국 해병대의 출동(1)

    인천상륙의 주력부대는 미 제1해병사단과 미 7사단이었지만, 우리 한국군도 해병대1개여단과 육군 제17연대가 이 작전에 참가했다. 또한 미 7보병 사단에도 일본에 건너가 훈련을 받고

    중앙일보

    1971.04.23 00:00

  • 작렬하는 말의 포화|공화 박정희 후보|여·야 두 후보 연설 통상중계

    친애하는 충청북도 도민 여러분! 뜨거운 햇볕 아래 오래 기다리신 것 같아서 몇 가지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것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부터 약 3백 80년

    중앙일보

    1971.04.23 00:00

  • 북괴 게릴라 부대 해안지대로 이동

    【워싱턴 21일 동화】북괴는 특수 훈련을 받은 「게릴라」 부대를 최근 북괴 해안지대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곳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다가오는 한국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

    중앙일보

    1971.04.22 00:00

  • 4.27의 잠복 운동|사랑방좌담 야 표 지키기 조직

    선거가 종반전에 들면서 유세는 한층 열을 뿜는다. 그러나 이유 세에 못지 않게 뜨거운 선거전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서 벌어지고 있다. 눈에 띄지 않는 선거전으로는 무엇보다도「돈」만들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아주 외교 주역으로 활약|장비현대화계기도 마련

    파월 6년만에「따이한」은 월남에서 철군의 닻을 올린다. 23일부터 열릴「워싱턴」참전국 외상회의에. 가는 최규하 외무장관은『1개 전투사단의 1단계 철수』를 공표 했는데 시기는 10월

    중앙일보

    1971.04.20 00:00

  • (158)|맥아더의 집념 (1)|인천상륙 (1)

    1950년9월15일 상오 6시27분. 미 제10군단 산하 제1해병사단 제5연대 제3대대는 함포와 공중 지원을 받으며 월미도로 적전 상륙을 개시했다. 맥아더 원수는 미 해군 순양함

    중앙일보

    1971.04.02 00:00

  • (145)학생의용병(2)

    (상) 학생들이 단일부대로 큰 전투에 참가하여 많은 희생을 낸 것이 장사동 상륙작전이었다. 인천상륙을 위장하기 위한 양동작전의 일환으로서 동해안의 장사동에서 벌인 이 작전에는 대부

    중앙일보

    1971.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