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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측 최진석, 尹인선 작심비판 “朴·MB 사람들 돌아왔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김상선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측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공동정부를 약속했던 안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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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회동, 초유의 당일 무산 전말…"인사권 문제에 靑 불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16일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남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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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위비 상승률 13.9% 어떻게 계산했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추이.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제11차 한ㆍ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에 따라 한국 정부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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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바이든의 한반도 정책과 南北의 선택 시나리오
햇볕정책 지지한 바이든, 참모들은 독재에 부정적인 강경파 일색 바이든 취임 후 北核 협상 본격 시작 전에 도발 감행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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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웜비어, 메구미 기억”…마지막 강연서 北인권 문제 꺼낸 비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미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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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참모열전②] 日 크게 울렸던 라이트하이저, 돌연 "모테기 멋진 사람" 왜
지난 6월 미 의회에 출석한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더러 열정적이라고 하고, 그에게 비판적인 이들은 그가 과도하게 격정적이라고 한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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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정말 까다로운 협상가, 미국인들 혀 내둘러”
김희은 대표는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실용적 외교전략이 절실하다“고 했다. 최정동 기자 “한국과 협상에 들어간 미국인들은 협상장을 나오며 한국인들은 정말 ‘까다로운 협상가(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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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유엔사·한미연합사 거친 그 "미국인, 韓과 협상땐 혀 내둘러"
김희은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이사장이 중앙일보 사옥에서 한국의 실용적 외교전략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한국과 협상에 들어간 미국인들은 협상장을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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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 대표 교체날, 주독미군 감축 트럼프 "호구 되기싫다"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의 미측 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이 지난해 12월18일 서울에서 열린 5차 협상을 마치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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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18 남북회담 주역 박지원·서훈 택했다…文의 승부수
3일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의 집권 2기이자 하반기의 외교 안보 라인은 대북 정책 드라이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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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종인 "국민들, 민주당이 또 정권 잡을까 불안해해”
■ “통합당,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되면 국민 인식이 달라진다” ■ “자유민주체제 지키되, 시대 변화 맞게 ‘실용 보수’로 인식 전환 필요” ■ “레임덕은 국민으로부터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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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韓협상팀도 ‘코로나 음성 확인서’ 들고 LA 간다
지난해 10월 협상을 위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하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 [뉴스1]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을 위해 정은보 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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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선희와 만남 불발…중국까지 갔던 비건 빈손 귀국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20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일본에 이어 지난 19일 중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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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에 퇴짜맞았다···스타일 구긴 비건 결국 '빈손 귀국'
한국과 일본에 이어 지난 19일 중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0일 ‘빈 손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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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해외주둔 미군 비용 못낸다" 드하트 장외여론전에 반박
정은보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 협상대표가 19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제11차 한ㆍ미 방위비 특별협정(SM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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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꾸준하게 협상할 것...북한 협상팀 자주 바뀌는 건 힘들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비공개 강연을 마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뉴스1]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7일 연세대학교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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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 못 좁힌 '50억달러'···분담금 협상 연말 데드라인 넘길듯
17일 서울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의 5차 협상이 진행됐다. [외교부 제공]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의 협상 시한이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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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위비 협상서 전작권 거론”…정찰기·위성 등 대북 감시비용도 분담 요구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의 협상장에서 미국이 한국 측에 대폭 인상이 필요한 근거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를 들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5일 전했다. 정은보 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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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 재개 앞두고···"인내" 이례적 표현쓴 외교부
역대 최대의 '50억 달러 청구서'를 놓고 싸우는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의 네 번째 협상이 다음달 3~4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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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한’ 없다, 최선희 나와라” 北으로 공 넘긴 비건
20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겸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상원 외교위 홈페이지 캡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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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리스크’ 의식했나…협상장 나가는 미국판 '벼랑끝' 왜
한국과 미국은 19일 내년도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제3차 회의를 열었으나 양측의 입장이 강하게 부딪힌 끝에 다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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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 만에 박차고 나간 美, 동맹인데 北 대하듯이 했다
빛 샐 틈 없다던 한·미 동맹 관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파행 상황이 벌어졌다. 양국 대표단이 19일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시작한 지 80분 만에 미국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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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0분 만에 방위비 협상장 나갔다
한·미동맹 관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파행 상황이 벌어졌다. 양국 대표단이 19일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시작한 지 80분 만에 미국 측이 협상장을 나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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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 80분만에 결렬…미국이 먼저 협상장 나갔다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왼쪽)와 제임스 드하트 미국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18일 오후 동대문구 청량리동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