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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에 탄원서
광주 동성중 방수원(투수) 오왕렬(포수)선수와 동신중 이상윤(포수)선수의 부모3명이 서울휘문고측에서 자기네 아들을 임의로 「스카우트」해갔다고 연서로 대한체육회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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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체육특기 심사대상 1,721명
76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체육특기심사대상자는 남자1천3백84명·여자3백2명·우수선수35명등 총1천7백21명으로 집계됐다. 대한체육회가 4일 각 종목별로 체육특기자신청을 마감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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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개인상 수상자도 특기자에 포함키로
문교부는 29일 76학년도 체육특기자 선발대상자 가운데 단체경기에서 3위 이내로 수상실적이 없는 선수라도 고교상비군이나 개인상을 획득한 선수는 모두 체육특기자 추천대상에 포함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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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A·B로 나눠 모집|서울대 입시요강 대폭변경 A=24학과 855, B=5학과 130명
서울대는 24일하오2시부터 총·학장회의를 열고 내년도 입시방안을 논의, 자연계열을 A,B로 나누어 모집하고 자연계열에 속해있는 공업교육학과와 농학계열의 농업교육학과는 각각 비계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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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이 난립…남고농구판도
○…22일에 끝난 대통령기쟁탈 고교농구대회의 남고부 패권이 경복고에 돌아감으로써 올해 고교농구는 전례 없던 춘추전국시대를 이룩, 「팬」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올해 들어 첫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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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등 특기 있는 사람도 병역 면제하기로
정부·여당은 「병역의무의 특례규제에 관한 법」을 개정, 지금까지 예술·체육 등 특기자에 한해 부여했던 병역면제혜택을 「국가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유공자」에게도 확대 적용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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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시 11월12일에
문교부는 26일 76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시행일자를 오는 11월12일로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에 따르면 76학년도 대입예시는 75학년도와 같이 ▲시·도별 복수지원제 ▲계열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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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군 53개 국민교 어머니 장학회 폐품 수집 등으로 기금 7백여만원
남원군 교육청 관내 53개 국교 어머니 장학회는 폐품 수집·좀덜이 쌀 모으기·「바자」 수익금 등으로 7백만원의 장학 기금을 마련했다. 73년에 발족한 어머니 장학회는 불우한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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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연휴 맞은 3·1절. 할 일 없는 휴일, 선조께 부끄럽기만. 이산가족「사진교환」제의. 폭삭 늙은 얼굴, 어찌 알아 새 학기 학사대책 논의. 의제는 『꽃피고 새 우는 봄』. 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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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 고교 체육 특기자 32%가 비등록 선수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올해 남녀고교의 체육 특기자로 뽑은 8백82명 가운데 32%인 2백83명이 대한체육회 산하 각종 경기 단체의 비등록 학생으로 밝혀졌다. 28일 서울시교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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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기회균등 어긋나 무용에도 특기자 혜택을
대학입학예비고사 예체능계 특기자계열별 모집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무용이 예술계가 아닌 체육계열에 속해 있으면서도 체육경기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불리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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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트 이영하
이영하는 2만m·5천m·3천m를 거쳐 이제 1천5백m이하의 단거리 3종목에 빙상선수로서의 사활을 걸고 태릉선수촌에서 기록도전에 여념이 없다. 1천5백m의 기록은 한국최고기록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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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농구팀 잇단 해체기미 한국농구에 암영
재정난과 선수부족으로 고교농구「팀」들이 잇달아 해체될 기미를 보이고있어 재기의 안간힘을 쓰고있는 국내농구의 앞날에 심각한 암영을 던지고있다. 올해 들어 해체가 사실상 결정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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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중앙·건국대 체육 특기자 120명 밝혀져
75학년도 전기대학 입학시험이 14일 실시, 연세대·고려대·중앙대·건국대 등 4개 전기대학의 체육특기자가 밝혀졌다. 전기 4개 대학에 응시한 체육 특기 자들은 인기종목인 축구·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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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스포츠 존폐 위기
대학「스포츠」가 선수 부족으로 존폐위기에 몰리게 됐다. 올해 각 대학이「스카우트」하여 확보한 고교선수들의 상당수가 대학 입학 예비고사에 불합격되어 대학 진학이 불가능하게 됐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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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시 11,337명 합격
문교부는 27일 75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합격자를 11만9천3백37명으로 확정, 전국 1백79개 고사장을 통해 일제히 발표했다. 지난 11월13일에 실시된 이번 예비고사 합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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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고교생 모집 5천명 증원|선발고사 12월 12일 실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 7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정원 및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모집정원은 전기인 실업계·인문계 야간·특수목적·특수지고교 등이 총4만5천1백60명으로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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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계 특전 늘어
서울대 등 전국 99개 대학의 75학년도 입시 요강이 대부분 확정됐다. 각 대학교의 내년도 입시 경향은 출제과목과 주·객관식을 혼용한 출제방법·배점 비율 등이 거의 금년과 같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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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예비 고사 11월13일 실시
문교부는 10일 75학년도 대학 입학 예비 고사 시행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입학 예비 고사는 오는 11월13일 서울·부산·인천·춘천·강릉·청주·대전·전주·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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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중학무시 10월5일까지 원서접수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6일 7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진학일정과 요령을 발표, 원서교부는 9월20일부터 10월4일까지, 접수는 9월23일부터 10월5일, 등륵금 예치는 11월2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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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복수전공제
대학생의 능력별 조기 졸업제 등의 시행을 앞두고 18일 문교부는 관계법령인「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차관회의에 상정, 통과시켰다. 그 내용을 보면 대학의 교과과정 운영에 복수전공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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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복수전공제 신설|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성안
문교부는 교육법시행령을 개정 ▲능력별 대학조기졸업의 시행방침에 따라 대학에 복수전공제를 신설하고 ▲현재 교육대졸업자의 교사임용이 원활치 않은 점을 감안, 6년으로 되어있는 교육대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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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20명 대결 KBS『신인탄생』
KBS-TV가「탤런트」등용문으로 마련한『신인 탄생』에는 오는 14일 상오8시50분부터 1시간동안 3개월 동안의 주장원들이 대결하는 첫 기말대회를 갖는다. 20여명의「탤런트」지망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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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왜 두들겨 맞기만 하느냐』. 진정 강한 자는 말이 없는 법. 「페론」 대통령 사망. 부인을 죽도록 사랑한 나머지. 고 1과 특기자 전입학 허용. 차츰 예외가 많아지는 세태라.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