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 매킬로이 캐나다오픈 우승, 트리플크라운 달성
로리 매킬로이(가운데). [USA 투데이=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
-
[톡톡에듀]촉망받던 음대생, 변호사로 진로변경한 까닭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바이올린)에 진학했다. 대학에서는 악장으로 서울 음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사범대에서 정교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경영학과를 복수로 전공했
-
"다음을 준비하겠다"던 강성훈, PGA 메이저 개인 최고 성적 '굿샷'
강성훈.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브룩스 켑카(29·미국)의 대회 2연패로 끝났다. 그러나 이에 못
-
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3타 차 선두, 박인비는 80타 충격
선두로 나선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이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
"특정 스타일 없어야 뛰어난 설계가" LPGA 코스 닥터 되는 'US오픈 닥터'
리스 존스가 라이더컵(오른쪽)과 PGA 챔피언십 우승컵 옆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개조한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올해 PGA 챔피언십과 2024년 라이더컵이 열린다. [리
-
미스터리의 12번 홀, 올해 희생자는 몰리나리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몰리나리. 이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했다. [AP=연합뉴스] 진정한 마스터스의 승부는 4라운드 후반 9홀에 가야 시작된다. 15일(한국시
-
인디언의 저주? 몰리나리 침몰시킨 오거스타 12번 홀
몰리나리가 12번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린 후 드롭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진정한 마스터스의 승부는 4라운드 후반 9홀에 가야 시작된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
한국경제 빨간불 깜박, 파란불도 깜박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8개월째 동반 하락하며 또다시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지난달 생산·소비·투자는 3개월 만에 모두 반등하며 깜짝 개선 조짐
-
김세영, 양희영, 미셸 위 HSBC 첫날 줄줄이 기권
김세영. [AP] LPGA 투어 대회에서 김세영과 양희영, 미셸 위가 한꺼번에 기권했다. 김세영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HSBC 위민스
-
보기·더블·트리플·쿼드러플…스피스 최악의 날
스피스가 최종 4라운드 10번 홀 벙커에서 공을 바라보고 있다. 스피스는 이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면서 한꺼번에 4타를 까먹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골프 스타 조
-
보기-더블-트리플-쿼드러플...조던 스피스 사이클 보기
조던 스피스. [AFP=연합뉴스] 골프의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6)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제네시스
-
[분양 포커스] 강남권 출퇴근 7분대 트리플 역세권 … 학세권·숲세권 입지 복층형 오피스텔
━ 건대하이뷰 강남권까지 7분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한 강남생활권 복층형 오피스텔인 건대하이뷰 투시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 입구 인근 학세권에 20층짜리 복층형 오피스텔(
-
더블, 트리플보기하고도 우승한 파울러. PGA 36년 만에 나온 기록
리키 파울러. [AP] 리키 파울러(31)가 4일 미국 애리조나 주 TPC 스코츠데일에서 벌어진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4타 차 선두로
-
올해 디 오픈 열린 카누스티 골프장서 경찰 숨진 채 발견
숨진 채 발견된 경찰 모리슨. [스코틀랜드 경찰] 올해 골프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이 열린 스코틀랜드의 카누스티 골프장 개울에서 경찰이 17일(한국시간)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인근
-
히로 월드 챌린지 하위권 타이거 우즈 "몇개월간 발목 아팠다"
타이거 우즈. [AP]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주최하는 히로 월드 챌린지 첫날 하위권으로 밀렸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골프장에서 벌어진 히로 월드 챌린지
-
마침내 그려진 그림, 문성민+파다르=현대캐피탈 승리
23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공격하는 현대캐피탈 파다르. [사진 현대캐피탈] '문성민+파다르=승리'. 현대캐피탈이 그리던 그림이 마침내 나왔다. 나란히 선발 출
-
김시우 5연속 버디 후 5오버파 퀸튜플 보기...그래도 2언더파
김시우. [신화통신=연합뉴스] 김시우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마치 우승을 한 것처럼 주먹을 휘두르며 좋아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애 있는 TP
-
스마트폰에 ‘눈’이 5개면 뭐가 좋은데?…‘V40 씽큐’ 써보니
요즘 스마트폰 업계에선 카메라가 가장 큰 관심사다. 첫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카메라 외에는 외관(하드웨어)을 차별화할 요소가 마땅찮아서다. 하지만 스마트
-
[분양 포커스] 실투자금 2000만원대, 임대수익 10년간 보장에 ‘삼성효과’ 유망
━ 평택 트리플큐브 계룡건설이 ‘삼성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평택에 분양 중인 트리플큐브 투시도. 부동산시장에 ‘삼성효과’라는 게 있다. 삼성그룹 계열사가 자리잡은 지역에서
-
[부동산] 소형 주거시설 품귀현상 빚는 잠실 오피스텔 특화지구 맨 앞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가 잠실 오피스텔 특화지구로 변모하고 있다. 많은 오피스텔들이 건설 중이거나 사업계획 중이다.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는 롯데타운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
[분양 포커스] 호텔식 특화서비스 제공하는 레지던스 … 집값 상승, 상권 활성화 ‘삼성효과’ 기대
부동산시장에서 삼성그룹 계열사가 자리잡은 지역에선 거의 어김없이 집값이 상승하고 상권이 활성화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른바 ‘삼성효과’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이같은 삼성효과가
-
‘빅 초이’ 아니고 ‘핫 초이’입니다 … 홈런 펑펑 최지만
미국 진출 뒤 여러 팀을 떠돌았던 최지만(가운데)이 탬파베이 레이스 4번 타자로 우뚝 섰다. 지난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최지만이 탬파베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
타이거 우즈의 데자뷰...디 오픈과 똑같은 PGA 챔피언십 최종일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팬들의 박수에 답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지난해와 올해 US오픈에서 2연속 우승한 브룩스 켑카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
마스터스서 이름 딴 조지아 홀 브리티시 우승, 유소연-박성현은 벙커에 발목
조지아 홀. [로이터=연합뉴스]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6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 인근 로열 리덤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홀은 최종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