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일발의 수훈트리오
【판문점=임상재·김정찬 기자】이수근씨의 극적인 탈출을 도와준 판문점 지원부 대장 「톰슨」중령, 경비책임자 「베어」헌병대위, 운전병 「매카넬리」상병는 23일 하오 5시 판문점 지원부
-
김민자 양 22일 화촉 미 음악가 토미씨와
【라스베가스21일UPI동양】「김·시스터즈」「트리오」의 막내인 김민자(25)양은 22일 아침 「라스베가스」에서 미국음악가인 약혼자 「토미·비그」(28)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
호비 농구 첫 개가
【동경 합동】호남비료 여자농구 「팀」은 20일 저녁 6시부터 이곳 「요요기」(대대목)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한일 친선 경기 제1차 전에서 동지를 75-58로 크게 이겨 첫 개가를
-
어느 선수가 어디로 갔나|치열했던 「스카우트」전 뒷이야기
「시즌·오프」가 되기 무섭게 체육계를 휩쓰는 것은 「스카우트」 선풍- 「스카우트」 가 치열하면 그 만큼 「스포츠·붐」이 일어난다는 것이 체육계의 공식. 따라서 미국, 일본 등에서는
-
달 상륙 눈앞에-우주시대 10년사
우주시대 10년. 1957년10월4일 「스푸트니크」 1호가 불러온 우주시대는 이제 10년을 맞는다. 그동안 우리하늘은 많이도 달라져버렸다. 한적한 지구의 외곽도로엔 이제 1천2백개
-
(13)하키
다른구기종목에서는 거의가「메달」을 타오겠노라고 큰소리치고있는데10명이파견되는 「하키」만은 겨우 4위입상을 노리고 있다. 여태껏 「아시아」의 「하키」는 세계 최고수준을 지켜왔다. 제
-
대학생 재즈·페스티벌
동양방송에서는 대학생들의 건전한 「레크리에이션」의 광장을 마련하여 전국의 대학「재즈·캄보·밴드」와 재능 있는 「싱거」 한자리에 모아 젊음의 발산을 꾀하여 보기로 했습니다. 이 「페
-
대학생재즈·페스티벌
동양방송에서는 대학생들의 건전한 「레크리에이션」의 광장을 마련하여 전국의 대학「재즈·캄보브·밴드」와 재능있는「싱거」를 한자리에 모아 젊음의 발산을 꾀하여 보기로 했읍니다」 이 「페
-
빅토리「팀」 3연승
「빅토리·팀」은 한·미 친선농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전매청과 해병대를 각각 물리쳐 3전3승을 기록했다. 「빅토리」는 26일 상오 광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내한 제2차 전에서 전매청에
-
달정복, 앞으로 2년?|미국의 계획과 우주여행의 장래
「제미니」 계획은 훌륭한 성과속에 끝나고 있다. 10호의 성공은 미국이 이 계획의 최대목표였던 「랑데부」 「도킹」 우주유영의 기술을 충술히 습득하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특히 「도
-
일「근기대」야구팀 내한
일본 근기대학야구「팀」초청 주·일 친선야구대회가 오는 9일부터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대구·인천에서 열린다. 근기대「팀」은 우리 나라 실업 및 대학「팀」들과 모두 12차전을 갖게되는
-
승부건「팀워크」볼만
금융단20명, 실업단20명, 모두 40명의 선발된 기라성들이 출전하여 묘기를 보일 야구의 잔치-금년도 「올스타·슬임」의 내용을 샅펴보면 금융단 쪽에 약간 선수층이 두텁다. 과거전적
-
영광의 세 얼굴|아주「올스타」에 뽑힌 차태성·김정석·조윤옥
우리나라 축구계의「스타·트리오」인 차태성(33·시경) 김정석(28·중석) 조윤옥(27·중석) 3선수가「아시아·올스타」의「멤버」로 축구의 본고장 영국「프로·팀」과 대전키 위해「말레이
-
영광의 축구트리오 차태성·김정석·조윤옥|오늘「말련」으로출발
「아시아」축구 「올·스타」에선발된 차태성(시경), 김정석(중석), 조윤옥(중석), 3명의 선수가 27일 하오2시반 JAL기편에「말레이지어」로 떠났다. 이들은 「아시아」 각국에서선발
-
저력 보인 본바탕 솜씨|「본전」팀의 지방 게임을 보고
일본 본전기연 야구「팀」을 맞은 한·일 야구대회는 오늘 7일부터 아홉 「게임」을 소화하게 되는 서울「시리즈」가 시작된다. 그간 본전「팀」은 부산·대구서두 「게임」을 가져 지방「스케
-
중앙, 동대문과 치열한 난타전
춘계고교야구「리그」4일째 경기에서 중앙고는 역전을 거듭하는 파란 많은「게임」끝에 라이벌 동대문상고를 12-8 7회 일몰「콜드·게임」으로 눌러 2연승했다. 한편 서울상고는 9:3으로
-
호비, 2위권에 진출
17일 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여자 실업농구 춘계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장신의 호비는 한일은에 69-51로 역전승하여 2위권에 진출했으며 한전은 국민은을「시소」끝에 63
-
(5)실업야구「캠프」통신|철도청
철도청은 선수이동이 거의 없었다. 애당초 5명의 선수가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입대를 연기했으며 남갑균「코치」를 비롯해, 안희진(청량고) 김광철(성남고) 김종락(경남고)등 몇 식구가
-
(5)실업야구「캠프」통신|육군팀
금년도 선수이동에서 가장 수확이 많은「팀」이 바로 육군. 때문에 8년만에 다시금 황금기를 맞은 육군은「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까지 바라보게 되었다. 육군은 어느「팀」보다 먼저 2월
-
영화 김정철-만만찮은 연기파
○…영화가의 「새얼굴」은 해마다 적잖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스크린」을 스쳐 가는 「낯선 얼굴」에 그치고 만다. 그나마 신인 여우의 출현은 아쉬운 대로 갈증을 풀어주지만
-
한전, 스트레이트 승리-전국실업배구 춘계리그 개막
전국남녀실업배구 춘계연맹전이 4일 상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 번째 경기에서 「스피디」한 「트릭·플레이」를 보인 한전은 체신부를 3-0「스트레이트」로 눌러 첫 승리를 올렸다. 한
-
(3)실업 야구 「캠프」통신|한전팀
아침 7시. 오륙도 앞 바다에 붉은 해가 솟으면 구덕산 정상에서 내뿜는 함성이 고요한 시가를 뒤흔든다. 『야-호』! 『야-호』 한국「마크」를 단 19명의 선수들이 새벽공기를 마시며
-
푸짐한 (신춘) 악단
춘설 속에 무르익는 새봄을 맞아 악단은 갖가지 행사가 겹쳤다. 「오페라」 무대에서 「조인트·리사이틀」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을 빛낸 젊은 연주가들이 속속 모국을 찾아온다. 거기에 외
-
해충 구제 신무기|박쥐의 초음파
눈을 못쓰는 박쥐가 눈 대신 길잡이로 사용하는 초음파가 의외로 해충을 제압하는데 새롭고도 안전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미국의 두 과학자에 의하여 연구보고 되어 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