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는 미·영 위기 때 나섰다…"찰스3세에겐 너무 큰 신발"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는 203개 국가와 단체를 대표하는 2300여 명의 인사가 자리했다. 에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시진핑, 尹대통령에게 위로전문…“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3일 공산당 총서기 및 정치국 상무위원회(상무위) 구성원을 뽑는 당 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를 마친 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
윤 대통령 “여왕, 평화 수호자” 바이든 “어머니 떠올리게 해”
지난 70년간 영국의 상징으로 자리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마지막 장례 절차가 전 세계적 애도 속에 19일(현지시간) 거행됐다. 1965년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사망 이후
-
英 여왕 장례식 이어 유엔총회…21일 美 자이언트? 울트라 스텝? [이번 주 핫뉴스] (19~25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태풍 난마돌 #윤석열 순방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유엔총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Fed 기준금리 #계절독감 예방접종 #종부세 개정안 #
-
[속보] 대통령실 "유엔서 한미·한일정상회담 합의…시간 조율"
윤석열 대통령이 내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계기에 미국, 일본과 각각 양자 정상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는 18∼2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꼰대 정치 끝”vs“남녀 갈등 심화”…30대 당수에 2030도 기대·우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자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박종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1985년생이
-
[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
문재인 대통령, '세계에서 잘생긴 국가원수' 7위…1위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에서 잘 생긴 국가원수' 순위에서 7위에 올랐다. 20일 웹사이트 '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는 전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외
-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해 본 ‘文스타일’은…속도전과 셀카
문재인 대통령이 16일로 취임 일주일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일주일 동안 4건의 업무지시를 내렸고,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 4강 정상들과 전화 외교를 하는 등 바쁜 일정
-
고통 속 과감한 개혁으로 영국病 고친 ‘대처의 길’ 걷나
━ [글로벌 뉴스토리아] 마크롱 오늘 취임, 프랑스 어디로 지난 7일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한 에마뉘엘 마크롱(왼쪽에서 셋째)이 8일 루브르궁 앞에서 열린 자축행사에 부인 브리지
-
세계에서 가장 파워있는 인물 1위는 푸틴, 한국의 파워피플은?
지난 9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 [중앙포토]올해 가장 파워 있는 사람 1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정됐다. 2위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박 대통령, 우방국 정상들과 대북압박 조율…청와대 “추석 기간에도 비상근무체제 유지”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신임장관들과 국무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정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이 있어서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며 추
-
[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①
| 동화가 현실이 되는 곳, 캐나다 토론토 북쪽 약 270㎞ 거리에는 240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앨곤퀸 주립공원’이 있다.지난해 말,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된 국제 뉴스가 있었
-
[똑똑한 금요일] 긴축동맹의 균열
마크 블라이드“예상치 못한 폴트라인(Fault Line).” 미국 브라운대 마크 블라이드(정치경제학) 교수의 말이다. 그는 긴축을 중심으로 형성된 정치·경제 지형을 분석해온 학자
-
[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43세 트뤼도 ‘열린 내각’ 장애인·난민·게이·원주민 품다
쥐스탱 트뤼도(43) 신임 캐나다 총리가 파격적인 ‘열린 내각’으로 국정을 시작했다. 무슬림과 시크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게이와 일반인, 원주민과 백인, 우주비행사와 버스운전사
-
[사진] 아빠 총리 취임식서 하품하던 아이, 33년 만에 총리 취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신임 총리(44·가운데)가 4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다 막내 아들 아드리앙이 맏형 자비에르의 손을 잡은 채 달려오자 반갑
-
[국제] '가장 섹시한 정치인' 어깨에 새긴 문신 보니…
어깨의 문신을 드러낸 채 권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신임 총리 예정자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예정자는 문신을 갖고 있는 세계 유일의 지도자일까.영국 BBC방송
-
트뤼도 “내겐 공포 유전자 없다, IS전쟁 철수” 마이웨이
캐나다 새 총리가 될 쥐스탱 트뤼도 자유당 대표가 20일 한 이슬람계 여성과 포즈를 취했다. 그는 “난민 2만5000명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AP=뉴시스] 2012년 자선행사의
-
캐나다 대변혁 예고한 트뤼도 신임 총리
지난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총선에서 승리하며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쥐스탱 트뤼도 신임총리가 미국과의 거리두기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트뤼도 신임총리는 20일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