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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 무늬 코트 기린 무늬 팬츠…모던한 ‘차도남’
사진 인터패션플래닝 겨울이 채 지나기도 전, 이미 다음 가을·겨울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바로 세계 패션위크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된 남성복 컬렉션은 런던, 밀라노를 거쳐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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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시크 룩’ 스타일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 패션 아이템 가죽.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가죽은 재킷, 팬츠, 스커트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2012년 더욱 새로워진 가죽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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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심을 사로 잡는 트렌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는 본격적인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패션 브랜드 매장의 쇼윈도에는 너나 할 것 없이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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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여성을 위한 레이니룩
트렌치 코트 스타일 레인코트에 짧은 스커트와 부츠를 매치해 발랄한 레이니룩을 연출한 하지원. 옷은 모두 크로커다일 레이디.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패셔니스타’들 사이에 레인코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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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중년의 스타일 - 48세 워킹맘 곽현미씨 “편하면서 격식 갖췄으면”
곽현미씨의 큰 키(166cm)를 잘 살려주는 정장. 브이(V)라인을 그리는 재킷의 단추는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하고, 소매의 반짝이는 은색 원단은 지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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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TYLE] 배우 김남주, 패션도 ‘내조의 여왕’
김남주씨가 성공적 ‘패션 내조’의 옷차림으로 클래식 슈트를 제안했다. 감색 슈트에 블루 셔츠로 컬러를 맞추고, 물방울 무늬로 포인트를 줬다패션과 내조, 배우 김남주(40)는 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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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고공행진 속 착한 남성의류 쇼핑몰 슈퍼스타아이에서는 청바지가 오천원?!
연일 기세를 올리던 늦더위가 9월 들어 주춤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서 명동, 강남 등지의 의류매장에서는 전통적인 트렌치 코트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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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퍼로 강조하는 가을 스타일링
끈이 없는 캐주얼 구두 로퍼가 눈에 들어 오는 계절이다. 로퍼는 정장은 물론 데님 바지나 스커트, 면바지, 트렌치코트, 재킷 등 다양한 옷차림에 무난히 어울려 간절기에 더욱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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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기 자신 없다면? 패션브랜드 SNS에 놀러오세요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가 인기다. 패션 브랜드들도 예외는 아니다. 대표적인 SNS인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은 물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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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 땐 ‘방콕’? 아니 레인코트 입고 밖으로
산을 오르다 보면 잦은 기후변화로 인해 난감한 상황을 겪게 된다. 그중 가장 흔한 상황이 비를 만나는 경우다. 하지만 등산은 특성상 우산을 챙기기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 우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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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션 한국은 내손에’ 중고 신참 디자이너들의 합창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날아올랐다. 지난달 28일부터 엿새간 열린 2011년 춘계 서울패션위크 얘기다. 주최 측인 서울시는 올해 처음 ‘패션 테이크 오프(take-off·이륙)’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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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맞이하는 멋내기
‘따뜻한 봄’이라는 말에 속지 말자. 변덕 스러운 날씨에 나도 모르게 콧물을 훌쩍거리는 계절이 봄이다. 이맘때는 봄바람을 막아주고 멋스러움도 잃지 않는 외투가 필수다.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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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티바] 봄쇼핑 성공노하우 ABC
봄을 기다려온 설레는 마음으로 봄옷 장만에 나섰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다. 핫핑크, 오렌지, 그린 등 강렬한 애시드 컬러가 유행인 올봄, 단지 유행만 따랐다가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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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 배틀 ① 새내기, 눈부신 비비드 컬러
‘스타일 배틀’을 시작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일반인 패셔니스타(패션을 선도하는 인물)’의 내공을 겨뤄보는 장(場)입니다. 한 주제를 놓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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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바이러스”가 제안하는 실속파 올봄유행코디 제안.
움츠렸던 추운 겨울이 지나 조금씩 따듯한 햇살이 눈이 부신 요즘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제일먼저 바뀌는게 여성들의 옷차림새이다. 유행이야 계속 돌고 도는 것이라 하지만 나만의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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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전속모델, 윤승아와 씨스타의 스타일 제안
윤승아, 플라스틱 아일랜드 광고 통해 크로스 코디네이션 선보여 ‘설날 어르신들에게 예의 바른 행동을 보일 것 같은 연예인 1위’를 차지한 윤승아와 걸 그룹 씨스타가 2011년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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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되는 우리 아이에게 ③ 입학식 패션
다음달에 학부모가 되는 주부 황희영(39)씨의 머릿속은 ‘입학식’으로 가득 차있다. 아이가 선생님과 친구들을 첫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멋지고 세련돼 보였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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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전속모델, 브아걸 가인 발탁
에고이스트 2011 전속모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여성의류브랜드 ‘에고이스트’ (대표 최윤준, www.egoist.co.kr)가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을 20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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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의 스타일 변신기
잘 입은 정장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렇지만 머리로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잘 입는 것은 또다른 문제다. 아저씨 분위기를 벗어나고 싶다고 무작정 캐주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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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해외 바이어 · 기자가 엄지손가락 내민 이 옷
물건을 팔려면 손님의 취향을 알아야 한다. 서울패션위크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비즈니스’가 목표라면 외부의 눈이 중요하다. 어떤 쇼를, 무슨 이유로 좋아했는지 자세한 속내를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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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작품은 그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한 발 더
서울패션위크의 VVIP는 해외 바이어였다. 쇼마다 맨 앞줄을 차지한 그들의 모습에서 ‘비즈니스 컬렉션’으로의 변화가 확실히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열린 강동준 디자이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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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션 키워드는 ‘트랜스포머’
한 벌로 하나의 스타일만 연출하는 것은 왠지 재미없다. 카디건을 둘둘 말아 숄로 걸치거나, 트렌치코트에 목도리나 작은 망토를 달아 그날 기분에 따라 붙였다 뗐다 하며 입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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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션 키워드는 ‘트랜스포머’
헤드 트랜스로더 다운점퍼는 날씨 변화에 따라 5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 디자인이 세련돼 도심에서 입기에도 손색없다. [ 최명헌 기자] / 촬영협조=헤드, 모델=이지혜이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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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얌전해졌네, 올 가을 호피 무늬
남자들이 싫어하건 말건, 동물 애호가들이 꺼려하건 말건 올 것이 왔다. 바로 호피무늬다. 예년에도 날이 쌀쌀해지면 늘 나오던 패턴이지만 올가을엔 특히 기운이 거세다. 드리스반노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