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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의배틀배틀] 놀 때 하는 게임은 따로 있다
"임요환 선수, 혹시 스타크래프트 말고 다른 게임도 할 줄 아세요?" 인터뷰를 통해 종종 받는 질문이다. 그때마다 나는 "스타크래프트만 해도 시간이 부족해요"라고 대답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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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캐주얼, 국산 브랜드로 뜬다
형지어패럴이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을 런칭한다. 30~40대를 겨냥한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로 내년 1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를 위해 형지어패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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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매직볼을 잡아라"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롯데백화점(분당점)이 공동으로 펼치는 롯데백화점 창립 26주년 기념이벤트 1탄 '미인변신'에 이어 2탄으로 '행운의 매직볼' 이벤트를 연다. 행운의 매직볼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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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 신세계 강남점 공동 '단독 세일' 이벤트
가을 대바겐 세일이 끝났다. 이젠 특별히 백화점 갈 일이 없다? 아니다. 중앙일보 독자에게 '할인의 추억'은 멈추지 않는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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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발끝까지 '미인변신'
롯데백화점 분당점(수내동)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만을 위한 '미인 변신' 이벤트 및 특별할인 기획전을 연다. 미인변신 이벤트는 본지 주부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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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민의 리빙 레시피' 방영
케이블 채널 올리브네트워크는 모델 출신 연예인 변정민이 진행하는 '변정민의 리빙 레시피'를 11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30분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변정민은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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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서 사업할까 … '소자본 창업' 빗장 풀린 거대시장
요즘 중국 시장에 관심을 갖는 소자본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계속된 불경기로 국내의 창업 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창업도 만만치는 않다. 중국 시장의 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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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남성 패션 트렌드
올 가을 남성패션의 트렌드는 '영국풍의 레트로 클래식'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고전적이면서 복고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대표적 아이템으로는 클래식과 캐주얼 느낌을 동시에 표현하는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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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아이디어도 '낚아요'
▶ 도쿄시내 여행은 첨단문명을 익히고 비즈니스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어 좋다. 여행사가 판매하는 호텔팩 상품을 이용하고 전철을 타면 이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사진출처=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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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어울리는 메이크업 - 고혹적 섀도에 볼터치 화사하게
블랙과 어울리는 메이크업 '블랙'이 돌아왔다. 올 가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은 일제히 검은 색의 옷과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화사한 색깔의 유행으로 검정을 입기가 왠지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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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류·소품 명품 기획전에 초대합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손잡고 9월27~10월2일 본지 독자만을 위한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연다. 할인 행사에 선뵈는 상품들은 백화점 측이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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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김삼순' 주제곡 부른 클래지콰이 2집 앨범
▶ 클래지콰이는 “이번 앨범은 1집보다 훨씬 많이 고민하고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호란·김성훈·알렉스. 안성식 기자 인터넷 시대에 접어들면서 대중 가요의 코드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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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패션 러시아 물결
올 가을 패션 여행은 보다 특별한 곳으로 떠나야 할 듯싶다. 러시아의 향취가 한껏 묻어나는 에스닉한 룩이 대세를 이끌 전망이기 때문. 지난 시즌에도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룩과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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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핸드백도 빈티지 룩
핸드백, 패션리더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아이템이다. 멋쟁이 여성이라면 그 선택에 특별히 신경 쓴다. 패션 감각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올가을 핸드백 트렌드는 '빈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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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옛 디자인이 주는 느슨한 쾌감
4년 전 베니스 비엔날레의 벨기에관은 이삼십 호 안팎의 작은 모노톤 회화들로만 메워졌다. 세계 첨단 미술의 현장인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엷은 회색 계열의 붓 터치로 인물 초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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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 보아, 후속곡은 '갱스터빈티지룩'
타이틀곡 'Girls on Top'으로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보아가 후속곡 '모토(MOTO)'로 정상 도전에 나선다. 힙합 리듬이 가미된 R&B 댄스곡 후속곡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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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치마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
옷차림에 거침이 없는 시대다. 개성대로 입는다. 그러나 눈여겨볼 현상은 치마를 입는 젊은 여성들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패션 전문가들은 "치맛바람이 일시적 패션은 아닌 듯하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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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5. 패션 변천 40년
▶ 1960년대 윤복희가 몰고 온 미니의 열풍 ▶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요새 젊은이들에게 외국의 패션 관련 사이트는 단골가게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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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련의 트렌드 파일] 중년 소비자의 힘
영화계가 불황이란다. 지난해 한국영화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1000만 관객 시대를 연 게 무색할 지경이다. '대박'의 일등 공신인 40, 50대 중년 관객을 만족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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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메이크업, 얼굴에 트로피컬 컬러를
'100년만의 무더위가 온다, 오지 않는다'의 논란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 여름 메이크업은 시원함을 강조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강렬한 에너지가 표현된다. 코발트 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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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벼룩시장 물건 수입 한달 매출이 5000만원
기 전 반드시 '3T'를 고려하라는 말이 있다. 3T는 타임(Time).타이틀(Title).타깃(Target)을 일컫는 말이다. 즉 언제,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누구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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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련의 트렌드 파일] 낯선 자극 '멀티 컬처'
뉴욕 맨해튼 32번가에 가면 요즘 문전성시를 이루는 한 식당이 있다. 스테이크나 스파게티를 파는 가게가 아니다. 한국 전통 요리를 취급하는 '한가위'라는 음식점으로 기네스 펠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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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길잡이 필요하신 분!
▶ 13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있는 리헥트해리슨 강의실에서 퇴직자들이 한우수 수석컨설턴트에게서 창업 교육을 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전단지 하나 돌리는데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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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정보? 우린 '지식'을 갖고 놀지
A : 원숭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건 뭐게? B : 개 아냐? 견원지간(犬猿之間)이란 말도 있잖아. 지식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아마 '개'가 아닌 '게'를 정답으로 꼽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