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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기고문 "北 미사일기지 관련 NYT 보도 잘못"
NYT 기사를 반박한 38노스 기고문 [사진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북한전문사이트 38노스에 북한이 십여곳의 미사일 기지를 발전시키면서 기만술을 쓰고 있다고 보도한 뉴욕타임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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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기만당했다'는 NYT에 트럼프 "삭간몰 기지 알고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북한 미공개 미사일 기지' 논란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 싱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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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사기당했다'는 NYT에···트럼프 "삭간몰 기지 알고있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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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약속없어" 美 "포함사항"···北 미사일 폐기 해석 달랐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기로 약속했는지를 두고 한·미가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북한이 미신고(undeclared)된 미사일 기지를 계속 운용하고 있다는 미국 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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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변하지 않은 북한, ‘문제 없다’는 청와대
북한 비핵화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지가 전격 공개됐다. 북한이 미국에 닿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장을 해체하고 더는 발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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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에 미사일 폐기 포함” “중·단거리는 별개 문제”
2016년 3월 10일 황해북도 황주군 삭간몰 기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약속했는지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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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야권 “김정은에 속았다” 볼턴은 “2차 정상회담 준비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3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간 무역 불균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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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김정은과 두 번째 정상회담할 준비됐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북미 간 교착 국면 속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 준비를 마쳤다고 존 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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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아베 면전서 "무역불균형 너무 오래 지속,日 장벽 너무 높아"
13일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와 회담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대북)압력과 제재는 강력하게 이어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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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신고 미사일 기지 보도에 술렁이는 워싱턴
12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개한 '삭간몰 미사일 기지'등 미신고(undeclared) 미사일 운용기지의 존재에 워싱턴 조야가 촉각을 곤두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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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기당했다"는 그곳…北 비밀 미사일기지, 삭간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급 '화성-14'형 미사일 발사실험 성공 후 기뻐하는 모습. 김정은 위원장은 "전국을 미사일 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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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美 민주당, 중간선거 전에도 한반도 비핵화 지지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오전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의원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3일 "미국 중간선거 후 대북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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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제재, 일본과 과거사 갈등…한·미·일 대북공조 빨간불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신임장 제정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문제를 다루는 다자외교 무대가 이번 주 잇따라 마련된다. 동아시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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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간 청와대 청원 … ‘여론재판장’ 변질
“강서구 PC방 살인범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지난달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13일 현재 117만 명이 동의했다. 지난해 8월 게시판이 생긴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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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만든 중·일 밀착···中박람회서 '한국패싱' 봤다
━ [차이나 인사이트] 한국 소외 느낌 준 중국 수입박람회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미·중 무역전쟁의 산물이다.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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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트럼프가 북한에 강경노선으로 돌아섰다는 현실 받아들여야"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후) 강경한 모습으로 돌아섰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백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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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전 종전 100년, 파리서 왕따 당한 ‘아메리카 퍼스트’
1차 세계대전 기념식장을 향해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각국 정상들이 걷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EPA=연합뉴스]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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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트럼프 면전서 직언 “오래된 악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오른쪽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오늘날 오래된 악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에마뉘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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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금이 북한에 귤 보낼 때인가
북한에 귤 200t을 보낸다는 정부 발표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지금이 그럴 때냐는 의문 때문이다. 지난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한이 송이버섯 2t을 선물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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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전례없는 압박 계속” … 북한 “현상 유지 땐 대화 없다”
펜스(左), 폼페이오(右) 북·미 비핵화 협상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예정됐던 뉴욕 북·미 고위급회담이 돌연 연기된 뒤 미국은 ‘압박 계속’으로,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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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날세운 중국 "어떤 희생 치르더라도 영토 통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 네번째)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왼쪽 세번째) 등 미국 대표단과 양제츠 중국 정치국원(오른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중국 대표단이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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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매연 속 트럼프와 마크롱...엘리제궁 앞 비스트서 내뿜는 연기에 당황한 마크롱 부부
1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떠나는 트럼프 대통령을 배웅하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캐딜락 원'이 내뿜는 연기에 놀라고 있다. 미국 대통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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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 연기는 ‘나쁜 신호’ … 한국이 설득 나설 시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북핵 전망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월드컬처오픈 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간담회에서 통일외교안보 전문가 여섯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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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핵무기 사용 필요성 못 느끼게 하는 게 중요
━ 핵전쟁 가상 소설 쓴 핵 전문가 제프리 루이스 북·미 핵전쟁 가상 소설을 펴낸 제프리 루이스 박사. 현재 미들베리국제학연구소에서 동아시아비확산프로그램 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