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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방카까지…트럼프 음담패설 추가 폭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35). [중앙포토]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추가로 폭로됐다.트럼프는 자신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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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 철회 봇물… "대선 후보 사퇴하라" 주장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AP]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파문이 확대일로다.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의 2008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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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금 이어 또…뉴욕 검찰, 자선재단 모금 중지 명령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헌든에서 열린 재향군인과의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으로 조명을 가린 채 청중 쪽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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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한 달 남은 미 대선, 힐러리가 이기려면
데이비드 액설로드전 오바마 수석고문2007년 초, 햇병아리 상원의원이었던 버락 오바마는 의료보험 토론회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처음 맞붙었다. 토론을 마친 오바마는 침울했다.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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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트럼프, 지지율 추락 위기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가 지난달 26일 1차 TV 토론에서 완패한 데 이어 납세 의혹이라는 초대형 폭탄을 맞으며 위기의 늪으로 빠지고 있다.CBS뉴스가 3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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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뚱녀'에게 "나쁜 몸" 과거 여성 비하 발언 살펴보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시아 마차도를 “미스 돼지”라고 불렀다는 힐러리 클린턴의 ‘폭로’ 이후 트럼프의 여성 외모 비하 발언이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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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 vs 38%…“클린턴 토론 이겼지만, 미친 선거라 예측불허”
미 대선 1차 TV토론 이튿날인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마이애미에서 각각 선거유세를 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TV토론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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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하루만에 작렬한 트럼프의 ‘남 탓 화풀이’
[사진 트럼프 인스타그램 캡처]미국 대선후보 TV토론 전부터 토론 공정성을 문제 삼았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8400만명이 넘는 시청자 앞에서 ‘판정패’를 당한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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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글 “TV토론 뒤 클린턴 압승”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를 전면에서 도와온 찰스 랭글(사진) 하원의원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한국으로 이민 간다고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라”고 밝혔다. “그럴 일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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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측근 찰스 랭글 하원의원 "트럼프가 대통령 되면 한국으로 이민간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를 전면에서 도와온 찰스 랭글 하원의원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한국으로 이민 간다고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라”고 말했다. “그럴 일은 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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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뒷북 청문회,뒷목 잡는 국민들
세계 1위를 자부하던 조선업이었습니다. 수출입국의 첨병 해운업이었습니다. 국민들은 그렇게 믿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과 한진해운의 몰락은 그 믿음을 져버린 결과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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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과 불화 끝낸다…워싱턴포스트 등 취재자격 복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언론과의 불화’를 공식적으로 끝내겠다고 밝혔다.트럼프 캠프 측은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해 정치 전문매체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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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의 대선 패배 시나리오 5가지 무언가 보니…
클린턴·트럼프 지지율 추이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좀처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BBC방송이 클린턴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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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 “개XX” 욕설…오바마, 정상회담 당일 전격 취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라오스에서 예정됐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사진)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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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진보언론이 기를 쓰고 '악마' 힐러리 방어한다"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4)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진보 언론을 싸잡아 원색적으로 비판했다.어산지는 이날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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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남편’ 세번은 용서 못한 힐러리의 분신
2008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대선 유세장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귀엣말을 하는 후마 애버딘. 오른쪽 사진은 2013년 뉴욕시장 선거에 나선 남편 앤서니 와이너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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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분신, 남편 섹스팅 두 번은 용서했지만…
후마 애버딘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수양딸'로 불리는 후마 애버딘(40)이 남편의 섹스팅(음란한 내용의 메시지)을 견디다 못해 결국 이혼을 택했다. 클린턴의 문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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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득세, 젊은층 민주주의 불신 탓”
클린턴(左), 트럼프(右)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득세할 수 있었던 데는 미국인들, 특히 젊은 세대의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이 뒷받침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상당수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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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은 게임 오버? 선거분석기관 "선거전은 끝났다"
오는 11월 8일의 미국 대통령 선거는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로 사실상 굳어졌다는 분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의 선거분석기관 업샷은 15일(현지시간)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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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선 일단 클린턴 ‘판정승’ … 샌더스 지지층 달래기 과제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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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 특파원, 현장을 가다] 클린턴과 8년 앙숙 미셸 “우리 친구, 그녀와 함께 가겠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AP=뉴시스]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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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과 함께 하겠다"…미셸이 앙숙 클린턴 지지 이유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인 25일 밤 10시(현지시간)쯤 대회장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에서 갑자기 환호가 터져 나왔다.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연단에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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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녹슨 칼
경기가 나쁘다는 건 누구나 다 느끼고 있습니다. 날을 정해 발표되는 각종 경제지표는 그 느낌을 구체적으로 각인시켜 줍니다. 오늘 한국은행에서 나온 0.7%라는 2분기 GDP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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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특파원, 현장을 가다] 클린턴 캠프 “트럼프 도우려는 러시아가 e메일 폭로 배후”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DNC)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경선 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이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되며 샌더스 지지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1000여 명의 샌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