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中 양다리 걸친 '틱톡 딜'···트럼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바이트댄스-오라클의 틱톡 딜(deal)이 도널드 트럼프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트럼프, 김정은과 첫 만남서 "당신을 제거하고 싶지 않다"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환담을 나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김정은 "한국군, 北 상대 안돼…더 싫은건 미군의 훈련 동참"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로 두고 악수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 1면에 난 사진을 보내며
-
"北 2017년 ICBM 쏘자, 美 핵무기 80개 사용 '작계 5027'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은 탐사전문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에서 대북 외교 비사를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중앙정
-
트럼프 "김정은 내게 다 말해···머리 잘린 장성택 시신 전시"
지난해 2월 말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독재자, 권력의 힘
-
“트럼프, 북한 김정은에겐 핵무기가 너무 사랑해 팔 수 없는 집이라 말해”
『격노(Ra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핵무기의 관계에 대해 “부동산을 너무 사랑해 도저히 팔 수 없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평가했다고 워싱턴포스
-
"평양회담 원했다"…김정은 친서로 드러난 북·미 막전막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1월 18일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20여일 전
-
"마법의 힘…다시 한번 기회를" 절절한 김정은 러브레터 전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2월 2차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에서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 [연합뉴스]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
-
트럼프를 '각하'라고 9번 불렀다…김정은이 보낸 친서 전문
2018년 6월 11일 밤 싱가포르 깜짝 투어 당시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사진 찍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에서 야경을
-
LVMH-티파니 '명품 빅딜' 사실상 무산
LVMH와 티파니 '명품 빅딜'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 티파니앤드컴퍼니를 인수하는 일이 일단 중단될 듯하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
-
트럼프의 '김정은 핵무기' 평가 "부동산 너무 사랑해 못 파는 사람 같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부동산을 너무 사랑
-
트럼프 “김정은과 러브레터? 얼간이 볼턴”
격노(Ra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러브레터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그 편지를 진짜 러브레터로 생각
-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던 트럼프, 돌연 "러브레터 아니다"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위원장이 발언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
취임 석달 만에 틱톡 CEO 사임…트럼프 퇴출 압박 못 견뎠다
미국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처한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케빈 메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 취임 3개월여 만이다. 27일 블룸버그 통신 등
-
"中 외교관이 미국내 연구자 관리·지시"...휴스턴 영사관 폐쇄 강행 이유는
미국 정부가 미 대학·연구기관에서 일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관련 연구자를 전원 철수시키라고 중국 정부에 통보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
-
"푸틴, 난 당신의 빅팬" 쓰고 밑줄쫙…13년전 트럼프 편지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당연히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아마 들으셨겠지만, 나는 당신의 열렬한 팬(big fan)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우드워드 “트럼프·김정은 친서 25통 공개”
우드워드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 보도로 유명한 미국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신간 『분노(Rage)』(사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교환한 친서
-
김정은, 트럼프에 쓴 편지에 "우린 판타지 영화에 나올 관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브레터'라고 언급하기도 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가 다음달 공개된다.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 보도로 유명한 미국 언론인 밥 우드워드의
-
[뉴스픽] 법무부가 7일 검사장급 이상 간부 2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중앙일보 8월 7일 뉴스픽입니다. - 추미애, 윤석열 고립시키고 이성윤 신임 - 전공의 24시간 집단파업..."우려했던 의료공백 크지 않아" - 역대 최장 장마와 폭우에 장
-
[뉴스픽] 법무부가 7일 검사장급 이상 간부 2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중앙일보 8월 7일 뉴스픽입니다. - 추미애, 윤석열 고립시키고 이성윤 신임 - 전공의 24시간 집단파업..."우려했던 의료공백 크지 않아" - 역대 최장 장마와 폭우에 장
-
공격적인 헤지펀드매니저 로브, 트럼프 압박에도 알리바바, JD닷컴 지분 사들여
미국 헤지펀드인 서드포인트의 대니얼 로브 대표. 역발상 베팅이다. 미국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의 대니얼 로브 대표가 “올해 2분기에 홍콩 등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커지고 있
-
“백선엽 장군 존경합니다” 펜스 부통령의 편지
고 백선엽 장군의 부인인 노인숙 여사에게 위로 서한(아래 사진)을 보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UPI=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7일 고(故) 백선엽 장군
-
정세랑 소설, 논리적 사고 돕는 『슈퍼 씽킹』…올 여름엔 이 책을
━ 중앙SUNDAY·교보문고 선정 상반기 좋은 책 코로나 고독, 여름철 따분함은 이 책들과 함께. 중앙SUNDAY 출판팀과 교보문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강타한
-
노영희 “우리 민족 북한에 총쏜 백선엽, 왜 현충원 가나” 파문
노영희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노영희(사진) 변호사가 지난 13일 한 종합편성채널 방송에서 고 백선엽 장군에 대해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