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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1인자, 여기자 폭행 혐의로 기소
미국 대선 경선의 공화당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캠프 1인자가 여기자 폭행 혐의로 29일(현지시간) 기소됐다.플로리다주 주피터 경찰은 이날 트럼프의 선대본부장인 코리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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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넘쳐나는 미국 속에서 희망의 끈 놓지않는 시민들
뉴햄프셔 예비경선을 앞둔 버니 샌더스 의원 선거 사무실. 저스틴 타욱(30)이 트럼프 후보의 유세 소식을 시청하고 있다. 작은 은행의 IT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타욱은 버니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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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는 거대한 분노의 물결이
2016년 미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는 각 당의 경선에서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민)과 도널드 트럼프 후보(공).이들의 ‘돌풍’을 계기로, 그 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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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 ‘투표했어요’ 인증하고 카카오톡은 후보 계정 무료로 개설해줘
20대 총선(4월 13일)을 보름 앞두고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정치 소통 플랫폼’ 선점 경쟁에 나섰다. 국내에서 1600만 명이 쓰는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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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선거 본부장 "페이스북이 정치에 관심 많은 이유는…"
페이스북이 4.13 20대 총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손잡고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투표소 위치를 알려주는 ‘투표 메가폰’ 기능을 도입한다. 페이스북의 실시간 생중계 기능인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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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불륜설…막장으로 가는 공화당 경선
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워싱턴 정가의 소식통을 인용해 공화당 대선 주자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정치 컨설턴트 등 최소 5명과 불륜 관계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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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외설·불륜, 막장 3박자에 추락하는 공화당 경선
설전을 이어가고 있는 공화당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오른쪽)과 테드 크루즈 [사진=트럼프스텀프 2016]제45 대 미국 대통령을 향한 공화당 경선이 점점 더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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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만 다른 ‘트럼프 분신’이 선거 총책
도널드 트럼프의 ‘원맨쇼’가 돋보이는 트럼프 캠프의 면면은 기성 정치인들과는 차이가 난다. 50~70대의 점잖은 남성이 포진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성격이 독특한 남녀노소가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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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포기 선언한 마코 루비오의 패배 원인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44·플로리다). [사진 중앙포토]15일(현지시간) 경선 포기를 선언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44·플로리다)이 루비오 개인의 매력에 의존하고 현장 유세를 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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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사람들, 누가 있나?
도널드 트럼프의 '원맨쇼'가 돋보이는 트럼프 캠프의 면면은 기성 정치인들과는 차이가 난다. 50~70대의 점잖은 남성이 포진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성격이 독특한 남녀노소가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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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트럼프 ‘손볼 나라’ 리스트에 긴장하는 멕시코·중국
도널드 트럼프의 ‘블랙리스트’에 지구촌이 긴장하고 있다. 집권하면 미국의 대외 정책 기조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트럼프 구상을 놓고 당초 표를 얻기 위한 선거 전략 정도로 치부했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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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경력, 8년 만의 재도전 … 닉슨 연상되는 힐러리 행보
3월 1일 수퍼 화요일을 지나고 15일 미니 수퍼 화요일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 대선 후보 경선 상황이 더욱 긴박해지고 있다. 대의원 배분에 있어 승자독식 방식을 택한 플로리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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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로 쏠리는 미 공화당, 돈줄 뚫을 부시가 인맥 가세
크루즈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주)이 미국 공화당 대선판을 휘젓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항마로 굳어지고 있다. 크루즈는 8일(현지시간) 네 곳에서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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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선이다” 외교안보 중진 영입한 트럼프
트럼프 캠프에 합류한 제프 세션즈 상원의원(왼쪽). 지난달 유세에 함께한 모습이다. [AP=뉴시스]미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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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안보 불안한 트럼프, 중진 의원 영입해 본선 대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본선을 의식한 행보를 가속화했다."트럼프 진영에는 트럼프와 딸 이반카밖에 없다"고 야유 받던 트럼프 선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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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주류, 反트럼프 단일 후보로 크루즈 저울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워런의 한 대학에서 유세하고 있다. 그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공화당 주류들의 트럼프 공격이 거칠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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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맞설 후보 단일화 난항 “공화당 수퍼붕괴의 날”
루비오(左), 크루즈(右)도널드 트럼프가 1일(현지시간)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보이지 않는 어부지리까지 챙겼다. 그를 뒤쫓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의 표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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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류 vs 다이하드…“가장 비열한 싸움 될 것”
1일(현지시간)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대승을 거둔 힐러리 클린턴(왼쪽)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조지아 주 등 7곳에서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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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트럼프, 떳떳하면 납세내역 공개하라”
27일 아칸소주 공항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AP=뉴시스]“미국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끌려가고 있다. 공화당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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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루비오, 크루즈, 트럼프 꺽기 총력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끌려가고 있다. 공화당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는 이 남자가 유권자를 홀리는 걸 더는 볼 수 없다.”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마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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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골머리 공화 주류, 루비오에게 몰린다
미국 공화당의 주류가 최연소 후보인 마코 루비오(44) 상원의원(플로리다)에게 모여들고 있다. 공화당 주류에서는 막말을 일삼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될 경우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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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법 이민 막는 장벽”…트럼프, 다시 불붙은 대세론
도널드 트럼프(가운데)가 9일 부인 멜라니아(왼쪽 둘째), 딸 이반카(오른쪽 둘째)와 함께 유세하고 있다. [맨체스터 AP=뉴시스] ‘막말’ 정치인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의 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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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 비욘세 “클린턴이 좋아” 마크 러팔로, 수전 서랜던 “샌더스 지지”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인 영화배우 메릴 스트리프.미 대선 주자들의 뒤에는 선거자금을 대거나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스타들이 있다.할리우드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주자는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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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후원금 300만불 샌더스 "세상 또 놀라게 할 것"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힐러리 클리턴과 버니 샌더스는 아이오와 코커스를 마치자마자 뉴햄프셔주로 옮겨 유세를 시작했다. 2일 햄튼의 유세장에서 만난 아기와 인사하는 클린턴과 클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