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국적기, 31일 UAE로 첫 비행 … “더 많은 아랍국가와 수교 논의”
이스라엘과 미국 대표단을 태운 이스라엘 국적기가 31일(현지시간) 역사적인 첫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행 비행을 한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항공
-
[트럼프 경제참모열전②] 日 크게 울렸던 라이트하이저, 돌연 "모테기 멋진 사람" 왜
지난 6월 미 의회에 출석한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더러 열정적이라고 하고, 그에게 비판적인 이들은 그가 과도하게 격정적이라고 한다. EPA=연합뉴
-
美 공화당 전당대회 개막…마이크 펜스 부통령 후보부터 공식 지명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막했다. 예년보다 축소된 336명 대의원들이 모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하게 된다. [UPI=연
-
틱톡 퇴출 뒤에 페북 입김? "저커버그 작년부터 트럼프 설득"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의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린 배경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입김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스라엘·UAE 26년만에 화해? 기대 속 감춰진 기막힌 사연
페르시아만(아랍권은 아라비아만으로 부름) 연안 지역의 아랍국가 아랍에미리트(UAE)가 8월 13일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중동 지역의 외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
-
이스라엘-UAE 평화협정 성사…백악관 "트럼프, 노벨평화상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공화국(UAE) 간 외교관계 정상화 합의를 발표했다. 데비비드 프리드먼 이스라엘 주재 미국
-
트럼프 앞 므누신·나바로 설전…얽히고설킨 백악관 틱톡 전쟁
왼쪽부터 마이크 펜스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나바로와 므누신은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틱톡을 두고 설전을
-
한국 사위의 폭로 "트럼프, 한국인들 끔찍하다고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는 잘 지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하는 건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주지사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래리
-
한국사위 호건 폭로 "트럼프, 文 싫고 한국인 끔찍하다 했다"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틀란타에 도착했다. AFP=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하는 건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끔찍한 사람들이다." 도널드
-
”軍 동원“ "中 거짓말"…트럼프 판박이들 '포스트 트럼프' 경쟁
올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공화당 내에선 벌써 '포스트 트럼프' 자리를 놓고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
트럼프 “군 총동원” 선언날, 시위대 상공 전투헬기 위협비행
1일 밤(현지시간)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벌어진 워싱턴 DC 차이나타운 상공에 미국 육군 헬기가 저공 비행하며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현장 취재진과 시위대는 이 상황을 영상으
-
'성경 든 트럼프' 사진 찍으려···경찰은 시위대에 최루탄 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 맞은편 세인트존 교회 앞에서 성경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교회는 지난 일요일 시위대의 방화로 지하가 불탔다. [AP=연합뉴
-
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
코로나 수혜 본 아마존 마비···폭력시위에 맥 못추는 美기업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게 목이 짓눌려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연일 격렬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벼랑
-
[글로벌 피플] 49조원 부자 재무장관, 파월과 내일 상원서 부양책 설명
━ 스티븐 므누신 스티븐 므누신 브레이크 없이 중국과 격돌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옆에는 스티븐 므누신(58) 재무장관이 버티고 있다. 므누신 장관은 최근 언
-
360원 안냈다고 90세 집 압류···억만장자 구두쇠, 美므누신의 정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지난 2월 코로나19 관련 재정지원 법안의 통과를 읍소하기 위해 미국 상원을 방문했을 당시의 사진이다. 유대계로, 그의 성(姓)은 미국에선 '므누친
-
트럼프 빼고 백악관 모두 마스크, 격리 대상 펜스는 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공격적 전략의 용기 덕분에 수십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승
-
[서소문사진관] 백악관 보좌진 다 써도 트럼프는 마스크 안썼다
1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장. 1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마스크를 쓴 출입기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
-
대변인 감염 경로 못 찾고, 펜스는 정상 출근…혼돈의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로즈가든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트럼프 끝까지 안 썼다…372만 감염에도 마스크 안 쓴 리더는
독일 베를린 마우어공원에 그려진 벽화. 마스크 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키스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
-
[단독]'韓 사위'에 보낸 진단키트 50만개···美FDA 벽에 막혔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오른쪽)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와 공항에서 한국 진단 키트를 맞이하고 있다. [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캡처] 한국계 여성과 결혼해 '한국 사위'
-
"아빠, 왜 韓키트 수입 안했어요?" 딸들에 한방 먹은 쿠오모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한국으로부터 코로나 검사 키트 50만개를 수입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가 이 말을 꺼내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딸의 질문이었
-
‘한국 사위의 힘’ 진단키트 50만개 확보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오른쪽)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50만개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트위터 캡처] 미국 메릴랜드주의 래리 호건 주지사가 한국
-
트럼프 후원자 겸 친구인 스탠리 체라,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
미국의 저명한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스탠리 체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