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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트럼프, 전쟁 영웅 험담했다가 자충수
미국 대선전에 뛰어들어 ‘막말 마케팅’으로 재미로 봤던 도널드 트럼프가 결국 입 때문에 위기를 맞고 있다. 공화당 후보 경선전에 나선 트럼프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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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더 많이 일해야”…이번엔 젭 부시의 ‘막말’
도널드 트럼프가 연일 반이민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중 여론조사에서 1등을 달리고 있는 젭 부시도 ‘말 실수’를 했다. 9일 타임지와 LA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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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내가 위선자라고?" 트럼프에 분노
파울리나 베가. [AP=뉴시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 뛰어든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콜롬비아 출신 세계 최고 미녀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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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부시 “트럼프, 관심 끌려고 추한 발언” … 트럼프 “부시, 국경 치안 아무것도 몰라”
젭 부시(左), 트럼프(右)미국 대선에 뛰어든 공화당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불법 이민자 문제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달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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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경쟁자 부인까지 끌어들여 비난한 까닭은…
미국 대선에 뛰어든 공화당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불법 이민자 문제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달 멕시코 불법 이민자를 놓고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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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당’이라 욕했던 그레이엄 목사가 대표적 … 뉴욕 바비큐 식당 주인도 절친
로버트 이건북한의 서방 창구는 의외의 인사가 많다. 북한의 유일한 대미 공식 창구인 뉴욕 주재 북한 유엔 대표부는 미국인 바비큐 레스토랑 사장을 친구로 삼았다. 뉴저지주 해컨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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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당’이라 욕했던 그레이엄 목사가 대표적 … 뉴욕 바비큐 식당 주인도 절친
관련기사 北 김정은의 캐나다인 절친로드맨 방북 주선·동행했다 스패버 “김 장군, 카리스마 있고 유머감각 뛰어나” 북한의 서방 창구는 의외의 인사가 많다. 북한의 유일한 대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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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벌 트럼프 설립 대학, 허위광고 사기혐의 고소 당해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세운 투자대학이 뉴욕주 검찰에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24일 보도했다. 검찰은 트럼프와 그가 소유한 부동산 투자그룹 '트럼프 오거니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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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한국 정치엔 유머가 없다
조화유재미 칼럼니스트·소설가 지지율 1% 내외의 여성 후보가 잘못 만들어진 공직선거법 때문에 대선 후보 TV토론에 끼어들어 지지율 50%에 육박하는 여성 후보에게 “나는 박근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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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인터뷰 "미국 경제 가장 큰 적은 OPEC"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65) 의 자산은 약 29억 달러에 이른다. 본인은 70억달러라고 주장한다. 경제전문지 '포브스' 에 따르면 미국 내 부호 138위다. 그는 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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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타락한 명품족 아니라 북한 통치자금 관리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야기된 북한 급변사태는 남한 사회에도 커다란 충격파를 주고 있다. 북한 핵심부에 대한 동향 정보가 거의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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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타락한 명품족 아니라 북한 통치자금 관리자”
▶김종혁 편집국장(이하 김)=김경희는 어느 정도 파워를 갖고 있나.▶장성민 대표(이하 장)=김경희는 1946년생으로 남편 장성택과 동갑이다. 두 사람은 김일성종합대 정치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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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만 열면 독설 … 도박 ?
“중국산 제품엔 25%의 관세를 물리고 이라크의 유전은 미국이 가져야 한다. 한국은 주한 미군 주둔에 대한 대가를 내라.”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65·사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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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독설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역사상 최악의 독설가로 통한다. 칸트로부터 심대한 영향을 받았음에도 선배의 사상을 무참히 짓밟는다. 심지어 “생명력에 대해 칸트는 논문을 썼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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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트럼프 반격 … “드니로, 연기 외엔 안 똑똑해”
도널드 트럼프(左), 로버트 드니로(右)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65)의 발언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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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찾은 한인 차세대 지도자 5명 좌담
“먼저, 소주부터 한 잔씩 할까요? 아니면 사케(일본)? 보드카(러시아)? 코냑(프랑스)? 호주엔 어떤 술이 있죠?” 미국 동포 베네트 김의 농담에 각각 다른 나라에서 온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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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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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라이프] 스타 마술사 이은결
소년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무대 위의 삐죽머리 형이 손을 움직일 때마다 빛이 피어오르고, 비둘기가 날았다. 처음 본 마술콘서트. 엄마를 졸라 삐죽머리 형이 쓴 마술책을 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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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 칼럼] 장삿속과 민족애 사이에
트럼프 놀이에 베거-마이-네이버(beggar-my-neighbour) 게임이 있다. 상대의 패를 다 따서 글자 그대로 거지로 만들면 이기는 경기란다. 제1차 세계대전의 전후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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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감각은 내가 최고"
미국의 억만장자 가운데 가장 패션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부동산 재벌인 레오나 헴슬리(82·여)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인 포브스는 최근 가장 옷을 잘 입는 부호 다섯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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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매켄로 또 윌리엄스자매 비난
"매리언 존스가 육상 1백m에서 모리스 그린을 꺾겠다는 것과 뭐가 다르냐. " '코트의 악동' 존 매켄로(41.미국.사진)가 여자 테니스계의 '검은 돌풍' 윌리엄스 자매(미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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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매켄로 또 윌리엄스자매 비난
"매리언 존스가 육상 1백m에서 모리스 그린을 꺾겠다는 것과 뭐가 다르냐. " '코트의 악동' 존 매켄로(41.미국.사진)가 여자 테니스계의 '검은 돌풍' 윌리엄스 자매(미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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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때리면 표 나온다" 美대선 후보들 몰매
요즘 미국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프랑스가 '동네북' 이 되고 있다.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와 공화당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지난주 기자들에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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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흉내수사는 안된다" 外
▷ "호미로 처리할 일을 가래로 처리하게 됐다." -자민련 박태준 총재, 옷 사건이 커진 것은 투명성 문제 때문이라며. ▷ "또다시 대통령 지시나 뒷받침하는 '흉내수사' 는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