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눈 다 삐뚤어졌다"…구독 220만 中인플루언서 '충격 성형'
메이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가 SNS를 통해 성형수술 부작용을 털어놨다. 사진 SCMP 캡처 수억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한 중국의 한 트랜스젠더
-
"같은 라커룸 쓰는것 끔찍"…비수술 성전환 선수, 女대회 못나간다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 2022년 3월 대회에 출전한 모습. AP=연합뉴스 트랜스젠더 수영 선수 리아 토머스(25·미국)가 여자부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스포츠중
-
'성전환 배우' 칸 여우주연상 받자…30대 女정치인 "남성이 수상"
프랑스 극우 정치인 마리옹 마레샬. AFP=연합뉴스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트랜스젠더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받자 프랑스의 한 극우 정치인이 "상은 받은 것은 남성"이라고 말해
-
45년차 이미숙 놀란 '설계자' 현장…'흑미남' 강동원, 이렇게 필사적일 줄야
영화 '설계자'에서 사고사를 조작하는 설계자로 변신한 주연 배우 강동원을 개봉(6월 5일) 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AA그룹 초인(‘초능력자’), 도사(‘전우치’)
-
콜걸·간호사·트랜스젠더…칸, 여성 영화가 휩쓸었다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숀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아래 사진)가 차지했다. [AFP·로이터=연합뉴스, 사진 칸영화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성 노동자에게 이 상을 바
-
"이 상을 성노동자에게"…콜걸 신분상승 로맨스, 칸 거머쥐다
영화 '아노라'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미국 감독 숀 베이커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폐막식 후 상패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AFP=연합 “과거, 현재,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아노라'…성노동자의 신데렐라 스토리 그려
숀 베이커 감독이 25일(현지시간)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뒤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숀 베
-
[단독]"성전환 수술 없이도 남녀 성별 고른다" 장혜영 법안 논란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지난 4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21대 국회가 10일 가량 남은 시점에 장혜영
-
"미인대회인 줄"…태국 징병장 나타난 미모의 여성들 정체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렌스젠더 여성인 파리다 케라유판(21)과 칸통 파사르아폰(21)(사진 왼쪽부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태국의 한 징병 검사장에 미모의 트랜스젠더 여성 2명
-
"아무나 뮤지컬·영화 넘나들겠어?"…조정석 헤드윅, 관객 뒤흔들다
배우 조정석(44)이 8년 만에 뮤지컬 '헤드윅'으로 컴백했다. 2021년엔 코로나19 때문에 볼 수 없었던, 헤드윅이 객석 의자 위에 올라가 춤추는 시그니처 '카 워시'(ca
-
[최순화의 마켓&마케팅] 제품 라벨 뒷면에 ‘투표로 멍청이들 몰아내라’ 새긴 이 회사
최순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소비자가 구매자로서 권한을 행사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고 시장과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행동을 ‘정치적 소비(political consumption
-
"男생식기 달고 女수영 우승? 기록 지워달라" 女선수들 소송
지난 2022년 3월 17일(현지시간) 수영선수 리아 토마스가 NCAA 여자 수영&다이빙 선수권대회 500야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비수술 성
-
'남자→여자' 성전환 美골퍼, 女대회서 우승…논란 일자 결국
사진 헤일리 데이비드슨 인스타그램 미국 NXXT 여자골프 미니투어가 트랜스젠더 골퍼 헤일리 데이비드슨(30)의 우승 논란 끝에 결국 출전 선수의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9일
-
"머리묶은 男만 뛰고 女는 벤치"…트랜스젠더 장악한 女배구 논란
캐나다 여자 대학배구대회에 출전한 트랜스젠더 선수들. 사진 리벨 뉴스 유튜브 캡처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서 다섯 명의 트랜스젠더 선수가 출전해 여자 선수들은
-
남자 생식기 달린 트젠 "여자부 수영대회 왜 못 나가냐" 소송
국제수영연맹 대회 출전이 막힌 미국의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24)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스포츠중재소에 트랜스젠더 선수의 경기 출전 허용을 요
-
'트랜스 여성'도 병역 추진…6개월 미만 호르몬 치료 땐 '공익'
정부가 트랜스젠더 여성이 6개월 이상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도록 해 병역 의무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9일 정부에 따르면 국방부는 호르몬
-
영국 첫 자궁 이식 성공…40대 언니 자궁 기증받은 30대 여성
영국에서 첫 자궁 이식 수술이 성공했다. 이번 수술은 이미 두 번의 임신 경험이 있는 언니의 자궁을 동생이 이식받는 수술이었다. 다만 의학계는 자궁 이식 수술로 성전환 여성이 임
-
'女女 결혼' 임신한 여성…한국에서 '엄마 둘' 법적 가능할까
남편 부(夫)를 써서 부부(夫婦), 아비 부(父)를 써서 부모(父母)라 칭하는 한국에서 동성(同性)의 배우자와 ‘세 모녀’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여성이 있다. 김규진(32)
-
"성전환 금지, 결혼·입양·양육도 안 돼" 푸틴, 법안 최종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정례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크렘린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성전환 수술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에 최종
-
[글로벌 아이] 화장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권리
이영희 도쿄 특파원 50대 일본 공무원 A씨는 신체상으론 남성이지만 어릴 적부터 자신을 여성이라 느꼈고, 1999년 ‘성 정체성 장애(실제 성별과 스스로 인지하는 성별이 다름)’
-
수술 안한 트랜스젠더, 화장실 어쩌나? 日최고법원 판단 나왔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근무하는 트랜스젠더 직원이 직장 내 여성 화장실 사용을 제한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국가를 고소한 재판에서 일본 최고재판소(한국의 대법원)가 원고측 손을 들어줬다.
-
"악마 같은 정책, 미국에서나" 성전환 수술 금지한 이 나라
러시아 의회가 14일(현지시간)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가치를 버려야 한다고 요구한 뒤 러시
-
인권위, "성별정정 위한 외과수술 요구·사진 등 요구는 인권침해"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 신청 과정에서 외과수술을 사실상 허용 기준으로 정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결정이 나왔다. 인권위는 대법원장과 국회의장에게 관련 지침을
-
"女탈의실 쓸래" 美요가학원 발칵 뒤집은 트랜스젠더, 어땠길래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 트랜스젠더 딜런 마일즈(왼쪽). 미국 버몬트주 벌링턴 버몬트대학에 설치된 '성중립 화장실' 입구 표지판(오른쪽). 사진 SNS 갈무리, AP=뉴시스 생물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