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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말라" 울며 붙잡은 환자…빅5병원 교수는 사직서 접었다
“후배들한테 부끄러운 의사란 소리를 들어도 환자를 떠날 순 없어요.” 빅5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A교수의 이야기다. 27일 가톨릭대 의대까지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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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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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총선 조작’ 검증한 대법, "아무런 객관적 증거 없다"
지난 2020년 5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4·15 총선의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총선에서 "'부정 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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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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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찍힌 투표지 논란…'개표 중단 소송' 법원 각하 이유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지난 5일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배부했다가 유권자들의 항의로 잠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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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배춧잎 투표지가 부정선거 증거?…선관위 "확대해석 말라"
지난해 4.15 총선 직후 투표용지를 흔들며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 연합뉴스 대법원 3부(재판장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달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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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심 쓴 민경욱···대법 "총선 사전투표 유령·중복투표지 없었다"
4·15 총선 인천 연수을 재검표 이뤄지는 인천지법. 28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4·15 총선 인천 연수을 재검표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재검표는 미래통합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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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15개 가져오면 15만원"···고발당한 최인호 "억측"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뉴스1 4.15 총선에서 부산 사하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최인호 측은 “말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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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오산·안산단원을 선거구 투표함 증거보전 인용결정
4월 2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최윤희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오산시 후보자를 격려하고 있다. 중앙포토 법원이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와 박순자 의원의 투표함 증거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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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금 어느 시대인데, 자유당때처럼 조작투표 하겠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당선인이 지난달 16일 오후 유세차를 타고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선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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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검찰 내부 주류 변화…또 다른 정치판으로 번질 우려
━ 선거사범 수사 어떻게 되나 지난주 있었던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발탁은 단순히 고위급 인사라는 의미를 넘어 또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검찰권 행사와 운용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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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10배 이상"…法, 낙선후보 증거보전신청 잇달아 인용
4·15 총선 출마자가 제기한 투표함과 투표용지를 포함한 선거 관련 자료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이 잇달아 인용되고 있다. 증거보전 신청은 선거무효나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하기 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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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총선 투표함, 투표지 등 보전해달라"…법원 일부 받아들여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오른쪽 둘째)과 인천범시민단체연합 회원들이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4·15총선의 부정선거가 의심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임현동 기자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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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경욱, 유튜버에 영혼 위탁한 정치인"
미래통합당 이준석 최고위원. 연합뉴스 임기 만료를 하루 앞둔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같은 당 민경욱 의원을 향해 “유튜버에 영혼을 위탁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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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조작 의혹' 제기한 민경욱 "총선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
지난 4·15총선 당시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27일 인천지방법원에 제 21대 총선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민 의원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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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6억 날린 재검표 악몽···승패 바뀐적 한번도 없었다
21대 총선에서 인천 동·미추홀을 지역구에 출마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71표 차이로 윤상현(무소속) 후보에 패배했다. 남 후보는 개표 직후 재검표를 요청했으나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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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조작설에…민경욱 "재검표" vs 하태경 "괴담으로 두번 죽어"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오른쪽 둘째)과 인천범시민단체연합 회원들이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4·15총선의 부정선거가 의심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일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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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2050조 나라 예산 좌우, 나의 한표 가치 4660만원
숫자로 보는 4.15총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4·15 총선일 유권자가 행사할 한 표의 가치가 46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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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투표 한 장의 가치 4660만원…숫자로 보는 4·15 총선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뉴시스 4ㆍ15 총선일 내가 행사할 한 표의 가치가 46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1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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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88일이나 일찍 교섭 끝낸 현대차
현대차 노조가 27일 임금협상 투표함을 개봉해 집계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노사가 2018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보다 3배나 교섭 기간이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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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文 정권 축전 하나 못 받아…부정선거 증거도 있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은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정권은 원천적으로 무효다”라며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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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돈선거? 올 대선에선 509억9400만원까지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는 509억9400만원까지 선거비용을 쓸 수 있다. 후보자후원회와 당내 경선후보자후원회는 각각 25억497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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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26표차 낙선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 투표지 보전신청 받아들여
문병호 후보. [중앙포토]4·13총선에서 인천 부평갑에 출마해 26표 차이로 낙선한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가 '개표된 투표지 등을 보전해 달라'고 낸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인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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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표차 인천 부평갑, 국민의당 문병호 낙선자 "재검표 소송 낼 것"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왼쪽)과 더불어민주당 문병호 의원4·13총선 인천 부평갑에서 낙선한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26표 차이로 당락이 엇갈린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