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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빠진 野의 투표조작설…8년전 '나꼼수 실패' 닮아간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쳐] 총선에서 패배한 미래통합당이 사전투표 의혹설로 홍역을 치르면서 정치권에선 ‘과거 현 여권이 오버랩된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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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늦게 투표함 연 송파…투표함 이송 지연에 투표지 분류 오류도
15일 오후 7시40분쯤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개표소에서 21대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가람 기자 개표함이 열리고 책상 위에 투표용지가 쏟아지자 개표 사무원들의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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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히 앉은 개표소…안면보호구에 라텍스 골무까지 '중무장'
15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수정 기자 “장갑에 마스크에, 플라스틱 보호구까지 끼려니 답답하겠지만 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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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속에 머리 집어넣고 훑었다···긴장감 흐르는 개표소
15일 오후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초구 개표소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표사무원들이 지역구 국회의원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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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2050조 나라 예산 좌우, 나의 한표 가치 4660만원
숫자로 보는 4.15총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4·15 총선일 유권자가 행사할 한 표의 가치가 46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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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10시 이후 당선자 윤곽…비례정당 결과는 다음날 오후 돼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함에 용지를 넣고 있다. [뉴스1]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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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투표 한 장의 가치 4660만원…숫자로 보는 4·15 총선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뉴시스 4ㆍ15 총선일 내가 행사할 한 표의 가치가 46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1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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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이재명에 n번방까지···욕먹어도 "공작" 외치는 김어준, 왜
“민주당 나팔수인 김어준씨가 또 공작 타령을 시작했다.”(조성은 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 “개인의 망상이자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김진아 여성의당 선대위 대변인) 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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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리 교수 “위성 정당에 보조금 지급은 위헌” 헌법소원 제기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 [사진 임미리 교수 제공]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 등이 위성 정당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헌법에 반한다며 이를 취소해달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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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투표 못 하는 재외국민 더 늘어날 듯
4월 1~6일 치러지는 4ㆍ15 총선 재외선거는 17개국 23개 재외공관에선 할 수 없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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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청년·여성…물 건너간 개혁공천
━ 국민선택, 4·15 총선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오후 6시 마감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 등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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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용지 길이만 최대 51.9cm…개표도 100% 수작업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4·15 총선 모의투표 체험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가운데 유권자들이 받게 될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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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쩐의 전쟁’… 김병관 2311억 vs 김은혜 212억
경기 분당갑에서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의 내로라하는 자산가 간 ‘쩐의 전쟁’이 벌어지게 됐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전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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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대신 선별투표소?…코로나 확산 속 총선 대비책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30일 앞둔 16일 창경궁로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실에서 투표지 분류기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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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전 코로나 확진자는 '우편투표'…그럼 28일 이후 확진자는?
지난 2월 선관위 직원이 투표지분류기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관위가 격리 등의 이유로 투표소 이동이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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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례당 28개’ 선관위 모의개표
‘비례당 28개’ 선관위 모의개표 총선을 76일 앞둔 30일 전남 화순군 금호화순리조트에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투표용지(39.7㎝) 수개표에 대비해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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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례당에···선관위 "정당 39개까지 가능한 검표 계수기 개발"
지난달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연동형 비례제를 비판하는 동안 성동규 여의도 연구원장이 길어진 가상의 투표용지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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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꼼수에 1m 투표용지 등장? 선관위 초유의 수개표 준비
공직선거법 개정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고민에 빠졌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군소정당이 난립할 경우 현재 보유 중인 개표기(투표지 분류기) 사용이 어려워질 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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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꼼꼼하게 살펴야죠” 섬마을 초등생 첫 투표 체험
지난 22일 충남선관위가 마련한 ‘바다 건너 지금 만나러 갑니다.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에서 원산도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이 투표용지 분류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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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나가도 잡힌다 … 불법 선거 단속에 ‘국과수 수사 기법’
지난달 23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연수원에서 전국의 투·개표 담당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대비해 투표지 분류기 운영 등 모의 개표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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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해도 잡힌다…선관위, 국과수 수사법 도입 ‘범죄 꼼짝마’
#. 고등학교 동문회 단체 채팅방에서 다른 고교 출신의 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목격한 A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게 채팅방 대화 내용을 보여줬다. 하지만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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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1위' 광주, 투표지 분류기 오작동…개표 잠정 중단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9일 오후 본격 시작된 가운데 광주지역의 한 개표소에서 투표지 분류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개표가 잠정 중단됐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마감된 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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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생각보다 낮다?…“사전투표율, 오후 1시부터 합산”
지난 4∼5일 실시된 5ㆍ9 대선 사전투표에서 1100만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해 26.06%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선거일인 9일 오전부터 매시간 발표되는 투표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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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변수 된 비 … 투표율 80% 넘길까, 누가 유리할까
올해 대통령 선거의 마지막 큰 변수로는 투표율이 꼽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투표율이 80%를 넘길 것이라고 보는 데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