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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대표, 제20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 제기 “사전투표에서 중대한 법률 위반 다수 발견”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황교안 전 대표는 7일(월)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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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찍었네" 거동 불편한 가족 투표용지 찢은 유권자 고발당해
=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제주시 연동 사전투표소인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비닐장갑을 낀 한 유권자가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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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선거 벽보 뜯거나 투표지 촬영…선관위, 검찰 고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달 21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청사 외벽에 대선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뉴스1 광주·전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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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넣는건 부차적 문제" 공개된 투표지 유효표 논란 파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2일 차(지난 5일)에 벌어진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에 대해 노정희(59·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관위의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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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이재명 찍은 투표지 줬다니…봉투 바꿔치기 한거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뉴스1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관리에 대해 "아프리카에서 부족들 모아놓고 선거하는 것이냐"라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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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투표함…선관위발 최악 사전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이 3·9 대선 막판 중대 변수로 돌출했다. 확진자 폭증에 따른 사전투표 참여 규모에 대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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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쇼핑백·바구니 투표에…변협 “충격적인 참정권 훼손”
대한변호사협회가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불거진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의 투표지 관리 부실 논란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본 투표 이전에 정부 당국이 신속·철저히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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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만이 대한민국 살린다” SNS에 인증샷·독려 글 이어져
━ 대선 D-4 사전투표 첫날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전투표는 전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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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파란장갑 논란에 발끈 "빨간 도장은 국민의힘 유리"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투표사무원들이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파란색 계열의 장갑을 낀 채 선거 사무를 보아 논란이 된 가운데, 칼럼니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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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고발사건 檢배당…이재명·박범계·유시민·황교안 수사 착수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대표가 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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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우-러 사태에 세계가 긴장…이젠 월세시대?(14~19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4차접종 #근로소득세 #오미크론 #확진자ㆍ격리자 투표 #거리두기 #우크라이나 전운 #불교폄하 #올림픽 폐막 #공식선거운동 #월세 급증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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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조작" 소송 건 그 'QR'…대선 사전투표지에 또 넣는다
2월7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보이는 청와대. 뉴스1 3월 9일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투표용지에 QR코드를 넣기로 하면서 2020년 4·15 총선에 이어 또다시 법정 공방의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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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골프장 택지개발 '공개 태클' 건 오세훈…속도 못내는 8ㆍ4대책
정부가 지난해 8ㆍ4 공급대책을 통해 제시한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 사업이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대로 좌초 위기에 처했다. 정부는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흔들림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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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5 총선때 부여서 투표지 분류기 오류 사실로
지난해 4·15 총선 당일 충남 부여지역 개표에 사용된 투표지 분류기에 오류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이 나왔다. 지난 4월15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유스호스텔에서 개표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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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청사부지 아파트 공급 무산…공급 예정 부지 곳곳에서 파열음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종천 과천시장, 이소영 의원,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과천청사 주택사업부지 계획변경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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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보니 朴 우세" 유튜브서 떠든 여론조사 대표 고발
[유튜브 박영선TV 캡처]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한 토론회에서 “선거 참관인이 투표용지의 기표내용을 살펴보고 결과를 민주당 의원에게 알려줬다”면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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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기 업체의 반격…조작설 제기한 줄리아니에 1조원대 소송
미국 대선 개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해 온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1조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전자개표기 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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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손잡이 구멍까지 없앴다”
4·7 재·보궐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19일 중앙일보와 만나 “공직선거법에 공개 의무조항이 없는 정보들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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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관외 사전투표함 CCTV도 공개 검토”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19일 과천 청사 내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국민은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만들고, 국회의원을 뽑아 입법부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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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당한 선관위…"4.15총선 개표때 서류 찢는 모습 포착"
지난 4.15 총선 당일 개표장에서 선거 관련 서류를 찢은 의혹을 받는 선관위 관계자가 고발당했다. 지난 4월 15일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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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지났는데도 승부 못 가렸다···美 대선 개표 왜이리 늦나
6일(현지시간) 선거 개표 요원이 네바다주 클라크카운티에서 우편투표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선거 승자가 개표 시작 나흘째인 6일(현지시간)까지도 확정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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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합법적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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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소송 114건인데 재판 ‘0’···"대법 꿀먹었다" 국민청원 등장
4·15 총선 이후 야당 국회의원 후보 등이 잇달아 선거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법원 판단이 늦어지자 재검표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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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정의원 이름만 굵게 표시" 서울시의회 부정선거 논란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이 24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부정·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