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 상장 첫날 코스닥 톱10 ‘굿 샷’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이 상장 첫날 코스닥 시가총액 톱10에 올랐다. 골프존은 20일 공모가(8만5000원)보다 높은 9만4400원을 시초가로 시장에 기세등등하게
-
‘신빙하기’뮤지컬 시장 … 아이돌 스타 작품은 빼고
‘금발이 너무해’로 뮤지컬 신고식을 치른 ‘소녀시대’의 제시카. 같이 출연한 김지우·이하늬 등에 비해 기량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흥행 면에선 가장 앞섰다. [PMC프로덕
-
오바마의 ‘뒷방 노인’서 ‘금융개혁 리더’로 변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지낸 폴 볼커(83·사진) 경제회생자문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비서 앤크 데니그에게 청혼했다. 그 비서가 15~20살 연하라는 설이 파다하다
-
젊고, 싱그러우며, 건강한 몸을 탐닉하다
남자의 벗은 몸, 무대를 점령하다시청률 35%로 질주하는 KBS-2TV ‘추노’는 남자 배우들의 탄탄한 식스팩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대길(장혁)ㆍ최장군(한정수)ㆍ왕손이(김
-
반딧불이, 제2의 디오텍 大 공개!
대한민국 최고의 증권방송 하이리치와 경제전문 미디어 아시아경제가 합작으로 증권방송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를 1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는 하이리
-
마지막 반전 보니 나머지는 ‘용서할 수 있다’
왜 살인범 성호(류승범)는 자기와 상관 없어 보이는 부검의 민호(설경구)의 딸을 납치했을까. ‘용서는 없다’는 순간의 선택이 엄청난 비극을 불러올 수 있음을 충격적인 반전으로 보여
-
주식고수클럽 “지니어스” 등장에 개미들 환호
재야고수 지니어스 “이중성과 변동성, 시장물살(흐름)에 흔들리지 마라” 등장부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올라 인터넷과 각종 언론매체 등에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주식고수클
-
스쳐도 상한가, 미스터문 그가 돌아왔다!
2007년 3개월 만에 상한가 50회 달성, 국내 인터넷 증권방송 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대한민국 NO.1 애널리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미스터문’이 한치 앞을 내다볼
-
자살까지 시도했던 부장판사 ‘시련과 극복’사연 공개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시도했던 인천지법 이우재 부장판사가 18일 사무실에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우울증은 치료 가능한 질병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서울대 법대 졸업
-
[추천공연] 메마른 계절…촉촉한 감성의 세계로~
위윌록유(WE WIL ROCK YOU)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명곡을 넘버로 제작한 영국 최고의 주크박스 뮤지컬로 국내 초연이다. 퀸의 노래에 담긴 자유에 대한 갈망을 모티브
-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충무로 “돈 없다” 아우성
돈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났다지만, 세상 이치가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영화계를 예로 들어 볼까요. 이제는 대세가 된 듯한 ‘한국영화 위기론’이 불거진 것은 아이러니
-
[심층해부] 돌아온 전대월 사할린 1,000일 死鬪 全추적
▶ 전대월 씨가 2005년 4월26일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있는 모습. 2005년 오일게이트 주역 전대월이 돌아왔다. 사할린 유전 개발의 꿈 보따리를
-
참을 수 없는 高수익 매력…올 들어 20조원 ‘글로벌 러시’
“요즘 해외펀드 정말 무서워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조재민 사장은 최근 기자를 만나 하소연을 쏟아냈다. 올 들어 해외펀드로 ‘큰 장’이 서면서 국내펀드는 아예 개점휴업 상태라
-
아름답지만 가슴 시린 중국 농촌 여행
중국 여행에서 내 가장 큰 관심사는 대학 시절 읽었던 마오쩌둥(毛澤東)의 ‘물과 물고기’ 중 바로 물이었던 농민들이다. 과연 오늘의 중국을 만든 농민들의 삶은 어떠한지. 하지만
-
아름답지만 가슴 시린 중국 농촌 여행
구이저우 윈산툰의 농촌마을. 판석(판자처럼 얇게 떠낸 돌)으로 지붕을 얹은 집 형태가 눈길을 끈다.아직 해도 뜨지 않은 새벽 5시. 나는 위안양(元陽)현 신제(新街)진에서 마을버스
-
[탐방!중견기업] 코미디로 '회사의 영광' 꿈꾼다
"웰컴 투 애틀랜틱시티, 굿 럭." 1987년 여름. 애틀랜틱시티의 카지노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이렇게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이 때만 해도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공동대표(4
-
[week& with] 회사원 박동원씨의 일일 바텐더 체험기
색을 감상하고 향기를 맡고 맛을 음미한 후에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묘약….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술이 바로 칵테일이다. 술을 섞는다는 점은 폭탄주와 같지만 마
-
[시황] 서울대 벤처 1호 화려한 신고식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 지수 사흘만에 동반 하락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서울대 실험실 벤처 1호인 SNU프리시젼의 주가는 공모가보다 124% 높은 6만400원으로 치솟으며 화려한
-
협상장 앉자마자 "한국 노조 두렵다"
"한국의 노조는 두렵다. 이해하지 못할 정도다."(보슈의 루돌프 콜름 이사) "한국 노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익히 알고 있지 않은가."(BOC의 토니 아이작 회장) 경기도
-
'몸값' 1000억 코스닥 새내기 속출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1000억원의 벽을 넘는 신규 등록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7일 첫 거래된 완구 업체 손오공은 등록 첫날 시가총액이 1790억원을 기록했다. 손오공
-
[시황] 투자심리 위축…900선 턱걸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지난 27일 거래소에서 7개월 만에 최대 규모인 2107억원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28일에도 10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지난
-
외환카드, 일단은 성공적인 '데뷔'
21일 카드업계에서 처음으로 거래소에 상장된 외환카드가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외환카드의 시초가격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공모가격 2만원의 90%인 1만8천원부터
-
안방 스타들, 속속 스크린 데뷔
최근 안방 스타들의 스크린 데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취화선」으로 영화 배우로 변신한 유호정을 필두로 탤런트 김상경, 감우성, 채정안, 최민용, 김민정 등이 최근
-
수렁에 빠진 야후를 구할 수 있을까
테리 시멜 신임 최고 경영자, 구경제 스타일의 사업수완과 탄탄한 인맥을 발판으로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 등 모색 월 초 어느 목요일 아침 테리 시멜(57) 야후 신임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