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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단장의 달
서울시는 8월을 골목단장의달로정하고통·반단위로 시민운동을 벌인다.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전직원을 아침6시부터 8시까지 골목단장에 동원하고 각동별로 매일5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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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세 지하도 개통
서울시는 8일 상오10시 체신부 앞 지하도 등 3개 지하도를 준공 개통한다. 지난 l월4일 기공한 3개 지하도는 모두 1억6천2백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날 개통되는 3개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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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민족상|수상자의 얼굴
제3외 5·16민족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매년 학술·교육·사회·산업부문의 공로자에게주어지는 이 상의 상금은 본상 2백만원, 장려상 1백만원이다. 시상식은 16일 상오 10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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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에 30억 투입
서울시는 2일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 사이에 30억원을 투자, 뒷골목의 하수도포장 「맨홀」보안 등등을 손질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5월과 6월 2개월간을 뒷골목 정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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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2년 김서울시장「건설철학」의공과
「불도저시장」이란 별명을 즐겨듣는 김현옥씨가 서울시장직에 취임한지도 4일로 2주년이 되었다. 8천9백명의 직원에통·반장까지 합치면4만여명의 살림꾼을 거느렸고 식구수도 4백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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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준요새화 김서울시장 군사상필요시최대활용'
김현옥서울시장은 2일서울의 도시계획을 준요새화하는 방향으로 끌고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장은 이미 그계획이 작성중에있다고 밝히고 모든 도로망과 지하도 수중「터널」등이 군사상 필요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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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한 위험제거대책
앞으로 장마철의 도래와 더불어 각종 건설공사 및 축대붕괴·산사태·가옥침수등의 위험이 크게 닥쳐올 것이 예상된다. 올해에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전국도처에서 성급하게 벌여놓은 각종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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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 기공
서울시는 29일 서울대교 등 7개 공사를 기공했다. 서울 마포와 여의도∼영등포를 연결하는 서울대교는 길이1천6백80미터, 너비25미터의 6차선으로 길이에 있어서는 군산대교보다 짧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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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 29일 착공
서울시는 마포종점∼여의도∼영등포입구에 이르는 서울대교 (제4한강교)와 남한강입체교차로, 양화입체교차로, 화곡입체교차로, 김포입체교차로 및 동작동∼이수교간 도로확장공사를 29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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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항 철거반대
서울시의 여의도개발사업이 국방부측의 군용기지 폐쇄 반대와 공사중지 요구로 난관에 부딪치게 됐다. 23일 알려진 바로는, 국방부는 작전상 이유로 여의도 안에 있는 군용기지를 측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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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희망의 계단(21)|「기적」의 청사진 여의도
한강의 삼각주인 여의도-. 면적1백30만평의 이섬이 개발되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려는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금년부터 3개년계획으로 추진되는 이사업은 한강변의 기적을 이룩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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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시민의 마당」으로
이계획을 보면 ⓛ도로5천8백미터를 확장 또는포장하고 산책도로 5천미터를 신설하는한편 ②가정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휴식시설, 유람시설, 수영장등을 설비하며 ③야생동물원과 식물원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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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입체 교차로 설계 조잡…사고 우려
입체교체가 안 된다하여 말썽을 일으킨 삼각지 입체교차로는 27일 개통했으나 또 다시 투입된 예산(3억1천여만 원)에 비해 설계가 조잡하여 교통혼잡과 각종 사고의 요인이 겹쳐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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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서울시 건설사업계획 모두 백80억원 투임
서울시는 68년도에 제 1·2·3순환도로를 완성하는 것을 비롯, 8개 방면도로 및 5개 지하도, 20개의 보도육교건설등 1백80억원을 투입하는 거창한 도시토목 사업을 벌인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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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 양양「메머드」청사진
부산항과 서울을 잇는 경부간 고속도로와 경인지구 종합개발계획의 중심이 되는 경인고속도로 계획을 보면-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68년 3월 착공, 71년 완공을 위해 기초공사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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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오늘의 초점 (8) - 유료도로
한국 첫 「유료도로」가 오는 9월 1일 서울에서 개통된다. 노량진에서 영등포의 공항로 입구에 이르는 연장 3천7백20미터, 폭 20미터의 대로가 『돈을 내야만 갈 수 있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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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천동 계획
서울시는 추경예산에 계상 된 6억원의 재원이 영달되는 것을 기초로 앞으로 5년 동안에 시내의 불량지구에 개조사업을 벌여 1천동의 「아파트」를 건립, 주택문제를 해결한다는 새로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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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8·15에 착공
서울시는 금년 말에 착공키로 했던 고가도로 건설을 예정을 당겨 오는 8월 15일 세종로에서 착공키로 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8일 고가도로 건설을 우선 1차로 금년 안에 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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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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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상|일지 편집 간부들의 「방한 1주」
조일·매일·독매·동경신문 및 공동통신 등 일본전국의 유력지 편집간부 일행 20명은 한국신문편집인협회 초청으로 지난 3월27일부터 1주일간 한국을 다녀간 일이 있다. 일행은 체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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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행정 기구를 확장|71년까지 「통일」서울
4일 상오 취임 1주년을 맞은 김현옥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첫 해인 66년도에 여러 가지 착오가 많았다고 시인하고 67년부터 새로 시정 5개년 계획을 세워 한강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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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 천5억 투입
서울시는 1천3백98억이란 막대한 자금을 자체조달 1천95억원, 국고보조 66억, 기채 2백43억원으로 하여 마련하고 이 투자는 일반경비 1백44억, 공익사업 부분 1천5억,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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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8백20만에 대비 시정 5년계획 새로 작성
서울시는 67년을 깃점으로 71년까지 5년 동안에 서울 인구가 8백20만명으로 불어난다는 전제로 시정 5개년 계획을 새로 작성, 3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5년 동안에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