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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침묵 끝…노승열 "다시 우승하기 위한 준비 끝"
노승열은 올 상반기에 우승과 톱 5 한 차례 이상의 성적을 내면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사진 골프파일]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다시 골프화 끈을 조여맨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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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키운 양희영, 준우승 6번 한 풀었다
양희영이 약 1년4개월 만에 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2013년 10월 LPGA투어 첫 우승 이후 허전함을 느꼈던 양희영은 휴식을 통해 여유를 찾고 새 시즌에 달라진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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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News] 설 연휴 맞춤형 여행상품 출시 外
설 연휴 맞춤형 여행상품 출시 오픈마켓 옥션(www.auction.co.kr)이 설 연휴를 맞아 사이판 하파다이 4, 5일(44만9000원부터), 괌 PIC골프 에어텔 5일(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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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News
설 연휴 맞춤형 여행상품 출시 오픈마켓 옥션(www.auction.co.kr)이 설 연휴를 맞아 사이판 하파다이 4, 5일(44만9000원부터), 괌 PIC골프 에어텔 5일(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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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니시코리가 만든 기적
일본 테니스 왕자 니시코리 게이(25)의 기적이 US오픈 결승전에서 멈췄다. 마린 실리치(26·크로아티아)가 파란색 코트에 드러누워 승리의 환호성을 지를 때 니시코리는 고개를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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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리디아 고, 벌써 '고장' 났나
한국계 ‘천재 골프소녀’ 리디아 고(17·뉴질랜드·사진)가 벌써 삐걱거리고 있다. 그는 최근 왼쪽 손목의 낭종 치료를 받았다. 낭종은 주머니 모양의 혹 안에 액체나 반고체 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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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미셸 위, 1R 페어웨이·그린 적중률 100%
22일(한국시간)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라운드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 불같은 태양이 내리쬐는 거친 서부 사막 골프장에 나온 13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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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의 이중생활 … 선수 골프백만 메는 삶이더냐, 필드 밖에선 시속 200㎞ 질주 카레이서
애덤 스콧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 1987년부터 자동차 경주에 참가한 그는 발보린의 후원도 받는 드라이버다. 지난해 12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대회 출전 후 자신의 무스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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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배상문, PGA 소니오픈 첫날 단독 선두 外
배상문, PGA 소니오픈 첫날 단독 선두 배상문(28·캘러웨이)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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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GA 데뷔 무대서 우승 어퍼컷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러셀 헨리(24·미국)가 14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마지막 날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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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상상력이 1등 영예 안겨줬다”
한국남자골프가 세계 골프무대를 향해 힘차게 날아올랐다. 1999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통과했던 ‘탱크’ 최경주(42·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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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수석 이동환, "필드 상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했더니…"
소령이었던 제임스 네스메스는 베트남군에 포로로 잡혔다. 감옥에 갇힌 그는 공포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러나 네스메스는 고통의 순간들을 스스로 잊게 하는 기발한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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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부상으로 미국 투어 기권하고 귀국
배상문(캘러웨이)이 1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12오버파 83타를 치고 기권했다. 미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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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그들 … 싱·사바티니 대판 싸웠다
미국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비제이 싱(49·피지)과 로리 사바티니(36·남아공)가 한판 입씨름을 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15일(한국시간) 열린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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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경주, 소니오픈 1R 2타 차 2위 外
최경주, 소니오픈 1R 2타 차 2위 최경주(42·SK텔레콤)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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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끝에 PGA 출전하는 배상문 “우즈와 맞붙는 꿈, 이제야 이뤘다”
배상문은 13일 열리는 소니오픈을 통해 PGA 투어에 데뷔한다. 그의 눈매가 매섭다. [캘러웨이골프 제공]“중2 때 골프를 시작한 뒤로 줄곧 미국에 가서 우즈랑 맞붙고 싶다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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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8번째 홀 8m 버디 … 제 골프 1막 마침표, 2막 출발점”
노승열 “안 먹어도 배가 불렀죠. 저녁으로 갈비를 먹었는데 어떻게 목으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웃음)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에게 전화를 했다. 지난 7일(한국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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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잘 읽는 언더우드, 탱크 가방 다시 멘다
최경주가 2002년 PGA 투어 한국인 첫 우승과 함께 그해 2승을 합작한 옛 캐디 스티브 언더우드를 새 캐디로 고용했다(왼쪽 사진). 최경주는 11일 최경주재단 창립 4주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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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처럼 길어서 브룸 퍼터, 50인치 쓴 뒤 시니어투어 11승
골프가 불굴의 의지만으로 완성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윙은 노력만 하면 완벽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린 위에서 떨리는 마음과 손을 의지로 고정시키긴 어렵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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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18억짜리 우승 퍼팅으로 끝냈다
최경주가 미국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승리를 확정 짓는 파 퍼트를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폰테베드라비치 로이터=뉴시스] ‘탱크’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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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조코비치, 나달 누르고 26연승 外
조코비치, 나달 누르고 26연승 소닉 에릭슨서 시즌 네 번째 우승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사진)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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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MLB 개막 … 신시내티, 밀워키에 9회 말 역전 外
MLB 개막 … 신시내티, 밀워키에 9회 말 역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가 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4-6으로 뒤진 9회 말 2사 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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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마다 길어지는 코스, 청야니·미셸 위 신났다
미셸(左), 위청야니(右) 2004년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결승. 당시 15세이던 미셸 위(22)는 욱일승천의 기세였다.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68타를 쳤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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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앞에서 320야드 펑펑, 한국 새내기 강성훈에 시선 집중
강성훈의 매서운 눈빛처럼 샷도 빛났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단독선두에 오르며 타이거 우즈에게 쏠린 스포트라이트를 가로챘다. 1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