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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디아 고 “난 골프 코스모폴리탄”
왼쪽부터 리디아 고, 오수현, 이민지, 노무라 하루.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개막을 앞둔 16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골프코스.1번 홀 뒤편에 설치된 대형 오륜 앞에서 호주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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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호기심 대장 전인지, 전용 숙소 대신 선수촌 생활
“그 배지 저 주시면 안 돼요?”17일 리우 바하 다 치주카에 위치한 올림픽 골프 코스 내 연습장.올림픽 여자골프 개막을 앞두고 샷을 가다듬던 전인지(22·하이트)는 연습을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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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지 주시면 안돼요?" 추억만들기 나서는 호기심 천국 전인지
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에 있는 코끼리 덤보 위에 올라탄 전인지. 호기심이 많은데다 우직한 모습이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해서 전인지는 `덤보`란 별명을 얻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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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 만에 귀환 올림픽 여자골프, '주부 골퍼' 첫 티오프
여자 골프는 1900년 파리 올림픽 이후 11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는 남자 경기만 열렸다.17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에 116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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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
여자골프팀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박인비·양희영 선수, 박세리감독, 김세영·전인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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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여자 골프 해설가로 변신한 최나연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드디어 올림픽 여자 골프 개막일이 밝았습니다.올림픽 남자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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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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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연습 때 홀인원…태극낭자 "준비는 끝났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금빛 라운딩만 남았다. 리우 올림픽 골프 경기에 출전하는 태극낭자들 얘기다. 여기에 홀인원의 기운까지 곁들여졌다.대표팀의 맏언니 박인비(28)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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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112년만에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
112년 마에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저스틴 로즈. [로이터=뉴스1]저스틴 로즈(36ㆍ영국)가 112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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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시즌 최소타로 금빛 청신호 저스틴 로즈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저스틴 로즈. [사진 골프파일]저스틴 로즈(36·영국)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시즌 최소타를 쳤다.로즈는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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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목표는 금·은·동 … 박인비 “모든 걸 보여주고 싶어”
12일 오전 브라질 리우에 도착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바하 다 치주카에 위치한 올림픽 골프코스를 찾았다. 4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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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골프 여제’ 박인비의 마지막 소원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리우 올림픽이 어느덧 중간 반환점을 향해 가고 있네요. (시차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겹지만 그대로 시간은 빨리 흐릅니다. ^^)개막 2주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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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vs 이동민, 김태훈 vs 김기환, ‘2016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4강 맞대결!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스페셜 이벤트 대회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이 마지막 두 관문만을 남겨두고 있다. 대회에 출전했던 KPGA 코리안투어 탑 프로 16인 중 박상현과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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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년 만의 올림픽 첫 버디,보기는 안병훈, 첫 홀인원은 저스틴 로즈가 기록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저스틴 로즈. 그는 "행운이 나와 함께 할 것 같다"며 기뻐했다.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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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최경주의 ‘펀(Fun) 리더십’
안녕하세요. 골프 취재를 맡고있는 톡파원 J 이지연 기자입니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 경기 개막일이 밝았습니다. 14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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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도슨 IGF 회장 "골프 올림픽 단체전 도입 검토"
“올림픽의 경기 방식은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피터 도슨 IGF 회장. [골프파일]애덤 스콧(호주) 등 몇몇 선수들이 올림픽의 골프 경기 방식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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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선수·회계사·사업가 올림픽 출전 이색 캐디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 출신, 회계사, 사업가.112년 만의 귀환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골프 종목에서 이색 경력의 캐디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우 올림픽의 남자골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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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리우 올림픽 골프 코스는 똥밭?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하는 골프 경기가 현지 시간으로 내일 역사적인 첫 티샷을 날립니다. 톡파원 J가 미리 대회장 코스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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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브라질① 금빛 환호성이 울리는 땅,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리우)’는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다. 206개국 1만 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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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스타 스테이시 루이스, 올림픽 결전 앞두고 결혼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스테이시 루이스와 제러드 채드웰. [사진 골프채널]스테이시 루이스(31·미국)가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결혼식을 올렸다.루이스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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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꿈 희망 찾는 리우의 파벨라 '산타 마르타'
파벨라(favela)를 아시나요? 포르투갈어로 들꽃이란 뜻의 파벨라는 브라질의 빈민촌을 나타냅니다.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의 인구 10% 이상이 파벨라에 살고 있죠.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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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퍼트감 높이기 위해 올림픽에서 테이핑 없이 경기
왼손에 테이핑을 하고 올림픽 전초전을 치른 박인비(28·KB금융그룹) [사진 KLPGA 제공]올림픽 전초전을 끝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행 채비를 마쳤다.박인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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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퓨릭, PGA 투어 사상 첫 58타 기록
짐 퓨릭이 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58타를 쳤다. 퓨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리버 하이랜즈 골프장에서 벌어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12언더파 58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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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 산기슭 축구장서 만난 꼬마 “네이마르처럼 대표 선수 되고 싶어”
브라질 리우의 산기슭에 자리 잡은 빈민촌 호시냐 파벨라의 전경. 파벨라에서 성장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두 명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이곳 주민들도 변화의 움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