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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유료도로 무료화
서울시는 12일 도심지교통 소통을 위해 오는3월1일 부터 시내 8개유료 고속도로(총연장32·25km)중 남산 1·2호「터널」, 북악「터널」을 제외한 5개 유료도로를 무료 개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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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8각정∼타워호텔|유료도로화 방침
서울시는 11일 내년1월부터 남산팔각정도로와 「타워·호텔」쪽으로 통하는 종단도로를 유료도로로 만들어 승용차2백원, 「버스」4백원씩의 통행료를 받을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은 남산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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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료도로 모두 무료로
서울시는 24일 내년1월부터 시내 8개 유료고속도로(총 연장 44.29km)를 모두 무료 개방키로 하고 이를 위한 조례개정작업을 추진중이다. 무료 개방될 유료도로는 ①강남3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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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25∼35%를 인상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는 10월1일부터 차종에 따라 최고 35%, 최저 25%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통행료는 화물차 35%, 「버스」30%,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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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2로 통행료징수키로 9월1일부터 승용차 50원 받아
서울시는 5일 강변2로(용비교∼잠실교)를 통행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오는 9월1일부터 통행료를 받기로 했다. 통행료는 ▲이륜·삼륜차 20원 ▲승용차·「버스」·「트럭」50원 ▲1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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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견유형 13개 업무에 140여종|서울시-지난 5연간의 직원부정사례 분석
서울시직원들의 공금횡령 및 유용·급행료징수 등 비위사례는 13개 업무별로 1백40여종 이나 된다. 이는 시 관계 당국이, 올 들어 갖은 공금횡령사건과 관련, 지난 5년 동안 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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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로 통행료 20∼43%인하
서울시는 15일 강변도로의 차량소통을 돕고 유료 도로 이용 차량을 늘리기 위해 강변2, 3, 4로를 1개 유로 도로로 통합하고 차종별 통행료를 최고 43%까지 인하하는 내용의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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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3·4로 통행료 인하
서울시는 18일 시내6개 유료도로 통행차량의 차종별 요금구분을 현행 6종에서 3종으로 줄이고 강변2(신설=현재 무료), 3, 4로를 단일 구간으로 통합, 요금을 25%∼5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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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요금 사실상 인상
도로공사는 74년1월1일부터 고속도로요금을 현행 차종 8종에서 4종으로 통합, 징수키로합함으로써 사실상 요금을 인상했다. 도공은 현행 1종(소형승용차) 2종 (보통승용차) 3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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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한양대앞∼용비교|강변2로 통행료 받기로|내년부터
서울시는 15일 지난 72년에 준공, 개통된 강변2로(잠실대교∼한양대 앞 용비교간 연장5km)의 통행료를 내년부터 징수할 것을 검토중이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영동교가 지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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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는 6개 유료도로
서울시가 관리하는 6개 유료도로의 통행료수입이 8월말 현재 금년 전체목표액의 95%에 이르러 수지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집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3억3천1백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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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해소에 도움 안 되는 강변로
서울시가 건설한 강변도로는 당초 건설목적이 ▲서울도심으로 몰리는 교통체중을 해소하고 환상도로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데 있지만 특별회계로 묶어 시 수입증대에 행정방향을 둔 탓으로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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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3·4로 차량 운행요금 30%정도 내릴 방침
서울시는 강변3로(성수동∼서부이촌동)와 4로(제1한강교∼제2한강교)의 각종 차량통행료를 30%씩 내리고 통행권도 하나로 통일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강변3, 4로를 이용하는 차량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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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체증 부를 강변 3·5로 톨게이트
강변도로에 「톨게이트」(통행료 징수문)투성이다. 서울시는 한강변도로의 통행료 수입을 위해 이미 강변 1·2로, 강변 4로에 「톨게이트」를 세운데 이어 5월 들어 ▲제1한강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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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울산 고속로·남산 1호「터널」 신탁은 운영권 시에 이양검토
재무부는 신탁은행이 개발신탁자금으로 건설한 언양∼울산간 고속도로와 남산 1호「터널」이 적자운영을 하는 현상을 타개키 위해 울산시와 서울시가 장기 시채를 발행, 신탁은행이 인수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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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막은 「입장료」
도시의 유원지 길목을 가로 막고 통행료를 받는 일이 서울 근교에서 생겨 시민들의 불평을 사고 있다. 경기도고양군압도면 북산비봉 뒤 계곡에 위치한 진관사는 지난 7월부터 일주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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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설계 변경도 세은 승인 받아야
세계은행(IBRD)의 도로건설차관 5천1백만 불은 그 부대조건으로서 극히 사소한 문제까지도 세은의 사전승인을 얻도록 돼있음이 밝혀졌다. 3일 건설부에 의하면 차관부대조건은 ①2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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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로 개발자금 적립차질
도로공사는 지난 한해동안 약20억원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징수했으나 이를 거의 기존고속도로의 유지관리에 투입함으로써 당초계획인 새 고속도로 개발 자금적립이 불가능해 가는 한편 재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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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대전∼전주간 개통
호남고속도로중 대전∼전주구간 79·1km의 고속도로가 30일 개통되어 서울·부산과 함께 인구7백만의 호남지역이 일일생활권에 들어섰다. 충남대덕군 무덕면신대리의 상덕 「인터체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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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승용차 30원
서울시는 4일 상오 개통되는 남산 2호 터널 차량통행료를 1호 터널보다 30%∼50% 싸게 책정했다. 1호 터널요금이 비싸 이용차량이 적기 때문에 취해진 2호 터널요금은 2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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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1·2로 톨게이트 2개로 늘려
서울시는 유료도로인 강변1, 2로 통행차량의 관리 통제와 통행료 증수를 위해 현재 1개뿐인 톨게이트(요금 받는 곳)를 2개로 늘린다. 16일 착공, 11월 하순에 완공될 새 톨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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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사고의 예방대책
대구를 출발하여 대전을 향해 쾌속으로 달리던 한진 고속「버스」가 추풍령휴게소 근처 높이 41·7m, 70도 경사의 벼랑에 추락하여 2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중상을 입은 큰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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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한강교 축대붕괴
21일 하오 6시쯤 서울 제1한강교 중지도 왼쪽 제l번 교각을 받치고 있던 축대가 길이 10m 높이8m 너비3m쯤 무너져 내리고 교각 위 시멘트가 약3m 둘레로 내려앉아 인도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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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경인 고속도로 개통
경수및 경인간의 두고속도로개통식이 21일상오 영등포구 당4중국민학교교정에서 박정희대통령내외를 비롯 내외인사가 참석한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지난2월1일 경부고속도로의 첫공구로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