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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금융개혁 작업과 중앙은행 위상 - 영국
영국 영국 노동당정부 출범후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중앙은행 개편작업은 흡사 우리나라의 금융개혁작업과 내용을 서로 짜맞춘듯 진행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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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안 확정 재계 반응 - 규제완화는 뒷전 기구개편 그쳐
…재계는 정부가 16일 발표한'중앙은행 제도와 금융감독체계 개편'방안에 대해“금융개혁의 순서가 바뀌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계는 금융개혁이 기업.금융기관등 소비자 중심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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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부총리.이경식 한은총재.박성용 금융개혁위원장
강경식(姜慶植)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은“은행.보험.증권등 기존3개 감독원은 해체되는 것이 아니라 통합되는 만큼 사람을 줄이거나 임금을 낮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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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뚝심 이경식 소신 합작 금융개혁 속전속결 향후 과제
60년대 이후 계속되어온 중앙은행 독립문제가'금융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일단락됐다.정부도 한국은행도 설마하니 이런때에,이런식으로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해결될지는 미처 예상치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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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안 기구별 업무 어떻게 바뀌나 - 기타기구
애초 금개위가 통합감독기구의 한 축으로 제시했던 통합예금보험기구는 금감위 아래 두기로 돼있었으나 최종합의 과정에서 소속이 재경원으로 바뀌었다.이는 금융기관이 청산 또는 파산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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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감독원 해체. 한국은행 1개部로 - 금융개혁안 확정
은행감독원이 새로 신설되는 금융감독위원회로 옮겨져 한국은행의 금융감독및 검사기능이 사실상 사라진다.이와함께 한국은행 총재가 재경원장관과 물가관리목표 계약을 하고 이를 지키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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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빅뱅의 시작
연초부터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행된 금융개혁안이 드디어 확정됐다.강경식(姜慶植)부총리의 보고안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재가함으로써 이제 한국판 금융빅뱅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평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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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직속 금융감독委 신설 - 은행.증권.보험감독원 통합
정부는 금융기관 감독을 총괄하는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금감위 산하에는 은행.증권.보험감독원을 통합한 금융감독원을 두기로 했다.또 통화신용정책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금융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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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위원회의 금융개혁안 최종보고서 요약
◇중앙은행.금융감독 제도개선 ▶중앙은행제도 개선 -금융통화위원회를 한은의 최고 의결기구로 한다.금통위 의장은 임기 5년의 한국은행 총재를 겸임한다.총 7명의 위원중 한은총재.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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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경제수석 기자회견 - 금융개혁위원회의 금융개혁안
금개위의 보고내용에 대한 金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놓고 재경원과 한은등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김인호(金仁浩.사진)청와대 경제수석이 3일 보고가 끝난후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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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위원회의 금융개혁안
금융개혁위원회가 3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에게 보고한 중기금융개혁 과제중에는 금융감독을 총괄하는 금융감독위원회를 설립하고,그 산하에 은행.증권.보험감독원을 합친 금융감독원을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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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 이번엔 실천을
금융개혁위원회(금개위)의 개혁안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이번 임시국회에 법개정안을 상정하라고 지시한 것은 주목받을만 하다.이제 대통령이 금개위안을 중심으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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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감독원 박탈 결정에 반발 영국 중앙은행총재 辭意
[런던=정우량 특파원]에디 조지 잉글랜드은행 총재가 영국정부의 은행감독권 박탈결정에 반발,사임을 고려중이라고 밝혀 영국 금융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조지 총재는 22일“잉글랜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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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독립.금융감독기관 통합 - 영국, 2주일새 전격 결정
우리나라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금융개혁이 영국에서 유사한 내용으로 한발 앞서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국내 금융개혁방안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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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도 금융개혁 은행. 보험. 증권시장 통합 감독기구 신설
[런던=정우량 특파원]영국정부는 은행.증권.보험시장을 총괄감독하는 통합 금융감독기구를 신설키로 했다. 이에따라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갖고 있던 일반은행 감독권은 신설되는 통합감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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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위원회의 미온적 개혁
금개위가 작성한 개혁안이 관련기관들로부터 저항을 받으면서도 우리 경제를 선진권으로 진입시키는데 충분하다고 볼 수 없는 점은 유감이다.중앙은행 독립문제와 금융감독체계 개편문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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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금융감독위 설치
금융개혁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은행.보험.증권을 총괄감독할'금융감독위원회'를 설치하는데 합의한 것은 괄목할 진전이다. 첫째는 금융감독기구의 통합 내지 일원화에 의미가 있다.지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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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기능 한국은행 잔류 반대 - 재경원, 수정안 내기로
재정경제원은 금융개혁위원회가 마련한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반발,금개위 안을 수정한 한국은행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6월 임시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재경원 고위관계자는 18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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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委와 같은 위상으로 - 총리실소속 금융감독委 신설의미
금개위가 16일 9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중앙은행 독립및 금융감독기구 분리안을 확정지었으나 과연 어떤 식으로 입법화될지가 주목거리다. 통합된 금융감독기능을 재경원 산하로 가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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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委 총리실 산하 설치 - 금융개혁委案 확정
금융개혁위원회는 금융감독체제 개편과 관련,국무총리소속으로 금융감독위원회를 설치토록 하는 건의안을 최종 확정했다.지금의 공정거래위원회처럼 만들자는 것이다.또 은행.증권.보험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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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한국은행 또 힘겨루기 - 産苦겪는 금융감독체제 개편案
해묵은 한국은행법 시비가 재연될 조짐이다.금융개혁위원회를 통해 한은 독립 및 금융감독체계 개편문제가 불거져 나오자 재정경제원과 한은이 다시 날카롭게 맞서고 있는 것이다. 이번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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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사례 막으려면 금융감독원들 政策기관과 협조 통합체제 갖춰야
한보와 같은 대형부도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은행.보험.증권감독원등 금융감독기관들이 금융정책을 최종 책임지는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는 가운데 총괄조정 체제를 만들거나 통합기구 신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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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한국은행 또 힘겨루기
재정경제원과 한국은행이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한은 독립 문제를 놓고 또다시 대립하고 있다.마침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금융개혁위원회가 이 문제를 5월말까지 어떤 식으로든 매듭지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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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 중장기과제는 지뢰밭
금융개혁위원회의 보고내용중 금융계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은 1차보고서에 포함된 단기과제들 보다는,앞으로 다루겠다는 중장기 개혁과제들이다. 대기업의 은행소유나 중앙은행독립,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