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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회 당명 개칭받을 수 없다
중앙선관위 사광욱 위원장은 26일 『신민회가 당명을 신민당으로 하는 당명 개정 신청을 낼 경우 통합 신당인 신민당이 지난 11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이상 헌법상의 보호를 받아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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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협상의 난제만, 후보·당수간에 협의
통합 야당인 신민당 대표위원 유진오씨는 10일 하오 『당 운영은 각파 실력자들의 사전 협상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침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유씨는 이날 필동 자택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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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당수 찾아 인사에 분주, 신한계 인사들
○…신민당의「쌍두영수」윤보선 대통령후보와 유진오 대표위원은 신당을 다듬는 일로 어제오늘 몹시 분주. 안국동 8번지 윤후보 댁을 찾아 주인과 은밀한 얘기를 주고받는 것은 대부분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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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의석이 61석으로
두 야당의 통합신당인 신민당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의 정당 등록을 마치고 잇달아 원내 교섭단체의 명의변경 신청도 국회의장에게 통고했다. 신민당은 전 민중당 의석수(58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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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통합에 대한 기대
야당 통합의 공작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대통령 후보와 당수의 안배까지 무난히 결정되는 것을 보자 반신반의의 태도로 관망하고 있던 일반 국민은 물론이오 여당의 대변인까지도 환영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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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통합창당|대통령후보 윤보선·당수 유진오씨
통합야당인 신민당은 7일 하오2시 통합창당대회를 열고 통합추진체인 4자회담의 「정치적합의」대로 당대표에 유진오씨를 선출하고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도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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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에 윤보선씨
통합신당인 「신민당」(가칭)은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유진오씨를 당수로 하여 7일 창당된다. 윤보선·유진오·백낙준·이범석씨 등은 5일 하오 서울 필동 유씨 댁에서 열린 제4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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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은 단일화 - 야당 통합과 앞으로의 문제
○…통합 신당인 신민당(가칭)은 대통령후보 윤보선씨·당수 유진오씨를 정점으로 짜여 지게 되었다. 통합의 추진체인 4자회담은 5일 제4차 회담에서 윤 후보·유 당수로 「정치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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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한 통합 수임기관 구성|각각 합당 결의로 절차 마쳐
민중·신한 양당은 4일 합당 선언대회에 보낼 수임기관 대표선출을 결의하고 유진오·윤보선·백낙준·이범석 씨 등은 5일 하오 2시 서울 필동 유씨 댁에서 4자회담을 열어 마지막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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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1차 5개년 계획 평가, 투자율 미달에도 성장률은 목표를 초과. 경제학에도 혁명일 듯. 통합 신당 한자씩 떼서 신민당으로. 나머지 폐물 글자 이용할 사람 안 나올지. 도박단서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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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당수 내일 결정
통합신당의 창당 작업은 통합대책 9인위가 2일 밤 신당의 당명과 당헌안을 채택, 통합기초작업을 끝냄으로써 3일부터 대통령후보와 당수자리 안배를 위한 마지막 고비에 접어들었다. 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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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경쟁 나설터" 김준연씨
민중당 고문 김준연씨는 3일 『통합신당의 대통령후보 지명 경쟁에 나서겠다』고 성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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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은 국민당(가칭)으로
야당 통합 대책 9인 위원회는 1일 저녁 제4차 회의에서 통합 신당의 당명을 국민당(가칭)으로 결정키로 합의하고 운영위원회는 민중 25 신한 25 재야 10 모두 60명으로 구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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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는 60명선|통합 신당 당헌 안 오늘 확정
민중·신한 양당 합당절차를 마련하고 있는 「9인 위원회」는 31일 밤 통합신당은 단일 지도체제로 하고 전당대회, 운영위원회 및 선거대책본부만을 두어 총선거에 대비하는 과도적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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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쟁점 양당에 묻는다
문제점 - ①야당의 당수와 대통령후보 안배는? ②최고기구의 권한과 구성 방법은? ③지구당 조직책의 선정 시기와 그 기준 및 우선 순위는? ④민중당 지도층의 인책 문제는? 야당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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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에 통합·창당대회
야당 통합의 움직임은 민중·신한 두 야당이 오는 2월 7일 통합 선언 대회와 함께 통합 창당 대회를 열기로 결정함으로써 7일까지 합당 교섭을 매듭짓게 되었다. 4자 회담에서 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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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10일께 통합선언|9인위, 7일까지 절차 마련
야당 단일화 교섭은 4자 회담이 통합신당의 대통령 후보와 당수에 대한 합의를 금명간 발표키로 하고 통합의 실무를 맡은 「통합대책9인위」도 신설 합당 원칙을 확인, 민중·신한 양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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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하다가 결정 못했다.
○…27일 밤의 야당 제2차 4자 회담은 민중·신한 양당을 신당 합당의 방법으로 통합할 것에 합의하고 신당의 대통령후보와 당수는 유진오·윤보선 두 후보에게 안배할 것을 양해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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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선거 전 통합대회|신한, 흡수 원칙을 고수
유진오 윤보선 두 야당 대통령 후보의 합당원칙 합의와 백낙준 이범석씨 등 재야 중진의 4자회담 참가 수락으로 야당통합 논의가 급진전되자 민중·신한 양당은 각기 비공식 수뇌회담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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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운동 와해모면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 교섭은 단일화 추진위가 야당통합을 위한 민중·신한 및 추진위 각 3인씩의 조정위 구성을 결의하고 신한당도 민중당 지도층 인책의 선행을 주장, 이 안을 반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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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단일화 완전 좌절
야당 대통령 후보 단일화 추진위는 「민중·신한 양당 및 추진위 대표 각 3인씩으로 구성되는 9인 조정위원회에 통합 신당의 창당준비를 맡기는」 새 절충안을 마련했으나 신한당은 민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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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서만 지지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 작업은 단일화추진위 6인 소위가 대통령 후보와 당수를 분리하는 선에서 민중·신한 양당의 통합위 5개항을 성안함으로써 최종 단계에 들어섰으나 민중당과 신한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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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야당
|시련과 고통 속의 한해|재야합류이름뿐|정책야당「이미지」다듬는데 주력 민중당은 새 체제 새 얼굴 찾기로 한해를 보냈다. 시연과 파동의 연속 속에서 7월과 10월 두 차례 전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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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한당 총재 윤보선씨
『정계는 휴가가 없는 곳이지만, 올해는 참으로 다단한 한해였어….』 비준 파동 직후 국회를 떠나 60여 차례 지방 유세로 한해를 보낸 신한당 총재 윤보선씨는 병오년 소감을 「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