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4명 딱 한그릇 시켰다…명동의 ‘전지현 짜장면’ 실화 유료 전용
지난 8월 24일로 한‧중(중화인민공화국) 수교와 한‧대만(중화민국) 단교가 나란히 31주년을 맞았다. 그날에 맞춰 찾은 명동 중국대사관(서울 중구 명동 2길 27) 주변은 언제
-
공관장 '운명의 시간' 왔다…미·중·일 대사 포함 30명 옷벗을듯
새 정부가 출범할 때쯤이면 고위 공무원은 ‘간택의 순간’을 맞는다. 1급 이상 공무원은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사표를 제출하는 것이 관례라서다. 청와대와 각 부처 장관은 사표를
-
외교부 본부 국장 26명 중 6명이 여성...속속 금가는 유리천장
외교부 서울 본부의 국장급 26명 중 6명이 여성으로 채워졌다. 최근 몇 년 사이 신입 외교관과 외교부 과장급 실무진에서 여성이 늘어난 데 이어 실ㆍ국장 등 고위 간부 직위에도
-
‘요소수 대란’ 담당 안일환 전 靑 경제수석, 사임 2달 만에 주OECD대사로
주OECD 대사에 내정된 안일환 전 청와대 경제수석. 안 전 수석은 건강상의 문제로 청와대 경제수석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2개월만에 OECD 대사에 선임됐다. [뉴스1] 정부는
-
LA총영사 박경재, 휴스턴총영사 안명수…문 대통령 고교동문·외교자문그룹 출신
박경재(左), 안명수(右) 외교부가 신임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로 박경재(66) 전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전 총장은 행시 22회로, 교육부를
-
文 경남고 동문 박경재 전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 LA총영사 임명
주LA총영사로 발탁된 박경재 전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 [중앙포토] 외교부가 신임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로 박경재(66) 전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
-
'다자통' 조현 전 외교부 1차관, 주유엔 대사에 내정
주유엔 대사로 내정된 조현 전 외교부 1차관. [뉴스1] 주유엔 대표부 대사에 조현 전 외교부 1차관이 내정됐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조 내정자는 직업 외교관(외시 13
-
[이코노미스트] 소영홍콩패 (차이잉원의 반중정서 활용) vs 한류태풍 (한궈위 열풍) 누가 더 셀까
내년 1월 자웅 겨룰 집권당 차이잉원, 야당 한궈위 후보 결정… 미중 무역전쟁, 홍콩 사태 등으로 미묘한 기류 (왼쪽) 차이잉원 대만 총통. / (오른쪽) 한궈위 가오슝 시장
-
'동맹파 사건' 핵심 김도현 삼성 상무, 베트남 대사로…이해충돌 우려도
외교부는 김도현(52·사진) 삼성전자 상무를 주베트남 대사에 임명하는 등 올해 춘계 공관장 인사 23명을 29일 발표했다. [외교부 제공]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친정으로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주몬트리올총영사·주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 이윤제▶주센다이 총영사 박용민▶주오사카 총영사 오태규 ◆환경부▶대구지방환경청장 정경윤▶물 환경정책국 물 환경정책과장 강
-
'다른 대륙'에서 '같은 공관'으로...부부 외교관 달라진 트렌드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유지혜 기자 결혼 기간 중 최소 절반은 떨어져 살아야 하는 부부들이 있다. 각기 다른 대륙에 몇년 씩 떨어져 있기도 하는 이들의 생이별은 스케일이
-
캠프 출신이 힘센 자리 차지 … 정치권 줄대기 더 심해져
━ 여의도 몰려간 외교관들 권력이 외교부를 휘두르자 여의도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외교관이 부쩍 늘었다. 해외 근무가 워낙 많아 변호사·언론인·교수 등 다른 전문직에 비해 정
-
주미대사 안호영, 주중대사 권영세 내정
청와대는 31일 주 미국 대사에 안호영(57) 전 외교부 제1차관을 내정했다. 주 중국 대사에는 권영세(54) 전 새누리당 의원이, 주 일본 대사에는 이병기(66) 새누리당 싱크탱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2) 해외 공관 영사들 무슨 일 하나
최근 한국 총영사관이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주상하이(上海) 총영사관 영사들이 중국 여성 덩신밍(33)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 불거진 스캔들 때문이다. 치정 사건을 넘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90. 국감을 빛낸 인물
국정감사를 하러 워싱턴에 갔을 때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한국전참전용사묘를 참배했다. 왼쪽에서 둘째가 필자.2000년 국회의원이 된 뒤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참여했다. 외무부·통일부·평
-
靑수석 "재협상" 주장에…김종훈 "나라의 격이 있다"
쇠고기 문제로 벼랑끝으로 내몰리던 정국이 미측과의 '벼랑끝 협상' 끝에 변곡점을 맞이했다. '검투사'로 불리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측과의 협상에서 확대한 촛불시위 사진을 테이
-
장관(급) 7명, 차관(급) 4명 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새 법무부 장관에 정성진 국가청렴위원장, 농림부 장관에 임상규 국무조정실장, 정보통신부 장관에 유영환 정통부 차관을 내정하는 등 장관(급) 7개 자리와 주 유
-
‘맞수’가 어느새 ‘친구’… 협상에 도움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한·미 FTA 8차협상 때인 지난 12일 협상장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동훈기자 “
-
외교부 인사개편 방향은
외교부가 추진하는 인사.조직 개편의 방향은 크게 세 갈래다. ▶고위직 구조조정 ▶중하위 실무직 확충 ▶민간 전문가 채용 확대로 요약된다. 고위직 개편은 올 7월 고위공무원단(고공
-
"너한테 물어봤냐" 막말 정몽준 의원, 네티즌 비난 봇물
정몽준 의원(무소속)이 지난 1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국정감사 피감기관 변경을 문제 삼으며, 구희권 수석전문위원을 "너!"라고 부르며 반말로 호통 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
-
"우린 전생에 검투사였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지낸 김 대표가 시애틀도 마음에 든다고 말해줘서 기쁩니다." "웬디, 그럼 우리 여기서 앞으로 일주일만 더 협상할까요."(일동 웃음) 6일(현지시간) 저녁
-
[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
[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
북한, 주유엔대표부 대사에 박길연 외무성 부상 내정
[뉴욕=신중돈 특파원] 이달 말 귀임하는 이형철 주유엔 북한대표부 대사의 후임으로 박길연(58)외무성 부상(차관급)이 다시 내정됐다. 북한은 통상 외교부 부장급을 주유엔 북한대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