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농사는 풍작인데… 4할대 승률 머무는 삼성
올 시즌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 수아레즈(왼쪽)과 피렐라. [연합뉴스] 외국인 선수 농사는 풍작이다. 하지만 아픈 선수가 너무 많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힘겨운 중위권
-
마산 남자들 “나와라 두산”
━ NC 8 - 3 LG NC 다이노스가 창단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박석민(맨 오른쪽)은 2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
삼성 라이온즈, 사상 첫 통합 4연패 달성…나바로, '홈런4방'으로 MVP 등극
‘나바로’. [사진 기아자동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 야구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삼성 라이온즈 나바로는 ‘홈런 4방’으로 MVP로 선정됐다. 삼성은 지난 11
-
[다이제스트] 올 KPGA 대회 15개로 늘었다 外
◆ 올 KPGA 대회 15개로 늘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황성하)가 21일 2013년도 코리안 투어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대회 수는 지난해 14개(밀리언야드컵 포함)보
-
프로야구 PO MVP 박한이
박한이(31·사진)는 지난해 이맘때 가슴 졸이고 있었다.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를 선언했지만 원소속팀 삼성은 찬밥 대우를 했고 7개 구단 어느 곳에서도 그에게 관심을 드
-
[프로야구 준PO] 복수혈전 … 안방서 뺨 맞은 곰, 쫓아가서 되갚았다
승부는 결국 최종 5차전으로 넘어갔다. 두산이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11-4로 이겨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벼랑 끝에 몰
-
[프로야구] 배수진은 강했다, 맵고 짠 SK
벼랑 끝에 몰렸던 SK가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SK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SK는 선발투수 채병용의 호투와
-
‘어제는 빗물, 오늘은 눈물’ … 두산, 3년 연속 SK에 울다
2연패 후 극적인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SK 선수들이 마운드로 달려나와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SK는 5차전서 홈런 여섯 방을 포함해 19안타를 터뜨리며 두
-
‘KS 사나이’ 김재현 쐐기포 … 곰 눕혔다
1승 1패,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SK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을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1, 2차전 스코어가 5-2
-
서재응 호투 잇고 이병규 침묵 깨고
서재응(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은 날선 투구를 이어가고 있고, 이병규(주니치 드래건스)는 19타석 만에 안타를 쳐냈다. 서재응은 1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벌어진
-
[올스타전] '날쌘돌이' 정수근 '별중의 별'
날쌘돌이 왕별에 오르다. ▶ 2004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정수근이 상금과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부산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 중 가장 빛난 별
-
"AL 서부는 최대 격전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어게인(wild wild west again). ' 미국 메이저리그(MLB) 서부지구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뜨거운 각축전을 연출할 전망이다. 지난해 아메리
-
[MLB] 이치로, 사상 두번째 신인 MVP
일본에서 건너온 특급 신인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첫 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치로는 21일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WAA) 투표 결과 총 28표중 1위
-
[KBO] 이승엽·신윤호 등 프로야구 MVP 후보 발표
누가 올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될 것인가. 프로야구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MVP)상 후보가 발표됐다. 언론사와 한국야구위원회(KBO)로 구성된 후보
-
[프로야구] 삼성 강동우 · 박한이 'V 도화선'
공격의 물꼬를 트는 톱타자의 자질로는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 센스의 삼박자가 꼽힌다. 비록 국내 프로팀 모 감독은 "1회만 넘어가면 1번 타자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고 말하지만
-
[프로야구] 삼성 강동우 · 박한이 'V 도화선'
공격의 물꼬를 트는 톱타자의 자질로는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 센스의 삼박자가 꼽힌다. 비록 국내 프로팀 모 감독은 "1회만 넘어가면 1번 타자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고 말하지만
-
[대통령배] 결산 1 - 포지션 베스트9
제34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부산고의 2연패로 막을 내렸다. 1.포지션별 베스트9 2.팀별 결산 3.대회 이모저모의 3차례에 걸쳐서 이번 대회 결산을 해 보고자 한다. "
-
박찬호에게 홈런 친 휴스턴의 크레이그 비지오
핸섬한 용모와 영리한 플레이로 휴스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로, 야구 실력도 수준급이어서 NL최고의 2루수로 평가받고 있다. 88시즌에 데뷔하여 올해로 12년째 휴
-
[뒤돌아본 98스포츠]4. 야구 해외파 눈부신 활약
"국내 최고가 곧 세계 최고." '코리안 특급' 박찬호 (25.LA 다저스)를 앞세운 야구 해외파의 활약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라면 세계무대에서도 충분히 정상급으로 군림할
-
준플레이오프 MVP 김인호 연봉 85%인상
현대 유니콘스는 25일 외야수 김인호와 96연봉대비 85% 인상된 6천3백만원에 97연봉을 재계약했다. 김인호는 올시즌 1백2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27,92안타,37타점,25
-
프로야구 현대 김인호 준플레이오프 MVP
현대 톱타자인 우익수 김인호선수가 준플레이오프전 MVP에 선정돼 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김은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3득점을 올린데이어 2차전에서도 4타수 3안타 2득점의 맹타
-
미 도루왕「헨더슨」전격트레이드
미 프로야구의 도루왕 리키 헨더슨(3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어슬레틱스 구단은 1일 외야수인 헨더슨과 블루제이스의 2군 투수 스티브 카제
-
김응국 올스타전 MVP
【부산=권오중 기자】롯데외야수 김응국(25)이 91년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 (MVP)로 뽑혔다. 김은 2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올스타전에 동군 1번 타자로 출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