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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미군 아프칸철수..대만은? 한국은?
16일(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원은 전날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아프간인들을 태우고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까지 운항한 미공군 C-17 글로브마스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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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꿈꾸는 카다피 차남, 분열이 퇴행을 부릅니다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재자의 아들이 다시 권력을 노리고 있는 리비아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위 사진 속 배수관은 시민군에게 쫓기던 무아마르 카다피가 몸을 숨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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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실종, 카다피 차남 살아있다
리비아 반군에 생포된 사이프 카다피가 2011년 11월 19일 진탄의 반군 비행기에 앉아 있다. 같은 해 10월 나토(NATO) 공습 때 부상 당한 오른손은 옷 안쪽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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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사라졌던 카다피 차남, 여덟 손가락으로 나타났다
사이프 알 이슬람 카다피. 반군에 사살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후계자였다. 1972년생. 사진은 2011년 생포된 뒤 재판에 회부된 당시다. 로이터=연합뉴스 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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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대만?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TSMC) 로고. 연합뉴스 1.요즘 중요한 국제뉴스는 대부분 대만 얘기입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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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강국 틈바구니는 숙명, 미국 풀 중국 풀 가려 먹을 수 있나" [월간중앙]
■ 국익을 우선에 두는, 유연하고 변형 가능한 실용 외교 절실 ■ 안보·경제 다 중요, 미·중 가운데 한쪽 택하는 건 어리석은 일 ■ 한·일 관계 해법은 단 하나, 정상회담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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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김학의 보고서 왜곡..그 부끄러운 내막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뉴시스 1.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돕는 재심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19일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내부문건을 폭로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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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자학’은 힘이 세다
이영희 도쿄특파원 지난달 30일 발표된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를 놓고 분노한 건 한국인만이 아니었다. 다음날 일본 우익의 입장을 (자주) 대변하는 산케이 신문을 펼쳤다가 1면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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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부럽다!" 독일의 한탄···방역은 이기고 접종에선 졌다
"영국인 여러분, 당신들이 부럽습니다!" 독일 대중지인 빌트의 지난달 24일 자 1면 톱기사의 제목이다. 지지부진한 독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와 앞서가는 영국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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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엔 김치" 기네스 팰트로 극찬, 英정부는 경고 날렸다
가디언 24일(현지시간) 디지털 톱 기사. 헤드라인이 ″국민보건서비스(NHS)가 기네스 팰트로의 '콤부차와 김치를 먹으라'는 코로나19 조언에 경고를 보내다″라고 돼있다.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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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제2의 신’ 미디어, 도구인가 무기인가
강남순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교수 전통적으로 사람들의 사유방식, 가치관, 또는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쳐온 것은 종교였다. 그런데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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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조롱에, KBS 내부서도 "수신료 인상 물건너갔다"
양승동 KBS 사장이 지난달 4일 신년사에서 ″수신료 현실화는 우리의 숙원이자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수신료 인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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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정부 비판 기사 맘대로 삭제···딱 걸린 KBS라디오 아나운서
KBS노동조합이 1일 KBS1 라디오 주말 14시 뉴스를 진행한 김모 아나운서가 지난해 10~12월 20여건의 기사를 자의적으로 삭제했다고 밝혔다. 사진 KBS노동조합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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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싸움 자퇴...꿈은 여가부 장관" 자서전 속 비행청소년 박범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중학교 2학년 때 일이다. (중략) 산에서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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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0.3%P차 버티기…조지아, 결국 수작업 재검표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워싱턴DC 인근의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 묘지에 참배하고 전몰장병을 추모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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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가도 '아베노믹스'는 남는다…후임은 '흙수저' 스가 유력
지난 28일 아베 신조 총리의 총리직 사퇴 발표를 TV로 보는 도쿄 시민들. EPA=연합뉴스 “아베노믹스의 성과는 영국의 마거릿 대처,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이 일군 성취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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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쯤이면 국정운영 전면재검토해야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1. 여론이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결과가 한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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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페미니스트 공약한 文, 동료 3명 성추문에도 침묵" 비판
[CNN 홈페이지 캡처] 미국 CNN 방송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과 성추행 의혹 사건을 다루며 "페미니스를 자처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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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뉴딜이라는 좋은 ‘말’
전수진 경제기획팀 차장 1933년 7월 25일 백악관에 ‘뉴딜’이 도착했다. 아메리칸 새들브레드 종(種)의 늠름한 말 한 필이었다.(왼쪽 사진) 미주리주(州) 뉴딜 정책 추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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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검사 너무 안한다"···닛케이 '아베 공수표'에 돌직구
일본의 권위지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2일자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검사 실적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코로나 검사 세계에 뒤떨어져…1일 2000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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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신뢰하는 아시아국가'…日48% 1위.한국은 9%
미국의 일반 국민(1015명)과 전문가 집단(200명)을 상대로 실시된 조사에서 ‘아시아 지역 미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일본,중국,한국,호주의 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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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탄핵도 의석수 규모에 따라 가능 슈퍼예산 폐기, 검찰 힘 실어주기, 탈원전 정책 백지화 등 ‘또 다른 세상’ 경험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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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느긋해진 트럼프에 속타는 김정은…“도발 쉽지 않을 것”
━ 코로나 창궐 사태 속 김정은의 생존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김여정(왼쪽)·조용원(오른쪽)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주요 간부들과 함께 백마(白馬)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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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승객 데려오는 도중 14명 확진…美도 '코로나 쇼크'
17일 밤 도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 요코하마 항에 2주간 격리됐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을 태운 버스가 보잉 747 전세기 옆에 서 있다. 미 국무부는 무증상을 보인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