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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감사책임자 교체
삼성그룹 감사책임자인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이 교체됐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14일 “경영진단팀장인 이영호(52) 전무에게 교체 통보를 했다”며 “후임으로는 부사장급 이상 인물을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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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서 삼성 비리 제보하면 포상 검토
김철교 대표 내정자 삼성그룹이 부정부패를 뿌리뽑기 위한 감사(경영진단) 시스템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테크윈 경영진단 결과를 보고받은 뒤 감사 체제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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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사장 전격 경질 이건희 회장 분노 왜
큰 위기는 작은 부패에서 나온다. 부패가 한번 스며들기 시작하면 아무리 작더라도 큰 화를 입기 십상이다. 그래서 작을 때 도려내야 한다. 8일 이건희(69) 삼성전자 회장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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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낙서대장에서 38세에 삼성전자 상무로
어릴 때 ‘낙서대장’으로 불리던 소년, 그림이 좋아서 디자이너가 됐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벤츠폰’부터 ‘블루블랙폰’ ‘갤럭시S’까지 수백만~1000여만 대 팔린 휴대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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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정보씨(전 SK에너지판매 사장)별세 外
▶서정보씨(전 SK에너지판매 사장)별세, 서훈교(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교수)·윤정(스텔라 대표)·문선씨(새싹사랑치과 원장)부친상=16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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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1위 … 7년 동안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3700% 끌어올려
관련기사 때를 잘 만나는 운도 CEO의 능력 10년치 공시 뒤져 CEO 240명 선정 2008년 10월 3일 오전 10시15분. 4% 넘게 오르며 상승 출발했던 미국 애플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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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보안사업에 올인
삼성테크윈은 13일 보안(시큐리티) 사업을 핵심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매출 규모를 크게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삼성테크윈의 보안사업 규모는 지난해 5400억원이었으나 2013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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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外
◆삼성전자 ▶부사장 김봉영 김재권 김철교 김태한 남성우 이선종 이재용 이종석 홍창완 ▶전무 강경훈 고동진 김명수 김상현 김석필 김지승 김흥식 D.Steel 민영성 박경정 박명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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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임원 인사
삼성그룹이 15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16일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했다. 삼성 계열사에서 380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기는 대규모 인사였다. 사상 최대 임원인사다. 이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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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폐열로 생산한 스팀 “돈 되네”
창원시가 신촌동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스팀을 생산해 내년 6월부터 창원공단 내 3개 공장에 유료로 공급한다. 사진은 신촌동 소각장 모습. [창원시 제공]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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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순씨(전 보성군 문화원장)별세 外
▶김정순씨(전 보성군 문화원장)별세, 김근종(사업)·동식씨(매일경제 차장)부친상, 이광재씨(서원대 교수)장인상=9일 오전 2시 보성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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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고, 쪼개고 … 경제 어려울 때 경쟁력 키우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자동차부품회사 현대모비스와 전장업체 현대오토넷은 25일 ‘한 몸’이 됐다. 멀게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가깝게는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오던 두 회사 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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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전정환씨 미국 퀄컴이 부른 이유는 …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미국 통신기술회사인 퀄컴의 샌디에이고 본사로 옮긴 전정환씨(中)가 최근 현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전정환(32)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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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사장 17명 등 247명 승진
삼성그룹은 19일 부사장 승진 17명 등 247명을 임원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2009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삼성전자 김종중, 방인배, 신상흥, 이인용, 정유성 전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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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진창수·창건·창업·창욱씨(전 중앙일보 부국장)모친상 外
▶진창수(사업)·창건(재미)·창업(육사 20기)·창욱씨(전 중앙일보 부국장)모친상, 손병목씨(전 안양부시장)장모상, 진용준씨(서울대병원 의사)조모상, 손성곤씨(분당 보바스병원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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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원구(전 동아오츠카 상임감사) 外
▶강원구(전 동아오츠카 상임감사)·의구씨(맥쿼리증권 상무)모친상, 이태희(전 이스라엘대사관 참사관)·권문상(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 원장)·김희준씨(한국종합환경연구소 부장)장모상=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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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전무 BRICs서 뛴다
이재용(40·사진) 삼성전자 전무에게 중국·인도·러시아·브라질 등 신흥 4개국 시장을 개척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지난해 1월 전무로 승진하면서 맡았던 최고고객책임자(CCO)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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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23명 임원 승진 … R&D·기술직 40% 차지
삼성 계열사는 16일 모두 22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직급별 승진자는 ▶부사장 8명 ▶전무 52명 ▶상무 163명이다. 올해부터 임원 직위 간소화를 위해 상무보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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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삼성전자, 승진인원 명단
◇삼성전자 (경영임원)▶부사장 김원정 오석하 이원식 정활 ▶전무 강영기 구자현 김양규 김영식 김헌성 문강호 박두의 박상범 신정수 심수옥 안재근 이건종 차영수 최시돈 최신형 허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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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물러나
삼성은 이건희 회장 퇴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14일 사장단 인사에서 ‘안정’ 대신 ‘쇄신’을 택했다. 1997년부터 12년간 삼성전자의 총괄 대표이사를 역임한 윤종용(64)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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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생가는 재물 쌓이는 명당”
호암 이병철 삼성회장의 생가가 19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이중구 삼성테크윈 사장과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등 삼성 관계자, 김채용 의령군수를 비롯한 주민들이 생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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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로 거듭나는 중국을 볼 때다
코스피지수가 다시 ‘2000포인트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는 28일 1946을 기록하며 9월 장을 마감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의 파편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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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P 재도전 나선 증시 … 한국·중국·미국 ‘三國志’ 판세
코스피지수가 다시 ‘2000포인트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는 28일 1946을 기록하며 9월 장을 마감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의 파편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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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LCD 패널 쓰겠다”
LG전자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공급받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TV 2년 연속 세계 2위, 디지털카메라 세계 3강 진입 구상을 내놨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