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스틱 4연승, 두산 큰 산이 되다
━ 두산 8 - 1 NC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995년 통합 우승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4차
-
마산서도 맥못춘 NC…두산 1승 남았다
━ 두산 6 - 0 NC 7과3분의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마이클 보우덴(오른쪽)을 안아 주는 포수 양의지. [창원=뉴시스]136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
-
3연승 두산, 한국시리즈 2연패까지 1승 남았다
'V5'까지 1승 남았다. 프로야구 두산이 김재환(28)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3연승을 달렸다.두산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에서
-
마산 남자들 “나와라 두산”
━ NC 8 - 3 LG NC 다이노스가 창단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박석민(맨 오른쪽)은 2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
'박석민 투런 홈런' NC, 플레이오프 2연승
NC 박석민 선수.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막강한 중심타선 '나테이박'을 완성시킨 박석민(31)이 결승 홈런을 때려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
NC가 보여줬다, 야구는 9회말부터
━ NC 3 - 2 LG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용덕한(35)의 끝내기 안타로 2016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드라마 첫 편을 완성했다.9회
-
KIA ‘필·터’에 걸린 LG
프로야구 KIA가 와일드카드결정 1차전에서 LG를 꺾고 승부를 2차전으로 끌고 갔다. 잠실구장 3루측 관중석을 가득 메운 KIA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에 남아 응원가를 부르
-
[다이제스트] 김준태 4타점 활약 … 롯데 8위로 시즌 마감 外
김준태 4타점 활약 … 롯데 8위로 시즌 마감프로야구 롯데가 9일 부산 넥센전에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4타점을 올린 포수 김준태(22·사진)의 활약을 앞세워 8-5로 이겼다.
-
임기 끝나는 김용희·류중일·조범현, 재계약 가물가물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해가면서 감독들의 이동설이 모락모락 퍼져나오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10개 구단 가운데 절반 가까운 팀들이 감독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프로
-
가을야구 굳힌 LG, 4위냐 5위냐 싸움
프로야구 LG가 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0-3으로 이겼다. 이로써 4위 LG는 최소 5위를 확보,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1
-
MVP 양보 없다, 니·최·테 3관왕들의 경쟁
2016 프로야구 최고의 별은 누굴까.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는 3명으로 압축된다. 니퍼트(35·두산)와 최형우(33·삼성), 그리고 지난 시즌 MVP 테임즈(30·NC)
-
[간추린 뉴스] NC 테임즈 2년 연속 40홈런 이상 기록
프로야구 NC 테임즈(30)가 9일 광주 KIA전에서 5회 투런 홈런(시즌 40호)을 쏘아올리며 지난해(47개)에 이어 2년 연속 4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NC는 8-7로 승리했
-
김기태 감독 삭발에도, 힘 못쓴 KIA 4위 내줘
김기태 KIA 감독(왼쪽)이 SK전을 앞두고 삭발을 했다. 오른쪽은 조계현 수석코치. [광주=뉴시스]프로야구 KIA-SK의 경기가 열린 30일 광주구장.김기태(47) KIA 감독이
-
김기태 감독 삭발까지 했지만…KIA, SK에 덜미
프로야구 KIA-SK의 경기가 열린 30일 광주구장.김기태(47) KIA 감독이 더그아웃에 나타나자 선수들과 취재진이 깜짝 놀랐다. 기록적인 폭염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
-
NC 테임즈 3년 연속 30홈런
프로야구 넥센이 27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9-4로 이겼다. 선발 신재영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4실점으로 시즌 11승(3패)째를 올렸다. 넥센은 2-3
-
김태균 3점 홈런, 한화 가을야구 불씨 당겼네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34·사진)이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가을야구 희망의 불씨를 당겼다. 한화는 21일 대전에서 열린 kt와의 홈 경기에서 8-1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7위 한
-
LG 히메네스, 홈런레이스 우승
LG 히메네스(28)가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했다. 히메네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올스타전 사전행사로 열린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결승
-
테임즈-로사리오-히메네스, 홈런레이스에서 맞붙는다
테임즈(NC)·로사리오(한화)·히메네스(LG) 선수테임즈(NC), 로사리오(한화), 히메네스(LG). 정규시즌 홈런왕을 다투는 외국인 거포들이 올스타전에서 맞붙는다.한국야구위원회(
-
불펜 카스티요 “LG 눌렀어요”
카스티요프로야구 한화가 선발투수 카스티요(27·도미니카공화국)를 중간 계투로 투입한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한화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이겼다
-
감 살아난 NC 테임즈, 만루포·솔로포 쾅 쾅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사진)가 시즌 23·24호 홈런을 터뜨리며 12-3 대승을 이끌었다.테임즈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만루포를
-
테임즈 23,24호 홈런…NC, 롯데전 6연승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시즌 23·24호 홈런을 터뜨리며 13-2 대승을 이끌었다.테임즈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만루포를 포함해
-
이호준 3점 홈런, NC 반격의 1승
‘장군멍군’이다. ‘6월의 한국시리즈’ 2차전은 NC가 이겼다. 프로야구 2위 NC는 29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선두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승리, 5연패에서 벗어났다.
-
NC, 5연패 탈출…이호준 "내일 두산전은 결승전"
프로야구 NC가 선두 두산을 꺾고 5연패를 탈출했다. 해결사는 맏형 이호준(40)이었다.2위 NC는 29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이기고 승차를 5경기
-
히메네스 역전 스리런, LG 2연패 탈출
프로야구 LG의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28)가 홈런 두 방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LG는 24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9-7로 이기고 2연패를 탈출했다. LG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