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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평정했던 테임즈 은퇴…“한 나라와 이렇게 사랑에 빠질 줄 몰랐다”
16일 은퇴를 밝힌 NC 다이노스 출신 강타자 에릭 테임즈. NC에서 뛰던 2015년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그는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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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MVP' 에릭 테임즈, 은퇴 선언…"한국 자주 올게"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37)가 현역에서 은퇴한다. 한귝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던 2016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팬들에게 모자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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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도 복귀… KBO 성공은 MLB 보증수표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다 MLB 오클랜드와 계약한 드류 루친스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34·미국)가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했다. 이제 KBO리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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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41.3홈런 '괴물타자', KBO 재입성 가능할까
2017년 10월에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선 에릭 테임즈의 모습. 테임즈는 23일 일본 요미우리 구단에서 자유계약선수로 출려 거취에 물음표가 찍힌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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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륙 준비 마친 테임즈… 27일 NPB 데뷔전
수염을 깎은 에릭 테임즈. [테임즈 인스타그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에릭 테임즈(35)가 드디어 일본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요미우리는 2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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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뜨는 KBO리그 출신, 테임즈·로하스 말고 샌즈
한국을 떠나 올 시즌 일본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한신 제리 샌즈. [사진 한신 타이거스] 에릭 테임즈(35·미국)도, 멜 로하스 주니어(31·미국)도 아니었다. 올 시즌 일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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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린드블럼·레일리…빅리그서도 꿈 이룰까
한국 거쳐간 MLB 선수들 조쉬 린드블럼(33), 브룩스 레일리(32), 다린 러프(34), 메릴 켈리(32), 에릭 테임즈(34)…. 무대는 KBO리그가 아니다.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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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세계로, 세계는 KBO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딛고 프로야구가 개막한 5일, KBO리그에는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됐다. MLB 스타 무키 베츠가 트위터에서 KBO리그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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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 말 없는 ESPN, KBO리그 중계 성사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스포츠가 멈춘 상황에서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는 다음 달 개막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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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라고 보냈는데…린드블럼·산체스 불안
선발투수를 노리는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린드 블럼. [AP=연합뉴스]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과 앙헬 산체스(31·요미우리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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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인생처럼 야구도 ‘위기 뒤엔 찬스’
2019년. 류현진(32)이 위대한 시즌을 보내는 동안 한국 야구는 위기라는 말을 들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KBO리그에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고, 희망이 떠올랐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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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KBO리그 출신 좋아하네…린드블럼도 밀워키행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가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외국인 선수를 또 영입했다. 올해 MVP를 수상한 투수 조쉬 린드블럼(32·미국)이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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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켈리 이어 린드블럼, KBO 역수출 신화 쓸까
올해 KBO리그 최고의 별이 된 조쉬 린드블럼(32)이 '역수출 신화'를 쓸 수 있을까. 투수 조쉬 린드블럼. [뉴스1] 두산 베어스에서 최근 2시즌을 뛴 린드블럼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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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출신 두 괴물, 미국 가을야구서 만날까
4일 홈에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스리런 홈런을 치는 밀워키 에릭 테임즈. [AP=연합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일까, 밀워키 브루어스일까.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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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류현진-SK 출신 켈리 빅리그 선발 맞대결
30일 처음으로 맞대결 하는 류현진(오른쪽)과 메릴 켈리. [AFP, USA투데이=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출신 류현진(32·LA 다저스)과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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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수경 김태군 “양의지 선배처럼…”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 중인 포수 김태군. 다음 달 12일 전역해 NC에 합류한다. [중앙포토] “(제대하니까) 당연히 좋죠. 그래도 아직 설레진 않습니다.” 경찰 야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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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익힌 너클볼, 피어밴드 11년 만에 빅리그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 미국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19일(한국시각)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에 한국 야구팬에게 낯익은 투수가 등판했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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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테임즈 삼진 잡고 시즌 2홀드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에릭 테임즈(33·밀워키 브루어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2호 홀드를 기록했다. 에릭 테임즈를 삼진으로 잡고 시즌 2호 홀드를 기록한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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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시범경기 1호포 쾅…다시 살아나나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에릭 테임즈(33·밀워키 브루어스)가 다시 살아날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홈런을 터뜨렸다. 밀워키 브루어스 에릭 테임즈.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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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빅리그 진출 꿈 이룰까
나성범.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나성범(30)은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나성범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훈련 중이다.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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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출되는 켈리...테임즈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오른손 투수 메릴 켈리(30·미국)가 메이저리그로 역수출된다. 내년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힘껏 공을 던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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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NBA선수 어디서 봤더라 … DB서 뛰던 버튼이네
프로농구 DB를 거쳐 이번 시즌 NB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는 디온테 버튼. [사진 버튼 인스타그램] 요즘 미국 프로농구(NBA)를 보면 국내 팬에게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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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잔치 초대받지 못한 테임즈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 들지 못한 테임즈. [AP=연합뉴스] 에릭 테임즈(32·밀워키 브루어스)가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우승팀 밀워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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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초이’ 아니고 ‘핫 초이’입니다 … 홈런 펑펑 최지만
미국 진출 뒤 여러 팀을 떠돌았던 최지만(가운데)이 탬파베이 레이스 4번 타자로 우뚝 섰다. 지난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최지만이 탬파베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