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영장기각…尹 "북 핵 사용하면 종식될 것"(9월 25~30일)
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바이든 vs 트럼프 #박근혜 전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확대 #워싱턴선언 #尹,영국 국빈방문 #이재명 기각 #홍익표 #헌재, 이적단체 찬양ㆍ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
혐오 발언 땐 캐나다 2년 징역 처벌도…한국은 '무법 지대'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코로나19 혐오범죄법'에 서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법안이다. 미
-
'테러방지법' 막았던 추미애, 그보다 더한 '비번 자백법' 꺼냈다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한동훈 검사장.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이른바 '비밀번호 자백법' 제정 검토 지시를 놓고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나 학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
-
법 만들어 폰 잠금 열겠다는 秋…취임땐 "인권 수호" 강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채널A 강요미수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검
-
“위안·달러 디커플링 대비하라” 미중 결별 암시한 中관리 논문
6일 미 해군 니미츠 항모 강습단과 로널드 레이건 항모 강습단 두 척이 남중국해에서 훈련을 펼치고 있다. 항모 레이건함의 함장인 조지 위코프 제독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지역 안
-
[에디터 프리즘] 코로나가 불러온 ‘파놉티콘’ 사회
김창우 사회 에디터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러미 벤담은 1791년 파놉티콘(panopticon)이라는 이름의 원통 모양 교도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리스어 모두(pan)와 보
-
“나는 당신이 어디서 뭘 했는지 알고 있다”…중국, 안면인식 기술로 시민 감시 중
주변에 아무도 없는 건널목 앞. 차가 오지 않는 걸 확인하고 빨간불에 슬쩍 길을 건너려 누군가 도로로 발을 딛는다. 그 순간, 근처 전광판에 그의 얼굴과 신상 정보가 뜨며 경고음이
-
日 아베 내각 지지율 10%포인트 이상 급락...일방 독주에 여론 악화
일본 국민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공모죄(共謀罪)' 법안을 강행 처리하는 등 일방적 독주를 계속해온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이 한달새 1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
日 참의원, 야당 저항 속 ‘공모죄’ 법안 통과
14일 밤 일본 국회 앞에서 공모죄 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가두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도쿄 AFP=연합] 일본 국회가 범죄를 계획 단계에서부터 처벌하는 테러방지법안, 이른바
-
[현장에서] 192시간 필리버스터 했던 민주당, 여당 되니 달라졌나
지난해 3월 2일 테러방지법안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의 최후 발언자로 나와 12시간31분간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당시 원내대표. 필리버스터는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8
-
[현장에서]192시간 필리버스터로 테러방지법 반대했던 의원들의 침묵
“저는 이 시간, 테러를 빙자한 전국민 감시법을 막아 헌법의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국회에 있습니다” (진선미 의원) “모든 길은 국정원으로 통하는 뻔뻔한 법입니다. 필
-
범죄율 낮은데 경찰력 늘리자…잡범 쫓는 일본 경찰들
일본 경찰 파출소에 해당하는 '고방(交番)'의 모습. [사진 지지통신] 범죄율은 해마다 낮아지는 데도 경찰 수를 계속 늘려온 일본에서 희한한 사건이 부쩍 늘고 있다. 경제주간지
-
'맨체스터 테러' 일어난 날…인권 논란, 日 테러방지 법안 중의원 통과
지난 23일 '공모죄' 법안에 반대하는 일본 시민들이 일본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강력히 추진 중인 테러방지법
-
정진석 "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중앙포토]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
-
[인물탐구] 법조개혁 깃발 치켜든 1년…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의 도전
검사평가제 도입·전관예우 타파·사시 존치 옹호 등 법조계 ‘미스터 쓴소리’ 자처… “역풍과 반발 많지만 사심 없이 내 갈 길 간다” l “돈키호테다” VS “개혁가다”하창우 회장
-
[시사 NIE] 테러방지법 둘러싼 논란
“테러 위협 대비해야” vs “민간인 사찰 우려”숱한 논란 끝에 지난 2일 테러방지법이 제정됐다.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 미국 9·11 테러 직후 처음으로 발의된 후 15년
-
[키워드로 보는 사설] 테러방지법
‘국민 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약칭 테러방지법)은 9·11 테러 사건 이후 테러에 대한 정부 차원의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추진된 법으로 대테러 활동을 위한 국가정보원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중앙일보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불가피했다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2012년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이 발효된 이래 첫 직권상정 케이스가 발생했다. 어제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안을
-
오늘의 주요뉴스
○테러방지법, 북한 인권법, 선거법 국회 통과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2일 국회에 쌓여있던 테러방지법, 선거법 개정안, 북한인권법, 대부업법 개정안이 통
-
이종걸 12시간31분 신기록 뒤…192시간 멈췄던 국회 재가동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12시간31분 동안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20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