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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우크라이나 해상 합동훈련 25일부터 실시
미국을 주축으로 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와 우크라이나간의 '해풍 (海風) 97' 해상합동훈련이 25일부터 31일까지 크림반도의 도누즐라프 해군기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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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문화재 훼손 이제 그만-미국'세계 기념비재단'설립
제2의 폼페이를 막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환경오염과 문명의 재앙으로 날로 손상돼가는 지구촌 문화재를 더이상 방치할 수없다며 미국 고고학자들이 발벗고 나섰다. 지난 3월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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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
이번 지진은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특징은 있지만 지각의 엄청난 변화에 대한 전조(前兆)라기보다 일단은 항상 발생하는 지진이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겹친 정도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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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콰도르에 强震
…터키와 일본에서 연속적으로 지진이 발생,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2일 밤에는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콜롬비아중.남부 지역과 에콰도르를 강타했다고 콜롬비아 정부 지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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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上레저 해외 유람선 여행 "화려한 유혹"
무한대로 펼쳐진 바다에 떠서 휴식과 사랑을 낚는 여행. 대양과 대양 사이에 환상처럼 떠있는 섬과 섬을 호화유람선으로오가며 자연이 그린 절묘한 그림에 취해 보는 해상(海上)여행이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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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關西대지진 복구현장 이모저모
○…간사이 지진참사로 갇혔다 기적적으로 구출된 사람들은 임산부를 포함해 최소한 7명에 달하는데 이들은 모두 여성이라고. 우콘 유코라는 33세된 여성은 지진 전날 고베시에 있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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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强震 日誌
▲1906.4.18=美샌프란시스코에 리히터 지진계로 8.6의강진,5백명이상 희생 ▲33.3.10=美캘리포니아州 롱비치에 진도 6.3,1백17명 사망 ▲71.2.9=이번에 지진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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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이어진 「살아있는 단층」 지대/미 LA지역 지진 왜 잦나
◎두께 백㎞ 지각 빙산처럼 떠다녀/판과 판이 부딪치며 엄청난 충격 17일 오전 4시31분(한국시간 오후 9시31분) 리히터지진계로 진도 6.6의 강진이 강타한 미국 LA지역은 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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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다시 지진 공포
전 세계에 지진의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 10일 중미코스타리카에서 리히터 지진계로 강도 5·2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이튿날 진도 6·1의 강진이 칠레를 때렸으며,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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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본고사 부활·수학능력시험 실시/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근로소득 공제 연최고 6백만원/국민연금 갹출료율 6%로 올라/수도권내 일부공장 신·증설 허용/특례 보충역 복무기간 3년으로 단축/전화 시내통화 시분제 전국확대 대학별 본고사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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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건물 무너져 깔린 생존자 구출/터키 대지진 참사현장
◎주민들 추위속 구호품차량 습격도 ○…13일의 지진으로 6만명이 집을 잃은 에르진잔 지역에는 14일 현재 9천7백개 이상의 텐트와 4만7천여개의 담요들이 배급됐으나 많은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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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또 강진/진도6… 인명피해 안밝혀져
◎국가비상상태를 선포 【에르진잔 AP·로이터=연합】 수많은 사망자를 낸 대지진이 발생한지 이틀만인 15일 또다시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6을 기록한 강력한 지진이 터키 동부 춘젤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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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강진 천여명 사망/진도 6.2/에르진샨등 14개주 큰 피해
【앙카라 로이터·AFP=연합】 리히터 지진계로 강도 6.2를 기록한 강력한 지진이 13일 오후 7시20분 터키 동부 에르진샨주를 강타,3백∼1천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터키 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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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 주민 한꺼번에 몰사/이란의 대지진 참사 현장
◎교통ㆍ통신마비… 구조활동도 “캄캄”/수력발전소 무너져 인근지역 모두 수몰/부상자 치료위해 국민에 긴급헌혈 호소 【테헤란 외신 종합=연합】 「알라신의 시련」이 이란 전역을 엄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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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유럽ㆍ남미 10개국에 강진/루마니아ㆍ페루 등 1백명이상 사망
【리마ㆍ부쿠레슈티=외신종합】 동부 및 중부유럽과 남미의 페루 등 전세계 10여개국에서 최고진도 7.5 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최소한 1백1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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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는 「살인지진」다발지역
【뉴욕·샌프란시스코 UPI·로이터=연합】미국의 지질학자들은 소련 아르메니아공화국에서 발생한 이번 대지진은 피해지역이 역사적으로 지진 다발의 특징을 지닌 것과 함께 취약한 건물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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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3만 시가 지표서 사라졌다"
대 참사가 발생한 아르메니아공화국 북서부지역은 폐허화 된 상태에서 시체발굴 및 인명구조작업이 진행되고있다. 공산청년동맹기관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지는 터키국경부근에 있는 레니나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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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공 80년만의 강진|주민 수만 명 사상
【모스크바·유엔본부 UPI·AFP=연합】소련남부 아르메니아 공화국 북부 산악지대와 터키 서북부지역에서 7일 80년만에 최악의 지진이 발생,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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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지진 참사 현장
정전으로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생존자들이 담요나 타월로 몸을 덥히며 불안한 밤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구조대원들은 삽과 불도저 등을 동원, 무너진 건물들을 헤치며 철야작업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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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두 곳서 강진
【모스크바AP·로이터연합】지난달31일 소련의 몰다비아공화국에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3일 강력한 지진이 그루지아공화국을 엄습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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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바 현 앞 바다서 강진
【동경·이스탐불 AP=연합】일본중부 지바현 앞 바다에서 19일 새벽2시 리히터 지진 계로진도 6·8을 기록한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터키와 유고에서도 각각 진도 4정도의 지진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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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변
수백만명의 희생자를 낸 아프리카와 호주의 극심한 가뭄, 중공과 남미의 홍수, 구주대륙의 혹서, 북미의 혹한등 유례없는 이상기후와 수천명의 인명피해를 가져온 터키의 지진등이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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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지진 구호금|2만달러를 전달
정부는 1일 터키동북부 지진피해복구를 위한 구호금 2만달러를 터키정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