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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 미술가’ … 블랙이글스 공중쇼에 탄성
불꽃놀이와 함께 벌어지는 군악대공연은 육·해·공·해병대와 외국 군악대가 참가하여 장관을 이룬다. ◆무기전시=이번에 전시되는 무기·장비 중 K-9 자주포와 코브라헬기·교량 전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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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가 막을쏘냐, 탱크 가는 길
신한동해오픈은 재일동포들이 동해를 사이에 둔 한국과 일본의 친선을 다지자고 만든 대회다. 올해 동해오픈은 서해안에서 열렸다.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다.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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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번엔 할리우드 영화 배우 … 듀발 출연작서 ‘탱크 연기 어프로치’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영화 ‘유토피아 … ’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로버트 듀발, 루카스 블랙, 최경주 선수, 매튜 딘 러셀 감독(왼쪽부터). 8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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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12일 오전 3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애틀란타 애슬레틱클럽에서 열린다. ‘PGA 챔피언십’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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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날아온 탱크 “영혼 동반자”
미국 진출 초기의 최경주 선수(왼쪽)와 하용조 목사. 최 선수는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미국에서 하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기도해 달라고 했다. 1999년 미국 PGA 투어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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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도사 최경주, 벙커에 갇혀 2위
최경주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의 PGA 투어 통산 9승째 우승트로피가 벙커에 잡혀 버렸다. 최경주는 올해 52라운드 동안 벙커에 84차례 볼을 빠뜨렸다. 그러나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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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최경주 이름 건 골프대회, 12년 쌓은 인맥 있어 걱정 안 한다”
벙커샷을 하고 있는 최경주. 그는 “긍정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최경주는 끝났다’라는 주위의 시선도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중앙포토]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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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탱크의 메이저리그 시구
탱크의 메이저리그 시구 최경주(41·SK텔레콤)가 25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알링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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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의 9년 캐디 프로저 “팔도·몽고메리는 9점 골퍼 Choi는 9.5점 될 가능성”
“최경주는 전성기를 향해 가고 있다. 1~10까지 점수를 매기자면 Choi는 거의 9점 수준에 다다랐다.”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의 캐디인 앤디 프로저(59·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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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거북이, 최경주 우승 축하 다이빙?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주인공은 '탱크' 최경주(41)였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조로웠던 건 아니었다. 1라운드 3언더파 66타로 공동 21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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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파김치’ 됐지만 … 5언더파로 1타 차 2위
최경주가 SK텔레콤오픈 첫날 제주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6개의 버디를 낚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최경주는 지난 13일 시작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하루도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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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탱크 최경주의 땀과 눈물
커다란 수건이 흠뻑 젖을 만큼 최경주는 많은 땀을 흘렸다. 미국 남부 조지아주의 태양은 뜨거웠다. 짧은 퍼트가 살짝살짝 빗나갈 때도 캐디는 보스에게 수건을 건네야 했다. 그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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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최경주 “지난 세월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 뒤 밝힌 소감. 3년4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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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 최경주 우승기념 창업잡지 증정한다
‘탱크’라고 알려진 프로골퍼 최경주(SK텔레콤) 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2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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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18억짜리 우승 퍼팅으로 끝냈다
최경주가 미국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승리를 확정 짓는 파 퍼트를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폰테베드라비치 로이터=뉴시스] ‘탱크’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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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마지막 날, 땅을 친 세 남자
최경주(왼쪽)와 칼 슈워첼이 11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18번 홀 그린 위에서 악수하고 있다. 최경주와 한 조에서 라운드한 슈워첼은 4라운드에서만 6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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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퍼들의 2011 최고 꿈은 홀인원 아닌 싱글 스코어
2011년에는 필드에서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하소서. 골프와 관련한 그림을 즐겨 그리는 이왈종 화백이 golf&독자를 위해 신묘년 골프 몽유도(夢遊圖)를 그려 보내왔다. 골프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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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선수 하루 1000개 쳤다는데 저는 볼 2000개 친 적도 있어요”
김비오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했다. 2번 아이언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PGA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를 만나도 떨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Q스쿨에서 캐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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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경주의 그늘 … 같은 조 선수들 맥 못 췄다
1번 홀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린의 경사를 살피고 있는 최경주. [연합뉴스] 최경주(40)·배상문(24)·박은신(20)이 챔피언 조에서 격전을 치렀다. 그러나 우승 상금 1억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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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고국 오니 힘이 나’ 남미 출신들 누른 탱크
최경주(40·신한금융그룹·사진)가 국내 가을 그린에서 남미 골프를 압도했다.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펼쳐진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짙은 안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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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최경주 선두 2타 차 맹추격
최경주 7년 만에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우승을 노리는 ‘탱크’ 최경주(40)가 강풍에 발목이 잡혔지만 2타 차의 막판 추격전을 펼쳤다. 2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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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도, 블룸버그시장도 한인사회 미래 축복 했어요”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최경주와 함께 하는 골프’ 라운딩이 끝난 뒤. 이날 10만 달러 기금이 모였다 2007년 10월 17일 오후 6시30분 미국 뉴욕 맨해튼 그랜드 하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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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해진 ‘탱크’ 11번째 도전, 이번엔…
골프의 성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 태극기가 펄럭인다. 150년 전통의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8명이나 된다. 최경주(40)와 양용은(38)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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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보르도 와인 … 챔피언의 술
골프와 와인은 공통점이 많다고 합니다. 역경을 이겨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피니시가 좋아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공통점이랍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와인의 주산지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