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조「택시」강도
【의정부】13일 밤 10시 30분쯤 양주군 별내면 산곡리 속칭 숫돌 고갯길에서 서울 금성통운 소속 서울 영2-3074호「택시」(운전사 서순택·33·서울 중구 필동 3가 79)에 탔
-
(3) 하늘의 별따기 택시잡기
「택시」는 이제 『도시민의 거만한 상전』이 되어버렸다. 급한 용무가 있거나 편하기 위해 타왔던 「택시」는 붙잡기 힘든 차로 바뀌어 졌다. 어쩌다가 빈 「택시」를 잡으면 무슨 큰
-
4명 사상|하룻밤 윤화 4건
11일 밤사이에 서울시내 곳곳에서 행인을 치고 도망치는 뺑소니 교통사고가 4건이 발생,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날 밤 11시 40분쯤 종로 5가 259 앞길에
-
(2)정말 개선할 길은 없나|버스 없는 수도권
행정구역상 수도권 안에 들면서도「서울특별시」라 부를 수 없는 도시 교통의 소외지대가 있다. 시영「버스」의 종점에서도 2∼16㎞ 떨어진 성동구 세곡동·송파동·가락동 등의 송파권과 마
-
「택시」 뺏어 타고 도주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11일 김락중(22·서울 성북구 정릉동 132) 이교웅(26·서울 성동구 마장동 44) 등 2명을 특수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보
-
여학생 4명 역사
【인천】7일 밤 10시 5분쯤 경기도 인천시 도화동 경인 국도에서 야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동인천 자매 학원 학생 이춘분양 (16) 등 4명이 과속으로 달려오던 서울 영
-
브레이크 파열 택시|지그재그 질주 백m
1일 하오 6시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444 앞 상도동 내리막길에서 시내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1-3020「택시」(운전사 박난식)의「브레이크」가 파열, l백m쯤을「지그재크」로 내려오
-
대중교통 행정의 근본적 개혁
서울시의 교통 행정은 혼란과 차질만을 일으키고 있어 시 당국의 능력을 의아케 하고있다. 서울시는 1월초 시내 교통난의 해소 책으로서「버스」운행 체제를 개혁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일부
-
고속시대의 낙오시설| 시외버스 터미널9
오는 6월 경부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우리 나라도 육로운송의 고속화시대로 접어든다. 화물뿐만 아니라 여객의 「버스」이용도 대폭 늘어나고 고속도로에 맞춰 호화판 「버스」가 등장
-
KAL기 납북 간첩 조창희 단독범행
지난해 12월 11일 북괴로 강제 납북된 KAL기 피랍자 51명 중 39명(남 33·여 6명)이 65일 만인 14일 하오 4시 44분 판문점을 통해 자유대한으로 돌아왔다. 귀환자들
-
(4)「콜·택시」와 「렌터카」
올해 서울거리에는 「콜·택시」와 「렌터·카」가 첫선을 보이게 된다. 오는 3월15일 일본에서 열리는 「엑스포(만국박람회)70」보다 앞서 3월초부터 운행될 「렌터·카」(대여자동차)는
-
5명이 중상
8일밤 10시40분쯤 서울서대문구연희동 입체교차로위에서 서울자1-4539[코로나])운전사 강철영·29)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 마주오던 서울영1-8672[택시](운전사 박병문·31
-
꽁꽁 언「70년대 시무」|29년만의 강추위…곳곳서 소동
29년만에 몰아닥친 강추위로 전국은 꽁꽁 얼어붙었다. 소한을 하루 앞둔 5일 새벽 서울역은 각급 열차의 「포인트」가 얼어붙는데다 「스팀·파이프」가 객차마다 터져 열차가 연발되는등
-
고속도서 5중충돌
【평택】 17일하오7시30분쯤부터 하오10시40분까지 3시간 사이에 경기도용인군 남사면 진목리와 봉명리앞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각종 차량의 5중 연쇄충돌사고등 4건의 교통사고
-
경악·분노의 가족들
납북소식을 「라디오」로 들은 기장 유씨의 부인 엄영희씨(35)는 하오 4시30분 KAL본사로 달려갔으며 집에는 가까운 친척 몇 명과 장녀 혜연양(11) 등 3남매는 갑자기 몰려든
-
택시·열차충돌
8일하오7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개봉동407 신흥제지앞 철길건널목에서 개봉동30만주택단지방면에서 영등포쪽으로 달리던 서울영1-711호「택시」 (운전사남아지·28)가 서울발 인천행 2
-
(3)잘 봐주시오
선의든 악의든 『잘 봐 주오』란 용어 60년대를 통해 어느덧 인사처럼 버릇되었다. 거기에다 「급행료」라 불리는 웃돈을 얹어주면 각종 민원서류 처리는 「만병통치양」을 먹은 것처럼 속
-
택시 승차대 이용토록
서울시는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l2월1일부터 한달 동안「택시」승차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승차지도를 실시토록하고 승차대의 입구방향을 바꾸어 승차질서를 바로 잡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
4명중상
23일하오6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1가64앞 철길을 건너던 서울영1-634택시(운전사 임창규,36)가 일단정지선을 무시하고 그대로 달리다가 택시앞부분이 불쑥나온철도 침목에 부
-
군지프 삼중 충돌
술에 취한 운전병이 군「지프」로 영업행위를 하다가 잇달아「코로나」를 들이받고 도망치는 등 사고를 냈다. 10일 밤 10시15분쯤 서울 청계천7가 동대문상가「아파트」앞 3·1고가도로
-
주말교통사고 56건|서울
9일과 10일사이에 서울 시내에서 5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64명이 중경상을 입은것을 비롯, 청주·인천등지에서 큰 교통사고가 일어나 모두 94명이 중경상이 1명이 숨졌다. 10일
-
2인조 택시강도
6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영 1-2111호 「코로나 택시」 (운전사 우순용·42) 를 타고 성북구월계동광운공전 뒤 택지공사장에 가던 검은 작업복차림의 27세가량의 승객2명이 운
-
교통사고 어제 서울서 올들어 최고기록 42건·5명죽고 30명부상
국민투표를 전후해 경찰의 단속이 소흘해진 틈을타서 운전사의 횡포가 심해져 각종 교통사고 및 교통위반차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22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만도 42건의 교통사고가
-
충돌 택시서 불 둘 연사
16일 밤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삼각지 입체 교차로 북쪽 입구에서 입체교차로로 올라가려던 서울 영 2-2052호 「택시」(운전사 박명식)가 뒤따라오던 서울 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