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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들 '동백섬 살리기' 나서
"부산의 관광명소 동백섬을 시민 품으로 돌려달라. " 부산 시민들이 천혜의 관광지인 해운대 동백섬 되찾기 운동에 나섰다.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1백여 명은 지난달 25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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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탈때 마나 요금받아 이용객 불만
일요일인 13일 서울에서 온 친구 3명과 부산영도 태종대를 구경한 朴모 (50.회사원.부산동삼동) 씨는 부아가 치밀었다. 새로 생긴 순환열차로 태종대를 한 바퀴 돌았으나 중간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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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사각지대 경전철 건설 기본 계획안 최종 확정
부산시가 교통 사각지대인 서면~사직종합운동장(초읍선),부산역~영도(영도선)구간에 건설추진중인 경전철은 지난해 12월 기본계획안(案)을 최종 확정,재정경제원에 민자유치 사업선정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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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설악보다 낮지만 겨울산행 난코스
옛날 한 선비가 치악산을 오르다 꿩을 잡아먹으려는 구렁이를 죽이고 꿩을 구해준다.날이 어두워지자 선비는 오두막집에서 하루를 묵는다.오두막집에는 수구렁이의 복수를 위해 암구렁이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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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재정비로 용지 변경-부산시
[釜山=許尙天기자]부산시는 29일 미군 하야리야부대와 동삼. 대연.안락동등 50개 지역 32만1천여만평을 주거지역으로 지정키로 하고 연산동 새 시청사 주변등 16개지역 24만6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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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宗臺 입구에「장미거리」-부산시 영도구
○…부산시영도구동삼동 태종대 유원지의 진입로 일대가「장미거리」로 조성된다. 영도구청은 4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4월1일부터 4월15일까지 봉래동 대교골프장에서 청학동 유공 부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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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東三洞 아파트주민,버스노선 연장 요구
[釜山=姜眞權기자]부산시영도구동삼동 동삼3지구 주택공사아파트에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입주민 1만여명이 오르막길을 1㎞가량 걸어야하는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내버스 연장운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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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건강 다지며 봄길을 달린다
봄비가 촉촉히 내린 뒤 싱그러운 봄 냄새와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꽃길을 따라 사이클로 내닫는 즐거움은 봄철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낭만. 더욱이 가족들이나 친구·동호인들끼리 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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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등 38개 등산로 내달부티 취사 금지
【춘천=권혁룡 기자】강원도는 11월1일부터 설악산 소공원∼비선대∼마등령∼백담사∼용대간 23·7km구간 등 38개 등산로에 대한 취사 행위를 금지키로 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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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륜에 건강싣고 봄들녘을 달린다-자전거 하이킹|가족·친구끼리 갈만한 곳·장비 등을 알아본다
상큼한 봄기운이 완연하다. 주말 한때 가족이나 친구끼리 자전거하이킹을 즐기기에 좋은 때다. 도심에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 등에서 건강을 다질 수도 있고 교외로 나가면 들녘에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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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서 갈매기가 사라진다-한계에 이른 오염…전국 주요항만 실태
항구가 죽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연안의 크고 작은 항만의 대부분이 각종 임해 공장에서 쏟아지는 폐수와 국내의 입 출항 선박들이 흘려보내는 폐유, 그리고 바다주변주민들이 마구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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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부 동행 사진찍어주다 일인사장이 바다에 실족사
○…24일하오2시30분 부산시 영도구 동이형 태종호공원 등대입구 속칭 신선바위에서 일본인관광객 「스가·도오라이」씨 (수하동래·54·기옥현 「오미야시」·동영주택건설회사사장)가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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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관광개발 착수...부산 태종대
73년 용두산 공원에 높이 1백12m의 부산「타워」를 건립하여 부산의 새로운 명물을 만든 진로주조계의 도원관광(대표 장익용)이 이번에는 태종대에 2억4천만 원을 들여 휴게소 4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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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발의 여지 많은 자연자원
「레저」를 즐기는 것은 이제 생활의 일부. 나라 안이고 나라 밖이고 가릴 것 없이, 여행을 통한 휴식은 재생산을 위한 「생활의 윤활유」가 되고 있다. 잠시 일손을 놓고 관광으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