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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암상’에 이종화·김준성·김재범·조동우 교수
경암교육문화재단은 제18회 경암상 수상자로 이종화 고려대 교수, 김준성 포항공대 교수, 김재범 서울대 교수, 조동우 포항공대 교수 등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경암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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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부왕' 마지막 꿈 무너진다…'경암숲' 앞 기막힌 땅싸움
금정산 자락에 있는 LH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 현장. 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경암숲' 진입부도 공공주택 부지에 포함돼 파헤쳐졌다. [사진 경암교육문화재단]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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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숲 깎아 옹벽·도로 공사…부산 기부왕 꿈 앗아간 LH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경암숲으로 들어가는 길. 한은화 기자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조성 중인 경남 양산 사송리 일대, 일명 ‘사송신도시’에서 지금 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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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창·강현배·백성희·최만수 교수 경암학술상
왼쪽부터 김우창, 강현배, 백성희, 최만수. 경암교육문화재단은 제11회 경암학술상 4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암학술상은 부산 향토기업인 태양그룹 송금조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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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학술상, 이정식·오용근·강봉균·이영무 교수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제8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인문사회 부문=이정식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정치학과 명예교수 겸 경희대 석학교수 ▶자연과학 부문=오용근 미 위스콘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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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기부 뒤 노후 걱정될 땐 CGA … 돈 어디 쓸지 정하고 싶으면 DAF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다. 이타적 행동조차 이기적 동기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리처드 도킨스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의 가설이다. 1976년 발간된 『이기적 유전자』에서 그렇게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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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조 회장, 약속한 110억 기부해야”
110억원이라는 거액의 기부금을 놓고 부산대와 ㈜태양 송금조(87)회장 부부가 다투고 있는 기부금 소송 항소심에서도 법원이 부산대의 손을 들었다. 부산고법 민사6부(부장판사 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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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용도로 쓴 기부금 … 부산법원 조정센터 강제조정 나와
부산대와 ㈜태양 송금조 회장 측이 벌이는 기부금 소송에 대한 법원조정센터의 강제조정이 나와 양측 수용 여부가 주목된다. 부산법원 조정센터(센터장 조무제 전 대법관)는 11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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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름다운 기부 ‘300억 클럽’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도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수업을 계속하다 사망한 고(故) 송하원 연세대 교수의 유족이 최근 아름다운재단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 지원 사업에 10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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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부산대 기부금 사용처, 투명하게 밝혀져야
부산대와 ‘300억원 분쟁’에서 패소한 송금조 회장 부부 사연을 다룬 ‘돈만 내고 쓴 곳은 몰라 기부자 맘 상하는 사회’(중앙SUNDAY 114호, 5월 17일자) 기사를 읽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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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칼럼] 글자 한 자가 빚은 ‘기부금 비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종종 글자 하나가 마술을 부리곤 한다. ‘A’와 ‘A 등’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 ‘A’는 오직 A 하나만을 지칭하지만 ‘A 등’은 작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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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한 자가 빚은 ‘기부금 비극’
종종 글자 하나가 마술을 부리곤 한다. ‘A’와 ‘A 등’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 ‘A’는 오직 A 하나만을 지칭하지만 ‘A 등’은 작게는 A하나에서부터 멀리는 무한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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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댓글] “억울한 일 분풀이 경찰에 하면 되겠나”
이번 주는 만장을 걸었던 4m 길이의 대나무 끝 부분을 길바닥에 내리쳐 끝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게 한 시위대의 죽창(또는 죽봉)이 경찰에 큰 위협이 된다는 내용의 ‘죽창 살…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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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내고 쓴 곳은 몰라 기부자 맘 상하는 사회
현금 305억원. 부산시 (주)태양 송금조(87) 회장이 6년 전 부산대에 이 금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당시 국내 개인 기부 사상 최대 금액이었다. 그러나 기부를 약속했던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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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약정서에 서명” “약정서대로 기부금 써”
송금조 회장(오른쪽)과 진애언 여사. 송봉근 기자 송금조 (주)태양 회장과 부산대 간 분쟁의 가장 큰 쟁점은 기부금을 목적대로 썼는지다. 송 회장 측은 기부금 용도가 ‘양산 제2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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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내고 쓴 곳은 몰라 기부자 맘 상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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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약정서에 서명” “약정서대로 기부금 써”
송금조 회장(오른쪽)과 진애언 여사. 송봉근 기자 송금조 (주)태양 회장과 부산대 간 분쟁의 가장 큰 쟁점은 기부금을 목적대로 썼는지다. 송 회장 측은 기부금 용도가 ‘양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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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돋보기] “기부 약속은 채무와 효력 같아 … 약정 액수 다 내야”
기부한 돈이 기부 목적대로 쓰이지 않았다고 해서 나머지 기부 약속을 어겨선 안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제5민사부(고재민 부장판사)는 7일 부산대에 305억원을 기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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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목적 안지켜져도 기부약속 지켜야"
기부한 돈이 기부 목적대로 쓰이지 않았다고 해서 나머지 기부 약속을 어겨선 안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제5민사부(고재민 부장판사)는 7일 부산대에 305억원을 기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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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학술상 수상자 선정
가톨릭대 프랑스어문화학과 정명환(79)교수, 연세대 수학과 김정한(46)교수, KAIST 생물과학과 정종경(45)교수,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김범만(61)교수, 윤광조(62)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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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195억 다른 데 써 남은 110억 기부 않겠다”
국내 개인 기부 사상 최고액인 305억원을 부산대 발전기금으로 쾌척하기로 해 화제가 됐던 ㈜태양사 송금조(87) 회장이 부산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송 회장은 기부를 약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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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우·남원우·이흔·진은숙씨 경암학술상 수상
경암학술상 시상식 후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진은숙씨(예술분야), 이흔 교수(공학분야), 김태길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 송금조 이사장, 안병영 경암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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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우 교수 등 경암학술상 수상자 선정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제3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한영우 한림대 특임교수, 남원우 이화여대 대학원 나노과학부 석좌교수, 이흔 KAIST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진은숙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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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학술상 수상자
유영익(70)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 이수종(47) 서울대 자연대 교수, 이건우(51) 서울대 공대 교수, 정현종(67) 시인이 26일 각각 상금 1억원씩이 주어지는 경암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