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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 新성장엔진” 기업들 ‘솔라 러시’
경기도 분당 복합화력발전소에 설치된 솔라트리.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햇빛 사랑은 위험한 열애? #장면1“태양광요? 혹시 태양열 말하는 겁니까?” 최근 인천 남동공단에 태양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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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자전거 길 95㎞ '조용한 교통 혁명'
◆국무총리상 자전거 면허증, 무료 대여 시스템 갖춰 서울 송파구 송파구는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을 확충하고 있다.올해 네 번째 연속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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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 손잡은 대구·경북 큰 열매
대구시 관광과 직원 20여 명이 지난 7월 5일 출근 길 시민들에게 ‘경북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左). 대구시와 경북도의 공동 건의로 대구 엑스코의 확장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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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33조‘빛의 시장’새 동력 찾았다
태양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 태양광 발전.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환경 파괴 등을 초래하지 않는 무공해 에너지원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문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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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 매출 1조 꿈 이뤄내겠다"
대한제당은 대한전선의 창립자인 고 설경동 회장이 1956년 세운 회사다. 수입에 의존하던 설탕을 국산화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당시 제당업은 생필품의 수입 대체를 위해 정부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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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술력으로 고객 감동 … 세계가 좁다
(1) 영업이익률 15% … 타사의 3배 현대중공업은 전 세계 선박 건조 시장의 약 15%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조선사다. 또 육·해상 플랜트, 엔진기계, 건설장비, 전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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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인선ENT / 건설폐기물은 쓰레기? 우리에겐 보물입니다
인선ENT 오종택 회장이 건설 폐기물에서 분리한 순환골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신도시 근처의 왕복 2차로. 이 길을 5분쯤 달리자 건설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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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집열판 …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태양의 도시'
그래픽 크게보기 독일 남부 흑림(슈바르츠발트) 지대에 위치한 인구 20만의 도시 프라이부르크. 서쪽으로 프랑스, 남쪽으론 스위스와 접해 있는 국경도시로 전체 면적의 40%가 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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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광주요(廣州窯)의 조태권 회장 外
◆생활도자기 업체인 광주요(廣州窯)의 조태권 회장(59.사진)은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 전략 연구서'라는 책자를 냈다. 그는 이 책자에서 "음식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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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억 재생에너지펀드 나온다
금융시장에서 민간자금을 끌어모아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출범한다. 산업자원부는 20일 국민은행의 주도로 보험.연금 등 기관투자가들이 참가하는 3300억원 규모의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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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이건창호시스템 外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인 ㈜이건창호시스템은 섬진강 토산어류 생태관에 국내 최초의 태양광 창호인 '솔라윈'을 납품하기로 했다. 섬진강 토산어류 생태관은 연건평 1700여평에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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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③ 한국수력원자력, 박사·MBA 딸 때까지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원자력 발전과 수력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약 4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발전회사다. 2001년 4월 한국전력으로부터 분리 발족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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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유럽 수출 … 에너지 사업 진출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웅진코웨이 현지 법인 설립식에서 홍준기(中) 사장 등이 참석, 정수기 조형물에 물을 집어넣는 행사를 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에너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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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대통령비서실(총무비서관실) 서기관 신윤길 ◆ 법제처▶법제정책팀장 임송학▶경제법제국 법제관 김창범▶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성웅▶행정심판관리국 사회복지심판팀장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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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신·재생에너지 시장…독일 바람 거세다
독일 에너지기업 '라메이어'가 한국기업과 공동으로 투자해 만든 경북 영덕의 풍력 발전 단지는 올해 3월 가동되기 시작했다. 국내 최대 규모다. [중앙포토] 독일 에너지 기업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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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푸르게 바꾼다… 교육부, 내년부터 '학교녹화'사업
먼지 풀풀 날리는 운동장, 을씨년스러운 강당, 회색의 콘크리트 교사… 삭막하기만 하던 초.중.고등학교 교정이 푸르게 바뀐다. 서울시가 2001년부터 시작한 학교 공원화 사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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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원으로 지역 살린다
앞으로 강원도내에서는 바람.태양광.지역(地熱).폐목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발전소가 대대적으로 건설된다. 또 도 산하 모든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이들 에너지 시설을 한가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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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서 뽑는 '바이오 연료' 시대 성큼
21세기 청정 에너지로 꼽히는 '바이오 연료'사업을 놓고 내로라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향후 전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석유 수요를 상당히 대체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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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역에너지사업에 올 608억 투자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111개 지역에너지 사업에 총 608억원(국고 보조 4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에너지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산자부의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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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 이런게 떴다] 2004년 히트상품·히트업종
스티커 사진이나 솥밥은 일본에서 먼저 유행한 뒤 한국으로 건너온 것들이다.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나 도시락 전문점도 비슷하다. 이처럼 일본에서 유행했던 상품이나 업종 가운데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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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안에 태양광발전소 들어선다
전남도는 8일 신안군 섬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에 참여할 미국 선파워사와 일본 샤프사 관계자들이 이날 도를 방문해 세부적인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1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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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청정 마을'
충남 홍성군 홍동면 금평리에 사는 이환의(40)씨는 3년 전부터 LP가스 대신 집에서 기르는 돼지 50여 마리의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로 밥을 짓고 식수를 끓인다. 그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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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 4. 한국은 …
우리나라는 태양에너지 '불모지대'다. 지난해 전체 에너지 중 대체에너지 비중이 2.1%고, 특히 태양광 발전은 0.06%에 불과하다. 도로 가로등이나 도서지역.연구소 등 일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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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 4. 태양에 새 희망 있다
▶ 교세라가 개발한 태양전지 자동차.▶ 일본 교토에 있는 교세라 본사.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전지 집열판(1896개)이 건물 측면과 옥상에 설치돼 있다. 교토=김태성 기자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