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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로 얇아진 지갑 때문에?…피서지서도 편의점이 웃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2030 서핑족의 성지인 강원도 양양에서 MZ세대를 위해 하이볼 디제잉 파티 '세븐일레븐 2023 양양 서핑페스타'를 개최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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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행가는 달' 기차표 할인 쏟아진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여행트렌드 M.O.M.E.N.T’를 반영한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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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피서객 몰려 온다” 전국 해수욕장 벌써 들썩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6월말까지 부분개장 후 내달 1일 부터 정식 개장한다. 사진은 지난 6일 해운대해수욕장 모습. 송봉근 기자 커피거리로 유명한 강원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횟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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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해수욕장 '들썩'…활어 3t 날린 횟집도 직원 뽑는다
지난 12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을 찾은 일부 관광객이 바닷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박진호 기자 ━ ‘경기회복’에 상인들 기대감 부풀어 커피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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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도타기 좋은 날? 서핑지수 제공하는 4개 해수욕장
동해 망상해수욕장, 양양 죽도해수욕장, 부산 송정해수욕장,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등 전국 4개 해수욕장의 바다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핑지수가 제공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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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6월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반값 이벤트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공동협력으로「2022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정부가 오는 6월 ‘여행가는 달’로 지정함에 따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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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로케] 인생샷 부르는 인싸들의 동굴 사진 맛집, 이렇게 찍는다
광명동굴도 아니고, 만장굴도 아니고, 성류굴도 아니다. 광산 시절의 향수나 지질학적 역사 때문이 아니라, 그저 ‘사진빨’ 하나로 소셜미디어에서 성지가 된 동굴들을 모았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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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 불평하지 마라”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명품 해설’로 화제를 모은 송민 대한서핑협회 이사. 서핑을 인생에 비유한 해설로 큰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캡처] “지금 경기가 펼쳐지는 해변은 파도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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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파도 오지않는다"…"역대급" 찬사받은 올림픽 해설자
"서핑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 이다. 사실 좋은 파도를 고르는 것 자체도 선수들의 역량이다." "지금 경기가 펼쳐지는 해변은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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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바다 한눈에…동해·서해 랜드마크 속속 문 연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사진)’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째비’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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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눈에 담는다…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태안 ‘만리포 전망타워’ 개장
━ ‘도째비’란 ‘도깨비’의 방언 지난 25일 정식 개장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강원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모습. [사진 동해시]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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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서핑해변, 짱뚱어해변…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해수욕장
하루에 수천수만 명이 몰려드는 대형 해수욕장이 번잡하고 위험하게 느껴진다면, 시선을 돌려보자.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요, 섬이 지천이다. 해수욕장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해수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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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 2시간만 타면 나도 서퍼? 일어서기도 힘들다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김경빈 기자 “2시간이면 나도 서퍼!” A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본 광고 문구다. 지나친 과장이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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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에 지친 아이들…국립공원 무료 캠핑으로 힐링하세요
설악산생태탐방원 별빛 차담. 국립공원공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가족 단위 탐방객들을 위한 무료 캠핑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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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빠지자 온가족 뛰어들었다, 인근 훈련하던 특전사 구조
지난 10일 오전 9시20분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해수욕장. 구조대장으로 근무하는 최유천(48)씨는 평소보다 일찍 바다에 나왔다. 애초 10시부터 근무지만 평소 윈드서핑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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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에서 효리처럼 SUP 타볼까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낙조를 감상하며 SUP를 즐기는 사람들. 만리포는 서핑의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분위기가 비슷해 ‘만리포니아’라는 별명도 얻었다. 국내 서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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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에서 효리처럼 SUP(스탠드 업 패들) 타볼까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낙조를 감상하며 SUP를 즐기는 사람들. 만리포는 서핑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하여 ‘만리포니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승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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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바다로 뛰어들 준비 됐나요?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시작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바닷가 물놀이 시즌이 돌아왔다. 6월의 첫 휴일인 1일 부산 해운대·송정·송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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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없는 백사장, 드론 구조대 … 확 바뀐 올 여름 동·서해안
해변도서관을 만들고 드론 인명구조대를 운영한다. 옛 하숙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꾸민 숙박업소도 등장했다. 피서철을 맞은 자치단체가 이색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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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 해수욕장 어때요?...해수부가 추천하는 우수 해수욕장 5선
본격적인 피서철의 개막을 앞두고 아직 휴가 장소를 정하지 못한 예비 피서객의 고민이 시작됐다. 일단 “여름에는 역시 바다”를 외쳐보지만 무수히 많은 바다 중 어디를 가야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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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낙원 유부도,‘세계자연유산’ 등재 탄력 받는다
충남도와 서천군은 유부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유부도에는 39만마리의 철새가 몰려든다. 도요새 떼가 유부도를 뒤덮은 모습. [사진 서천군]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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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양양’ 파도 위 산책 동해에서 만난 새로운 여름
40년간 군사보호지역으로 빗장이 걸려 있던 강원도 양양의 청정 해변. 지난달부터 서퍼 전용 비치로 탈바꿈했다. 낮에는 서핑, 밤에는 캠핑과 클러빙을 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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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Jtravel이 추천하는 오토캠핑 명소 4곳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모든 짐을 배낭에 지고 하는 백패핑, 캠핑카를 이용하는 캐러밴 캠핑, 글램핑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것은 차를 가지고 가는 오토캠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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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뻔한 바다는 싫어 '펀한' 동해로 가자
동해에 가면 놀거리가 널렸다. 와이어에 몸을 싣고 바다 위를 나는 집라인 ‘아라나비’는 강원도 강릉항을 찾는 20대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동해로 갑시다. 여름이니 바다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