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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연탄·조개탄·구공탄…우리 주변 석탄의 발자취를 찾아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석탄은 어떻게 인류의 연료로 쓰였을까 추운 겨울, 집 안을 따뜻하게 하는 연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석탄(石炭)’은 오랫동안 인간의 주 연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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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1조 투자, 2000만명 유치...해저터널 발판, 관광도시 만들기 나선 이 사람
■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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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가라앉혀라" 정주영 회장이 만든 서산 간척지, 첨단산업지로 뜬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서산방조제 공사현장을 누비며 공사를 독려하고있다. 중앙포토 ━ 정 회장이 유조선 이용, 간척한 땅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회장이 조성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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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장 “화력발전 멈추면 피해 상상 이상” 대책마련 호소
김동일 보령시장이 29일 보령화력발전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31일 조기 폐쇄되는 보령화력 1·2호기 관련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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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상상할 수 없어"…보령시장, 화력발전 조기 폐쇄에 반발
“(이곳은) 선대들이 삶의 터전까지 내준 곳이다. 발전소 가동이 멈추면 인구와 세수가 줄고 직·간접적인 피해는 가늠할 수조차 없다. 에너지 전환 정책의 당위성만을 앞세워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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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탈원전, 충남은 탈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건의
충남도가 지역에 들어선 석탄 화력발전소에 대한 조기 폐쇄에 나섰다. 정부가 탈원전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충남도는 ‘탈석탄’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보령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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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야 하는데…2017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오히려 2.4% 증가
충남의 한 석탄 화력발전소. 지난 2017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났고, 전기 열 생산 등 에너지 부문이 증가를 주도했다. [중앙포토] 지난 2017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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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거북이운행·비행기 회항…폭설보다 독한 ‘미세먼지와 전쟁’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나타내고 있는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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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화력 2호기 탈황설비서 불…잔불 정리 중
24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충남 서해안에 있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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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2호기 탈황설비서 불…진화 중
태안화력발전소(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서부발전 제공=연합뉴스] 24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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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등 지난 10년 간 석탄발전소 건설에 19조원 투자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감축 응급대책 지시에 따라 지난 6월 충남 보령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 가동한 지 30년 이상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곳이 한달간 가동중단 됐다. 사진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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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에도 남아 도는 전기… 지난해와 ‘다른 모습’ 왜?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일 오전 서울도서관을 찾은 중학생들이 미니선풍기 바람을 쐬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책과 친구하는 여름 이야기'라는 제목의 방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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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설비예비율 34%…폭염에도 전기 남아돌아
지난 1일 오후 시민들이 청계천을 찾아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종택 기자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 수요가 늘고 있지만 전기는 크게 남아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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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충남 미세먼지 1.1% 개선
충남 보령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오염을 줄이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4기가 가동을 중단했다. [중앙포토] 낡은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 중단으로 지난달 충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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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석탄발전소 배출 기준 수도권 수준으로 강화해야”
안희정 충남지사가 6일 도청에서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충남도]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6일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른 미세먼지 대책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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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해가 지면 7개 굴뚝선 연기 뿜어댄다…28%가 수도권 습격
화력발전소 밀집한 충남 보령·전남 여수 가보니| 반나절 빨래 널어도 검은 가루 쌓여관광객 끊기고 농사 짓기도 힘들어“낮엔 가만히 있다 밤만 되면 배출”주민 일부는 만성 호흡기질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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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력예비율 최소5%이상유지-통상산업부 보고
통상산업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올 여름에 섭씨34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고 일부 발전소가 정지되는 등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전력공급 예비율을 최소한 5%이상유지토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