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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돌아온 태권V…올림픽 대표로 확정
▶ 25일 열린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2차전 남자부 80㎏이상급 경기에서 문대성(右)이 상대 선수의 얼굴에 발차기를 성공하고 있다. [연합] '비운의 태권 브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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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여자하키, 英 꺾고 美와 올림픽 티켓 다툼 外
*** 여자하키, 英 꺾고 美와 올림픽 티켓 다툼 한국 여자하키가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2004 아테네올림픽 예선 5~8위전에서 김진경(아산시청).박정숙(목포시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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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누가 바보상자라 했는가
소설 은 그야 主人의 職業이 職業이라 決코 팔리지 않는 油畵 나부랭이는 제법 넉넉하게 四面 壁에가 걸려있어도, 所謂 室內裝飾이라고는 오직 그뿐으로, 元來가 三百圓남즛한 돈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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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박사' 신경철 유진로보틱스 사장
공학박사이자 ㈜유진로보틱스라는 로봇 제작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신경철(48)사장은 "이제 로봇으로 돈을 좀 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990년부터 15년째 로봇 사업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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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과학관을 찾아서] 포스코 '스틸 갤러리'
인체에는 철이 3g 정도 들어 있다. 피의 붉은 색은 바로 이 철 때문이다. 피 속의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 중 하나로서 산소를 운반하며, 호흡작용의 촉매 노릇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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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제… 27~30일 광주영상센터
광주영상예술센터는 27~30일 광주영상예술센터 영상관(옛 KBS 광주방송)에서 '2003 걸작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연다. 국내 애니메이션 '오세암''원더풀데이즈'을 비롯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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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와 외계인이 싸운다면...
출처 : 다음카페 DominusL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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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춘천의 하늘을 날다
"우리의 '태권V'가 춘천의 하늘을 날았다." 마징가Z·그랜다이저와 함께 70년대 말 세계를 수호하던 태권V가 26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 부활했다는 소식에 이제는 훌쩍 커버린 코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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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보자…춘천 애니축제서 2·3부 상영
김청기 감독의 '로보트 태권V'시리즈 가운데 2편과 3편이 오는 9~13일 열리는 2003 춘천 애니타운 페스티벌에서 상영된다. 두 편 모두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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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박물관 첫 개관
국내 첫 애니메이션박물관이 강원도 춘천시 서면 현암리 의암 호숫가에 1일 문을 연다. 3만2천여평의 부지에 1백4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에 8백80여평 규모로 만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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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V'… 또 金 金 金
한국이 태권도 강세를 앞세워 대구 유니버시아드 초반 종합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23일 태권도에서 3개, 펜싱 1개 등 금메달 4개를 추가해 종합 1위로 올라선 한국은 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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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이슈] 그 시절이 좋았었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복고(復古)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학창 시절 즐기던 불량식품을 사먹기도 하고,한동안 손놓았던 취미를 되살리기도 한다. 과거에 대한 향수를 통해 고달픈 직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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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작업실] '심술통' 이정문
헤헤헤, 심술통이에요. 심술첨지, 심술참봉, 심술 1천단 심똘이, 심술 9백99단 심쑥이 등 저희 가족을 대표해 인사드려요. 예? 왜 그렇게 심술을 부리느냐고요? 저 공연히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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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도시' 부천… 추억의 만화 보고 공룡화석도 보고
'시간과 공간의 여행이 시작되는 곳'. 경기도 부천시에 가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한눈에 보인다. 부천에는 자연.만화.과학.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꾸민 5개 박물관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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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 추억 되살렸어요"
만화평론가에서 만화박물관 자료담당으로, 만화가로, 그리고 이제 만화 출판사 대표로-. 도서출판 길찾기의 원종우(32)대표가 걸어온 길의 공통분모는 '만화'다. 서울대 분자생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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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만지작거리면 행복이 쏟아져요"
아저씨는 한국 사회에서 아줌마보다는 좀 나은 대접을 받는 호칭이다. 남자 어른을 친근하게 부르는 이 이름은, 그럼에도 일정한 몸 나이에 이른 남성들을 속물이나 퇴물로 뭉뚱그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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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김연지 발차기 부녀 '태권 V'
"이번엔 경기를 봐도 좋다고 연지가 '허락'을 해줬어요. 이젠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 그녀는 그동안 아버지가 현장에 나와 응원할 때마다 징크스처럼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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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기사단' 복간
『로보트 태권V』의 만화가 김형배씨의 역작 『20세기 기사단』이 20년 만에 복간됐다. '20세기 기사단'은 지구상에 남은 공산주의자들이 모여 만든 세계적인 범죄단체에 맞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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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族 눈길 잡는 이색상점
20~30대라면 어린 시절 한번쯤 인형이나 프라모델을 사달라고 부모님께 조르다 "쓸데없는 짓"이라고 핀잔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도 쓸데없는 짓을 잊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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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배·백성민·안수길 등 인기작가들 교양만화 합류
여름방학을 맞아 교양만화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만화계의 전반적인 불황 탓에 유명작가들의 참여가 늘었다는 점이 올여름 만화계의 특징이다. 얼마 전 만화가 이희재씨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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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나리오… 작가를 키워라
창작 애니메이션 발전의 가장 큰 취약점은 기획력의 한계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좋은 시나리오와 치밀한 스토리 보드(장면 이미지와 내용이 담긴 진행 일정표)의 부족이다. 영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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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이디어·경험 삼박자 척척
한국 애니메이션이 꿈틀댄다. 남의 부탁을 받아 손품을 팔던 하청 수준의 얘기가 아니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내고 우리가 만든 창작품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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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 태권V' 만화로 완간
1976년 극장 공개된 '로보트 태권V'는 386세대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날아라 날아 태권V…'라는 주제가엔 어린 시절 동네를 뛰어다니던 추억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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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애니들이 서울로 온다!
세계 애니메이션의 경향과 흐름을 조망하는 미디어_시티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AF) 2002가 오는 5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02 한일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