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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밥먹고 13명 사망…경찰 전처 청산가리 살인 '태국 발칵'
태국에서 청산가리로 최소 13명을 살해한 혐의를 용의자 사라랏 랑시유타뽄(36). 로이터=연합뉴스 태국에서 청산가리로 최소 1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의 전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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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日무릎' 논란에…한총리 "유럽은 전쟁에도 손잡는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 내용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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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태국 인플루언서, 남친과 숨진채 발견…둘다 총상
태국의 걸그룹 출신 유명 인플루언서가 남자친구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됐다. 총격으로 숨진 태국 인플루언서 지지.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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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한통속...中관광객에 환호하던 태국, 골머리 앓는 이유
태국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 EPA=연합뉴스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환호했던 태국이 덩달아 범죄자 유입도 늘어 살인과 납치 등의 범죄가 급증하자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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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코피 흘렸다…美 이어 태국서도 '中대왕판다' 돌연사
2005년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 앉아 대나무를 먹고 있는 린후이. AP=연합뉴스 지난 2월 중국이 미국 동물원에 임대한 판다 ‘러러’가 돌연사한 데 이어 태국에서도 중국의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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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 축제인데 232명이 죽었다...태국 송끄란 위험한 진짜 이유
태국 최대의 명절이자 축제인 송끄란 축제에 올해는 4년간 금지됐던 물총 싸움이 허용됐다. 축제기간 주민들은 집 앞에서 오가는 시민들에게 물을 뿌리며 더위를 이겨냈다. 불운을 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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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인기 상상초월…태국 새 꽃 이름에도 들어갔다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지난해 9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가진 정규 2집 앨범 '본 핑크(BORN PINK)'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꽃받침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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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배우가 태국 교복 입자 벌어진 일…태국선 우려 쏟아졌다
태국 교복 입은 중국 가수 쥐징이. 사진 방콕포스트 캡처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여고생 교복을 입고 인증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방콕포스트가 최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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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일 경고에도…"중국, 러에 '살상 드론' 100대 제공 검토"
지난해 10월 중국 베이징의 한 전시관에 중국의 스텔스 드론인 GJ-11이 전시돼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이 드론 100대를 포함한 살상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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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10대 임신…퇴학 금지하고 '출산 휴가' 주는 이 나라
교복 입은 태국 학생들. 태국 현지 매체 네이션 홈페이지 캡처. 태국에서 10대 학생들의 임신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임신한 학생에 대한 퇴학이나 전학을 금지하고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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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모독 글 1건당 징역 3년…그나마 감형해서 28년 때린 태국
입헌군주제인 태국에서 왕실모독죄 폐지를 두고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20대 활동가가 왕실모독죄로 28년형을 선고받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단식투쟁 중인 태국 여성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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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 유대인' 원저우 출신들 일냈다...프라토 살린 '차이나타운'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이탈리아 프라토 차이나타운에서 사람들이 새해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전 세계 대부분의 차이나타운은 역사가 오래됐다. 역사상 최초의 차이나타운으로 언급되는 필리핀 마닐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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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입국 규제 강화 철회…관광업계 요구에 재도입 첫날 뒤집어
태국 방콕 수완나품공항. 로이터=연합뉴스 태국 정부는 9일부터 항공편 입국 규제를 강화했으나, 관광업계의 요구에 시행 첫날 이를 뒤집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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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물밑 '부글부글'…中견제, 동남아 무제한 잠수함 경쟁
지난 13일 독일 홀슈타인주 킬에서 열린 싱가포르 해군 잠수함 2척의 진수식 행사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새 잠수함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리셴룽 총리 트위터 캡처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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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방한 예약 4배 급증…한국, 내일 중국발 입국방역 발표
지난 25일 중국 광저우공항에서 격리시설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입국자들. [AP=연합뉴스] 중국이 해외 입국자 시설 격리 폐지 등 국경 봉쇄를 풀자 중국발 입국을 규제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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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우려' 中, 세계는 입국 규제…이 와중에 한국행 400% 폭주
중국이 해외 입국자 시설 격리 폐지 등 국경 봉쇄를 풀자 중국발 입국을 규제하는 나라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중국에서 오는 여행객 급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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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시진핑도 앞다퉈 회동…'국제 왕따'가 '인싸' 됐다 [2022 후후월드⑧]
⑧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37)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올해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의 한 해를 보낸 국제 인물 중 하나다. 올 초만 해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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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사랑한 '검사 공주' 일주일째 의식불명…왕위 계승은
태국 팟차라까띠야파 공주. 사진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뉴시스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태국 팟차라까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44) 공주가 일주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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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한국 사활 걸린 해상수송로, 동남아 국가와 협력 강화할 때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동남아시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과 태평양·인도양 사이에 위치한 해양학적·지정학적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국제적 위상이 괄목할 정도로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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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신 카타르 선택…빈 살만, 국교 끊었던 나라에 공들인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일본 대신 카타르에 갔다. 빈 살만 왕세자는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밤(현지시간·한국시간 2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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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北 발사 ICBM, 미국에 더 직접적인 핵 위협 제기”
북한이 18일 오전 미국의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자 외신들도 관련 소식을 일제히 긴급 기사로 타전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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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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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쌀국수 면만 줬다…유치원 급식예산 빼돌린 원장 385년형
2018년 급식 부정 사태 당시 유치원생들에게 제공된 급식 상태. 사진 방콕포스트 태국에서 유치원생들에게 소스만 뿌린 쌀국수를 제공하는 등 부실한 급식을 주고 남은 예산을 빼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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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다가온 엔데믹 시대, 관광 경쟁력 시험대 올랐다
━ 다시 불붙은 해외 여행객 유치전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지난 7일 오후 2시 15분쯤 서울 명동 중앙로. 삼삼오오 짝을 지은 외국 관광객이 적잖게 눈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