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 경찰 성매매 의사 없었다" 포주 무죄 내린 2심 뒤집혔다
대법원 전경. 뉴스1 손님에게 성매매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성매매 여성을 불러 손님의 방에 들어가게 한 것만으로 성매매 알선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
법무부, 유흥·마사지 업종 불법취업한 외국인 642명 적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 모습. 연합뉴스 법무부는 6월부터 2개월 동안 유흥·마사지 업종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과 취업 알선 브로커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총 887명을 적발했
-
30대 태국여성 감금·성매매…마사지 업체 업주·종업원 검거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30대 태국 여성을 감금한 채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마사지 업소 업주 및 종업원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4일
-
단속 피하려다가, 성매매 증거 됐다…그들의 잔꾀 '단골 DB'
성매매 업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경찰.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 북부 일대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과거 성매매 업소 출입 기록이 있는 남성들만 예
-
밤 11시에도 "예약 꽉 찼다"…마사지샵 '조용한 감염' 확산
지난 9일 밤 10시 3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나온 두 남성은 인근 마사지 업소를 향했다. 가게 상호 옆엔 건전 마사지 업소라는 설명이 적혀있었다. 밤 1
-
검찰이 기소유예한 성매매 태국여성, 헌재는 뒤집었다…왜
헌법재판소. [연합뉴스]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태국인 여성이 자신은 피해자라며 해당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가 받아들였다. A씨는
-
진주 마사지 업소 종사자 확진···손님 13명중 4명 연락 안돼
경남 진주에서 마사지 업소에 근무하는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지 이미지.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사진 pixabay
-
"오 마이 갓" 메콩강에서 산 달걀 깨보니 병아리 머리가…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1) 11일 차, 라오스에서 배로 메콩강을 거슬러 태국을 향하다 5시 반에 일어나 바깥에 나가보니 이슬비가 내린다. 여행
-
[단독]일산서 또 해외여성 감금…태국女 6명 마사지업소 구출
[중앙포토] 경기 일산신도시에서 태국 여성 6명을 감금하고 불법 마사지를 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감금과 의료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A
-
‘천사 성금’ 6000만원 훔친 일당 “태국 마사지업소 내려고”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일 경찰이 돌려준 ‘얼굴 없는 천사’ 성금을 세고 있다. 상자에는 성금과 ‘소년소녀가장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적힌 편지가 있었다. [연합뉴스] 지난
-
'얼굴없는 천사' 6000만원, 태국 마사지업소 차리려 훔쳤다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일 오전 주민센터에서 지난달 30일 도난당했다가 경찰이 되찾은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을 세고 있다. 6016만3510원이었다. [연합뉴스] 지
-
한국내 마약 유통망 확보하려던 러시아 범죄조직 등 검거
상대 범죄조직원을 납치한 러시아인. [사진 경찰청] 올 4월쯤 경찰이 믿을만한 첩보를 입수했다. 러시아 범죄조직이 마약 유통망을 확보하려 한국에 진출해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수사
-
'커플룸 완비' 간판 내건 마사지업소, 알고보니 성매매 영업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뒤 퇴폐 마사지업체에서 일한 태국인 여성들이 관계 당국에 적발됐다. *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지난달 25일 충남 천안의 한 퇴폐
-
외국인 근로자에 "마약 주겠다" 접근, 중독되자 판매한 일당
마약 공급책인 A씨(40)는 평소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현지 주민들이 클럽에서 마약을 자주 투약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나라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다 마약에 대한 죄의식이
-
외국인 불법체류, 법무부·경찰청 ‘공동대응’ 나선다
━ 법무부·경찰청, 불법체류자 합동단속 법무부와 경찰청이 외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해 한 달간 합동 단속에 나선다. 중앙일보는 외국인 불법체류자 증가와 관련한 문제점을 18일
-
강제추방 외국인 한해 3만명 육박…2명 중 1명은 비자면제 받고 입국
━ 몰려드는 불법체류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강제로 쫓겨난 외국인의 상당수는 ‘사증(비자)면제(B-1)’ 또는 ‘단기방문(C-3)’ 자격으로 국내에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
-
[몰려드는 불법체류 보고서]한국 들락날락 ‘메뚜기 불법취업’…“SNS서 일자리 구해”
경기도 시흥시의 한 유흥가에 있는 다문화 노래방. 이 노래방에선 베트남과 몽골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노래방 도우미를 부를 수 있다고 한다. 박진호 기자 베트남 국적
-
"한국에 가기 쉬워졌다"···눌러앉은 외국인 35만
━ 몰려드는 불법체류 보고서 지난해 10월 23일 오전 6시 강원도 양구의 한 농촌마을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기 위해 트럭 짐칸에 올라타고 있다. 주민이 1300명인
-
"국고에 환수하겠다" 마사지업소 덮친 공무원의 수상한 행각
박 씨 일당이 범행에 사용한 위조 공무원증. 박 씨는 인터넷에서 검색해 프린트한 법무부 공무원증에 본인 사진을 붙인 후 코팅해 위조 공무원증을 만들었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
불법입국·취업알선 브로커 1100여명 적발
불법입국한 외국인을 고용한 한 마사지 업소에서 출입국 당국 관계자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 5월 14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
성매매 오피스텔서 마사지 받다 강도로 돌변한 30대 남성
[뉴스1] 이른바 '오피방'이라고 불리는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협박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소재 한 오피
-
"성형시켜줄게" 태국 여성 꾀어 강제 성매매시킨 한국인 체포
[연합뉴스]태국 여성들을 강제로 성매매하게 한 한국인 남성이 현지 수사당국에 검거됐다. 태국 법무부 산하 특별조사국(DSI)은 현지 여성들을 모집해 한국에 보낸 김모(39)씨를 인
-
태국여성 5명 부산서 감금 성매매 … 업주 폰에 남성 2만 명 리스트
‘경찰을 지원. 나는 건물의 4층에 잡혔다.’ 지난 5월 16일 오전 4시2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수퍼마켓에 들어선 한 태국인 여성이 음료수 하나를 계산대에 올려놓으며 종업원
-
부산 성매매알선 업주 휴대전화에 고객 2만명 연락처, 태국인 여성 5명 감금-성매매 혐의
태국인 성매매 여성이 지난 5월 16일 슈퍼마켓 종업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건넨 쪽지.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경찰을 지원. 나는 건물의 4층에 잡혀있다.' 지난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