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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원 누가 뛰나] 평균 경쟁률 3대 1 … 막판 각축전 치열
6월2일이면 누가 아산시의원이 될 것인지 결정된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14명(비례 2명 포함)의 시원을 기다리고 있는 아산시의회 본회의장. [아산시의회 제공] 시의회는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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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건의한 풍기역 신설 “아직 멀었다”
최근들어 6000여 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입주민들은 수도권전철 풍기역 신설을 원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아산시의회가 15일 1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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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원아파트 트라팰리스 백성제 이장 “이장 직함이 정겹다는 주민들 많아”
아산 탕정 명암5리(트라팰리스) 백성제 이장은 “고층아파트 이장의 하는 일이 다양하다”고 말했다.“명암5리 이장입니다. 6·25 참전유공자들께 드리는 쓰레기봉투가 나왔습니다.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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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6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영회 기자]24일 오후 2시 아산 시민생활관에서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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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 누가 뛰나
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에서는 3명의 도의원을 뽑는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포함, 15명의 예상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자유선진당이 9명,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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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바뀌었다 ② 지방도 624호선 아산 염치~탕정 구간
지난해 11월 확·포장 공사를 마치고 개통된 지방도 624호선 아산 염치읍 백암리~탕정면 명암리 구간. 왕복 4차로 1.9㎞이 도로가 확장되면서 아산 시내권과 탕정을 오가는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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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지 공급 ‘울면 떡 하나 더’ 후유증 우려
정부가 지난 11일 세종시 신안을 발표한 이후 특혜 시비와 법리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또 신안을 관철하고, 다른 지방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내놓은 대책은 자칫 ‘울면 떡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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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2단계 “미룰수 없다”만 공감
아산신도시 2단계 탕정택지개발사업과 관련, 중단됐던 보상절차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탕정대책위와 주공 사이에 큰 틀의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이후 보상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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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 산 뒤 알짜 땅 내놔라, 법 악용한 ‘알빼기’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유지를 강제로 사들일 수 있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국가·지자체·공기업이었으나 최근 민간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이 잇따라 등장했다. 여기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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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 산 뒤 알짜 땅 내놔라, 법 악용한 ‘알빼기’도
사유지를 강제로 사들일 수 있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국가·지자체·공기업이었으나 최근 민간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이 잇따라 등장했다. 여기에 반발해 위헌소원을 신청하는 땅주인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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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축구에 중계 아나운서가 ‘웬말’
강성문(오른쪽)씨가 20일 선문대 운동장서 열린 탕정면민축구대회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주민 조철기(왼쪽)씨가 해설을 맡아 콤비를 이뤘다. [조한필 기자]“충청도라 그런지 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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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지역에 포함된 탕정면 주민들이 최근 법원에 ‘보상절차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8일 아산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 이규섭 총무부장은 “탕정지역 물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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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도, 소상공인 자금 지원外
◆충남도, 소상공인 자금 지원 충남도는 15일부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에게 5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건설업·광업·운수업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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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지역 봉사 21년 “염소랑 꿩 길러 돈 모았죠”
아산 탕정에서 한국지역사회복지회를 이끌어온 최성원 대표는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사회복지에 대한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무의탁노인들을 모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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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2단계 보상 놓고 탕정주민-주공 ‘팽팽’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토지 보상을 놓고 아산 주민들과 주택공사 간 공방이 3년 째 계속되고 있다. 천안 지역(불당동 230만㎡) 보상은 완료가 눈앞인데 전체 87%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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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신도시
아산신도시 개발이 2단계 토지 보상 문제로 춤을 추고 있다. 천안지역은 보상이 끝나 가는데, 아산쪽은 보상 기초단계인 물건 조사도 시작 못 했다. 사업시행자인 주택공사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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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염치 백암리~탕정 용두리 연결 지방도 624호선 연내 개통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와 탕정면 용두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24호선이 연말까지 개통된다. 아산시는 그 동안 예산부족으로 공사진척이 어려웠던 지방도 624호선 건설 예산 23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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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인터뷰] 강희복 아산시장 “웰빙 자연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아산으로”
강희복 시장은 아산은 천편일률적인 산업화된 도시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물·빛·소리·조경이 어우러진 푸른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조영회 기자아산시장실엔 시장 책상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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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대학들 주민 곁으로 …
충남 천안·아산지역 대학들이 주민과의 벽을 허물며 주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선문대는 사라져가는 아산 탕정의 옛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향토사교관을 건립키로 했다. 아산 탕정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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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지원 덕에 경쟁력 갖추게 돼"
2003년 10월 삼성전자가 "아산시 탕정면에 7세대 LCD 생산라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을 때 업계 여론은 회의적이었다.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생산라인을 서둘러 건설하는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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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석 역할 … 인구 늘고 돈이 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사는 주민의 평균 나이는 24세다. 보통 50~60대인 농촌 지역의 평균 연령보다 30~40년이나 젊다. 2003년까지만 해도 탕정면에 사는 주민의 평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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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도시를 만든다
경기도 파주시. 2002년까지만 해도 면적의 99%가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판문점.임진각으로 더 잘 알려진 시골이었다. 이 도시는 2003년 초 LG필립스LCD(LPL)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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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철새가 옮겼을 가능성 커졌다
해마다 겨울 철새가 많이 찾는 충남 천안시 풍세천과 미호천의 야생 청둥오리 분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농림부가 21일 밝혔다. 그동안 철새의 분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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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등 수도권 전철의 신설역 이름 눈독
천안.아산 대학들이 연장 개통되는 수도권 전철의 정차역 이름에 자신들 대학 이름을 넣기 위해 안간힘이다. 아산 탕정면의 선문대는 모산역과 신설 장재역(가칭)에, 천안 쌍용동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