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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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의원 숫자듣고 이총재 낙담
○…신당추진파들은 9일 창당발기인 대회 및 준비위원회결성까지 완료하겠다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발기인대회를 오는 13일로 미루고 이날은 김영삼를 위원장으로 하는 창당당비위만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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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의원 숫자에 한때혼선
○…이날 두 계파는 탈당계를 제출했거나 위임한 의원이 모두 74명이라고 공식 발표했으나 다소 유동적. 상도동계가 40명, 동교동계가 33명이며 이철의원은 계파와 관계없이 제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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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분당
신민당이 마침내 분당됐다. 김대중·김영삼씨는 8일 신민당탈당을 선언했으며 이민우총재와 이철승의원 등 비주류측은 당고수를 선언, 양쪽으로 갈라섰다. 탈당동조의원은 74명이라고 발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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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모두 착잡
○…지난6일하오 두김씨의 분당 원칙합의, 8일 두김씨의 신당 창당선언으로 신민당은 지난 85년1월18일 창당된 이래 2년2개월20일만에 둘로 나뉘었다. 8일상오 두김씨, 이민우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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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국민투표를 강조
○…연금으로 회견에 참석하지 못한 김대중씨는『이번 일은 신당창당이 아니라 신민당을 비상방법으로 재창당한 것』이라고 강조하고『오랜 마음의 갈등을 씻어버린 심정이며 굉장히 기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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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긴급 대책 회의
신민당은 31일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12명 의원의 집단 탈당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대응책을 찾지 못한 채 좀더 사태를 관망키로 했다. 회의는 유제연 사무총장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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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의원 12명 집단 탈당
신민당의 신보수회(회장 이태구 의원) 소속의원 12명이 31일 상오 집단 탈당했다. 이로써 신민당은 지난 해 4월 3일 민한당 붕괴로 1백 3명이란 거대 야당으로 출범한 이래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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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발" 닷새만에 백기
전당대회에서 총재를 뽑고 재출발을 다짐한지 닷새만에 민한당이 내외의 압력에 못 이겨 백기를 들고 신민당에 흡수통합 됐다. 지난 4년 간 제1야당을 지탱하던 민한당이 2·12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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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전국구 후유증 심각
○…전국구인선에 관한 민한당내의 불만은 조윤형 선거대책본부장이 당권도전을 앞당겨 선언하는가 하면 유한열 사무총장이 유치송 총재를 정면에서 비난하고 나서는 등 심상찮은 후유증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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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도의원|민정당탈당
민정당소속 전국구의원인 오제도의원이 26일 민정당 강남지구당에 탈당계를 내고 아울러 채문식국회의장에게 의원직사퇴서를 제출했다. 오의원은 『민정당에서는 자신의 소신을 제대로 펼수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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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씨등 탈당으로 또 시무룩
○…탈당수습책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유치송민한당총재는 25일아침 2차해금입당자인 김영배·김동욱씨의 탈당계를 받고 또한번 시무룩. 이날 상도동자택으로 유총재를 찾아온 김영배씨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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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계 살짝처리 신당참여
○…20일의 신한민주당발기인대회는 발기인숫자를 확정하지 않고 가급적 많은 수의 전의원들이 참석하기를 기다렸으나 정성태·고흥문·정헌주·김원만·박영록·예춘호·이종남·황호동시등은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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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도의원 탈당결행 보류
○…민정당을 탈당키로 했던 오제도의원은 21일 상오 민정당사에 탈당의사를 전하러 왔다가 당직자들의 끈질긴 설득을 받고 탈당결행을 보류. 탈당계와 전국구의원직사퇴서를 품에 넣고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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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일씨 민정당 탈당
11대 총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변정일씨(42·10대 공화당의원)가 12대 총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바하기 위해 18일 민정당 제주지구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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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국민 부총재 탈당·정계은퇴 발표
국민당의 윤석민부총재가 23일 국민당을 탈당함과 동시에 당부총재직·지구당위원장직 (청주-청원)을 사퇴하고 12대총선거에 불출마하는등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윤부총재는『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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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지구당위장 교체에 진용
○…민정당은 2단계 지구당위원장교체작업을 이달중 끝낼 예정이나 몇몇 현역위원장의 반발로 진동. 허청일 총재비서실장이 내정된 서울동작의 조종호의원은 『지구당위원장을 사퇴하라는 당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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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꼴로 못나가, 와줬으면 간청
정 의원의 의원직사임의사는 28일 저녁평소 가까운 사이였던 최영철 의원을 통해 당간부들에게 전달됐다. 사건이후 정 의원은 집에서 두문불출, 외부인을 물리친 채 자신의 신상문제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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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후 최대시련 맞은 중대사
정내혁 전 민정당 대표위원에 대한 「치부진정서드라머」는 29일 정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민정당을 떠나기로 함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 의원 문제에 결론을 내린 29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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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달씨 탈당계 파급우려
○…해금인사중 민한당에 입당했던 엄영달씨가 지난 15일께 탈당계를 우편으로 중앙당에 보냈다는데 민한당측은 이를 덮어두려는 눈치. 한 당직자는 선거법협상 과정에서 탈당자의 무소속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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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영씨 의원직사퇴 KBS이사장에 내정
정부는 30일 한국방송공사(KBS) 이사장에 송지영 의원(민정)을 내정했다. 송의원은 이에 따라 언론인은 당원이 될 수 없게 되어있는 정당법규정에 따라 30일자로 탈당계와 의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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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 탈당, 지도부에 화살
12대 총선거를 앞두고 구 여권인사 영입을 준비중인 국민당은 최근 당고문인 이종근씨(충주·제천 지구당위원장)가 소리 없이 탈당해 다소 착잡한 분위기. 구 공화당출신으로 4선 경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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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암불신 유도
▲57년10월 박정호간첩사건으로 소위 근로인민당과 한독당 잔여인사 수십명이 검거됐을 때 그 사건은 매일 고위층에 보고되고 진보당도 멀찮아 불법화될 것이나 외국의 반응이 어떨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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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택 감사원장 민정당에 탈당계
정희택 감사원장 서리는 6일 민정당 조직국에 탈당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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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당엔 3인몫만을 지급
○…중앙선관위는 6일 각 정당에 국고보조금 5억원을 지급하면서 탈당절차를 제대로 밟지않았던 구신정당의 이대엽의원을 결국 무소속으로 처리, 신사당에 소속의원 3인몫만을 지급. 이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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