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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10뜸 맛있게 지어 먹은 밥심, 고기·빵으론 어림없죠
━ 조성욱 밥 소믈리에의 밥을 위한 변명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장인 조성욱(43·왼쪽)씨는 ‘밥 소믈리에’다. 조씨는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최근에 도정한 쌀을 선택하고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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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이 방부제 덩어리라고요? 포장 잘해서 유효기간 길어진거랍니다"
밥 소물리에 조성욱 BGF 상품개발팀 팀장 인터뷰가 5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405 BGF 빌딩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갓 지은 쌀밥은 어떤 반찬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밥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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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식은 무조건 건강식?몸에 해로운 요소 도사리고 있어요
식품영양학박사 배지영 기자의 푸드 & 매드 ‘한식=건강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평소 파스타·피자 같은 음식을 즐겨 먹다가도 몸이 좋지 않다 싶으면 당분간 한식을 먹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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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벌이 선사한 수퍼푸드 비폴렌 항산화 작용, 노약자 기력 UP
벌은 인류에게 가장 많은 수퍼푸드를 선사하는 곤충 중 하나다. 벌이 생산하는 꿀·로열젤리·프로폴리스 등은 뛰어난 생리활성 작용을 한다. 최근 이들 수퍼푸드 외에 ‘비폴렌(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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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허리 굵은 허벅지, 허허 웃는 내 몸
인체엔 질병에 대항하는 능력을 가늠케 하는 신체 치수가 있다.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다. 정상 체중이더라도 허리 둘레가 평균 이상이면 마른 당뇨, 고지혈증 같은 다양한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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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울퉁불퉁한 피부, 고주파 열에너지 쪼이니 매끈매끈
차움 디톡스 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가 1㎏ 지방 모형을 들고 셀룰라이트 제거 시술 중인 환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휴가철이다. 여성의 고민은 단연 몸매와 다이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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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피부, 고주파 열에너지 쪼이니 매끈매끈
차움 디톡스 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가 1㎏ 지방 모형을 들고 셀룰라이트 제거 시술 중인 환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휴가철이다. 여성의 고민은 단연 몸매와 다이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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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선한 채소, 상큼한 과일 함께 갈아 영양소 쭉~쭉
마냥 늘어지는 더운 여름,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 보자. 졸리거나 이유 없이 피곤하고, 불어난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다면 식습관에 변화가 필요하다. 불필요한 영양을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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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채소, 상큼한 과일 함께 갈아 영양소 쭉~쭉
마냥 늘어지는 더운 여름,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 보자. 졸리거나 이유 없이 피곤하고, 불어난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다면 식습관에 변화가 필요하다. 불필요한 영양을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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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혈당·콜레스테롤 조절, 비만 예방 … 맛있는 쌀 디저트가 도와드려요
화려한 반찬에 가려 매일 습관처럼 먹는 기본 식량으로만 여겨지던 쌀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은 물론 최근엔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밝혀졌다. 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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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콜레스테롤 조절, 비만 예방 맛있는 쌀 디저트가 도와드려요
화려한 반찬에 가려 매일 습관처럼 먹는 기본 식량으로만 여겨지던 쌀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은 물론 최근엔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밝혀졌다. 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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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운동 너무 열심히 해도, 살 뺀다고 편식해도 염증 생겨요
발목을 삐끗하면 붓거나 통증과 함께 급성염증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이 보내는 신호에 소홀하면 만성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편도선염·위염·구내염·관절염·질염…. 우리에게 흔한 염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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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설탕 대신 당근·배로 음식 단맛 내고, 천연 감미료 쓰세요
당 줄이는 생활수칙초콜릿을 먹을 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가운데 어떤 커피가 어울릴까. 내가 오늘 먹은 가공식품에는 어떤 당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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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8주 동안 나와의 싸움…새 학기엔 달라질 거야
여러 번 되풀이해 몸에 익어버린 행동을 습관이라고 합니다. 몸이 먼저 반응할 정도로 익숙해진 행동이 좋은 습관이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죠. 몸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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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개선' 피스타치오, 발렌타인 선물로 떠올라
견과류 피스타치오가 남성의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심장의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면서 미국피스타치오협회가 11일 국내 연인들을 위해 피스타치오를 발렌타인 데이의 '러브넛(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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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연근가루로 전 부치면 칼로리 낮아져요
집집마다 음식 냄새가 솔솔 풍기는 설 연휴다. 몸도 마음도 잠시 풍요로와지는 때다. 하지만 명절을 꼭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만성질환자들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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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쌀밥이 패스트푸드보다 맛있다" 결식률 줄고 수업도 잘 받아
대전 전민초교 학생들은 `컵밥 만들기` 수업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운다.대전 전민초등학교 학생들은 또래에 비해 쌀을 친숙하게 느낀다. 학교에서 진행한 ‘밥 짓기 실습’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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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새우 과자 맛 … 예천 곤충 한과 날개 돋혔네
곤충 애벌레를 분말로 갈아 만든 ‘덧재 한과’(오른쪽)와 ‘곤충 파스타’. [사진 예천곤충연구소]달콤함에 고소함이 섞인 묘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음식 곳곳에 거뭇거뭇하게 박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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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애벌레로 만든 과자·솜사탕·햄버거 만든다…추석 때 1000만원 매출
달콤함에 고소함이 섞인 묘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음식 곳곳에 거뭇거뭇한 색을 띠며 박혀 있는 재료를 씹으면 담백함이 느껴진다. 길이 3㎝의 갈색 곤충 애벌레인 ‘갈색거저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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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우유의 모든 것
곽재민 기자우유는 인류 역사상 가장 널리 음용되고 있는 영양식품 중 하나입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우유는 완전한 식품”이라고 예찬했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최근 우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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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닮은 파스타, 식감은 쫄깃
이 시리즈를 맡은 기자로서 이탈리아는 단연 욕심이 나는 나라였다. 리조또·파니니·차바타·티라미수·모차렐라·에스프레소 등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이탈리아 음식을 대려면 끝도 없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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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황토밭에서 막 캔 감자 넣어 구운 빵 맛보세요
전남의 끝자락 해남. 앞바다엔 임진왜란의 격전지였던 명량해협(울돌목)이 있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라는 천혜의 환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이곳의 비옥한 토지, 맑은 해풍, 온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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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감자 시리즈' 빵과 케이크 선봬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전남 해남 대영농장에서 갓 수확한감자로 만든 빵과 케이크. 전남의 끝자락 해남. 앞바다엔 임진왜란의 격전지였던 명량해협(울돌목)이 있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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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우리 몸의 ‘화약고’ … 걷고, 끊고, 빼고 아스피린 꼭 챙겨야
아시아는 심혈관질환의 ‘화약고’다. 세계적으로 하루에 이 질환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5만여 명. 이 중 절반이 아시아권에서 발생한다.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고지방·고열량의 서구식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