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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간 못 줄인 걸 10년 안에 어떻게 줄이나”
포스코는 지난해 광양 사업장 지붕에 1㎿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이 회사는 연간 2500㎿h의 전력 생산과 1600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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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 속에서 찾는 대입 논술 시사이슈
올해 대입 논술은 2008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될 전망이다. 시사적인 내용은 논술에 직접 출제되진 않지만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분석·진단·성찰하는 논리적 근거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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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폐열로 생산한 스팀 “돈 되네”
창원시가 신촌동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스팀을 생산해 내년 6월부터 창원공단 내 3개 공장에 유료로 공급한다. 사진은 신촌동 소각장 모습. [창원시 제공]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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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형광등 마을에서 바로 처리한다
웰스코리아, 탄소배출권 판매 사업에도 나서 울산은 한국 최대 공업도시.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자원 소비나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지역 차원에서 자원 재활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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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 2년 지속대상
홈플러스는 지난 9월 29일에 열린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2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지식경제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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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 2세대 버블 ‘녹색상품 WINNER’(5년 연속) 선정
- 낮은 소비전력, 물 사용량의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제품 - 더 강력하게, 고운 버블로 피부까지 생각한 '스킨케어' - 세탁조의 고속회전으로 전용세제 필요없는 '살균 통세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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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국철도공사, CO₂ 배출 절감 ‘에코 레일’ 추진 중
“소나무 11그루를 심으셨습니다.” 코레일 직원들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철도 이용객들에게 전하는 인사말이다. 코레일은 이달 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녹색탄소 계산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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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산 타워 승강기, 200층 올라가는 데 60초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인 ‘현대 아산타워’. 높이 205m로 분당 600m를 오르는 엘리베이터 2대 등 총 9대가 설치돼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엘리베이터는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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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서버·냉각 방식 바꿔 해결하자
얼마 전 차세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그린화 방안이라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정책이 지식경제부에서 나왔다. 데이터센터의 그린화란 한마디로 전산실에서 소모하는 에너지를 줄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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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최대한 적게 ‘그린홈’기술 속속 도입
아파트에도 친환경 요소를 강화한 녹색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녹색기술은 일명 ‘그린홈’으로 불린다. 그린홈이란 조명이나 냉·난방에 소비되는 화석연료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친환경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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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단지 내 태양광·풍력 발전 … 음식물 쓰레기는 연료로 재생
현대건설이 지은 경기도 김포시의 고촌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생태연못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취임 직후인 3월 원자력발전 부문을 전기사업본부와 통합해 ‘전력사업본부’로 독립시켰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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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제철소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 … 1㎿ 전기 만든다
포스코는 지난해 6월과 7월 광양제철소 냉연제품 창고 지붕과 포항제철소 후판제품 창고 지붕에 각각 1㎿급의 대용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포스코 제공]포스코는 에너지 절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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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 가전 제품 구입도 재테크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10년. 냉장고·세탁기 등 백색가전이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전력 소모도 그렇다. 소모량이 10년간 절반으로 뚝 떨어진 것.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함께 오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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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가 에쓰오일과 손 잡았다?
SK에너지의 정유·석유화학 사업팀은 올 초부터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 등을 더 꼼꼼히 챙기기 시작했다. 경쟁 업체인 에쓰오일·GS칼텍스·현대오일뱅크의 사업 동향을 빠짐없이 보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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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버블엔진’적용한 삼성전자의 하우젠 드럼세탁기
하우젠 버블 드럼 세탁기는 버블 엔진 기술을 적용해 세탁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세탁 성능과 헹굼력을 개선한 세탁기다. 물에 세제를 녹이고 거품을 만들어 세탁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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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효율 좋고 오염 없는 생활 속 연료전지 제품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가 나옵니다. 거꾸로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면 물이 되는데 이때 전류가 발생합니다. 이 전류의 흐름을 전기에너지로 바꾼 것을 연료전지라고 합니다. 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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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 50m 신천지, 경기도가 탐낸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이 확정도 되기 전에 노선 변경, 역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SUNDAY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상인과 주민 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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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아끼니 CO₂줄고 탄소배출권 부수입, 1석3조 LED 녹색성장 이끈다”
23일 경기도 부천의 화우테크 공장에서 보안경을 쓴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 위를 지나가는 LED 전구의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산업단지 안에 위치한 발광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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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 50m 신천지, 경기도가 탐낸다
관련기사 ‘무주공산’ 땅밑 50m를 뚫어라 지하 50m에 뚫린 터널을 시속 100㎞로 달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일명 ‘대심도(大深度) 철도’를 건설하는 방안이 본격 논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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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100개 24시간 감시 … 포스코 ‘CO₂와 전쟁’ 시작
포스코 광양제철소 혁신센터 7층 환경관제센터. 여기에서 공장 부지 전체를 조감할 수 있다. 센터는 공항의 관제센터처럼 책상과 창문 위에 모니터 10여 대가 설치돼 24시간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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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체계 바꿔 자동차 연료 10% 절약하자”
“친환경은 자동차 엔진 개선만으로 안 된다. 교통신호를 뜯어고쳐라.” 세계 유명 자동차업체들이 도로 교통시스템 효율성까지 끌어올리는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친환경은 첨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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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물건, 소중한 것을 지켜라!
지난 17일,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테트라팩 코리아의 미니 화분 증정 이벤트. 그린트리에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한 시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인 고무나무와 스파티필룸을 선물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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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청와대 ‘그린오피스’로 바꾼다
지하 200m의 지열(섭씨 15도)을 냉·난방에 활용, 지붕과 전면유리로 태양광 발전을 해 전력 조달…. 공상과학소설에 등장하는 건물이 아니다. 15일 준공식을 마친 청와대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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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현장, 혁신은 엔진 달았다
포스코가 지난해 말 사상 최초로 감산에 돌입하자 시장은 술렁였다. 포스코가 생산을 줄일 정도면 올해 철강산업이 대단히 어렵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하지만 포스코는 이번 감산 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