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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마라톤 참가자] 이승엽, 아기사자와 뛴다

    홈런왕 이승엽 (李承燁.23) 도 뛴다. 프로야구 홈런 신기록을 경신하며 '이승엽 신드롬' 을 일으키고 있는 '라이언 킹' 이승엽이 아기사자 '여비' 와 함께 중앙일보 하프마라톤에

    중앙일보

    1999.08.21 00:00

  • '홈런왕'이승엽.맥과이어.왕정치 고교땐 투수로 명성

    "가장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는 선수가 가장 화려한 스윙을 한다. " 연일 홈런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라이언 킹' 이승엽 (삼성) .홈런 70개로 시즌 최다홈런을 기록, 야구의

    중앙일보

    1999.08.11 00:00

  • [홈런왕'라이언 킹'] 5. 이승엽 타자변신 첫날

    "싫습니다. "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로 전향하라는 우용득 감독과 박승호 타격코치의 권유에 이승엽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왼손투수로 LG를 꺾어보겠다고 말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타

    중앙일보

    1999.08.09 00:00

  • [프로야구] LG특급신인 김광삼, 일찌감치 선발감 낙점

    프로야구 LG의 신인 투수 김광삼 (19). 올해 신일고를 졸업한 그는 LG 마운드의 희망이다. 최고구속 1백43㎞를 넘나드는 강속구, 새내기답지 않은 자신감. 확실한 투수부재로

    중앙일보

    1999.04.02 00:00

  • 심재학'타자냐 투수냐'갈림길

    '4번타자' 심재학 (26.LG)이 야구인생을 건 도박의 문턱에 섰다. 심재학은 지난 21일 구단으로부터 "투수로 전향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LG는 심이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

    중앙일보

    1998.12.25 00:00

  • 해태,임창용과 양준혁 3대1 트레이드 삼성과 합의

    삼성의 '괴물타자' 양준혁 (29) 과 해태의 '특급 마무리' 임창용 (22) 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프로야구 해태는 14일 삼성측에 임창용을 내주고 삼성의 양준혁.곽채진 (2

    중앙일보

    1998.12.15 00:00

  • 이순철이 포수?…해태전서 비상출전

    '숨어 있던 대단한 포수 (?) 를 발견했다' . 올시즌 호랑이에서 사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순철 (37) 이 8일 해태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부터 포수마스크를 쓰고 깔끔한

    중앙일보

    1998.08.10 00:00

  • 왼손 잠수함투 박창현, 쌍방울 히든카드 조련

    국내 프로야구에서 보기 드문 왼손 잠수함투수가 등장했다. 돌격대 쌍방울의 박창현 (26) 이다. 동산고.경남대를 졸업한 박은 94년 LG에 입단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중앙일보

    1998.03.20 00:00

  • [프로야구 이건 내가 캡]5.번트·외야수 어깨…유지현·심정수

    번트의 생명은 정확성에 있다. 그냥 볼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강도로 굴려야 성공한다. 번트에 능한 선수는 타격에서도 이점을 갖는다. 상대 3루수가 기습번트에

    중앙일보

    1998.01.22 00:00

  • [프로야구]왼팔 강해진 OB "올핸 자신"

    올해는 왼쪽이 뜰까. 김상진.권명철.박명환.진필중.이경필 등 막강 우완투수진을 구축하고 있는 OB의 최대 약점은 확실한 좌완투수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 84년 입단해 신인왕을 차지

    중앙일보

    1998.01.04 00:00

  • [프로야구]국내선수들 용병과의 경쟁 시작…포지션·연봉 협상에도 영향

    용병과의 경쟁이 시작됐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용병드래프트 결과를 가장 가슴졸이며 지켜본 이들은 다름아닌 국내 선수들. 소속팀이 어떤 포지션에 어떤 선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

    중앙일보

    1997.11.18 00:00

  • OB,랭킹 1.2위 大魚 보강-97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97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에서 어느 구단이 가장 실속을 차렸을까.이번 시즌 꼴찌로 우선지명권을 갖고 있는 OB가 국가대표 배터리인 포수 진갑룡(고려대)과 왼손투수 김영수(인하대)

    중앙일보

    1996.11.01 00:00

  • 올해 신인투수 '흉작'

    올해 신인투수들의 마운드 공헌도는 평년작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시즌 「풍운」의 꿈을 안고 프로무대에 진출한 신인투수는 모두 41명.이중 억대계약금을 받고 입단한 신인만도 1

    중앙일보

    1996.09.26 00:00

  • 암표상들 폐막식표 안팔려 울상

    …애틀랜타를 방문중인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대표는 올림픽 선수촌과 각 경기장을 찾아 한국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아벨란제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

    중앙일보

    1996.08.05 00:00

  • 해태 이재만.현대 조웅천등 좌절딛고 主戰등극

    해태 투수 이재만이 20일 쌍방울전에서 93년 프로데뷔이후 4년만에 감격적인 첫승을 거뒀다. 빠르지도 않은 공에 다양하지 않은 변화구.이재만의 이날 승리는 한때 투수를 포기하고 타

    중앙일보

    1996.07.22 00:00

  • 김인호 활약에 현대,LG에 3대0으로 승리

    LG에 심재학이 있다면 현대에는 김인호가 있었다. 심재학과 김인호는 상대팀에 가장 껄끄러운 타자. 심재학은 현대만 만나면 유난히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김인호 역시 LG전에서는 평균

    중앙일보

    1996.06.12 00:00

  • 롯데 김응국,환화와의 경기서 사이클링 히트기록

    『6회가 끝나고 감독님이 점수차가 많이 나니 쉬라고 했는데 기록이 욕심나더라고요.의식적으로 높은 공을 노렸습니다.』 김응국(30)은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가장 성공한 선수로 꼽힌

    중앙일보

    1996.04.15 00:00

  • 해태,4월나기 성패여부 프로야구 판도에도 큰 영향 전망

    해태의 「4월나기」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4월은 선동열이 빠진 해태가 올해 넘어야 할 보릿고개. 투.타의 기둥인 이종범과 이대진이 4월 29일에야 제대하고 10승투수로 인정받는 최

    중앙일보

    1996.03.22 00:00

  • 현대 투수 최상덕.해태 지명 박재홍 맞 트레이드 합의

    현대가 국가대표 강타자 박재홍(23)을 트레이드하는데 성공,1번타자 부재의 고민에서 벗어났다. 현대와 해태는 26일 방위복무중인 우완 최상덕(25)과 박재홍을 맞트레이드하기로 합의

    중앙일보

    1996.02.27 00:00

  • 한일 슈퍼게임 5차전 이모저모

    …4차전까지 줄곧 4번타자로 출장하던 다이호(주니치) 대신 5차전에서는 이치로(오릭스)가 4번타자로 나서 눈길.올해 49개의 도루를 기록,최고의 1번타자감으로 꼽히는 이치로는 올해

    중앙일보

    1995.11.12 00:00

  • OB 김민호

    스타는 한 순간에 태어난다고 했던가. OB 톱타자 김민호(26.유격수)가 95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MVP가 되리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본인을 포함,누구도 없었다. OB의 간판은 타자로

    중앙일보

    1995.10.24 00:00

  • 프로.아마 골프 올시즌 7관왕 18세 박세리

    『우승을 하면 아빠가 너무너무 좋아해요.전 그래서 언제나 우승하고 싶어요.』 올해 오픈대회 4승을 비롯해 7관왕의 위업을이룩한 박세리(공주 금성여고3).18세의 사춘기 소녀.나이로

    중앙일보

    1995.10.17 00:00

  • 롯데 강상수 위기극복 산발6안타 2실점

    「쓰러질듯 하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184㎝,88㎏의 듬직한 체구지만 강상수(롯데)는 강속구 투수도 아니다. 그의 주무기는 홈플레이트 끝을 걸치는 정확한 컨트롤과 절묘한체인

    중앙일보

    1995.10.08 00:00

  • OB 선발투수 권명철 방어율 3위인데 3연패

    『차라리 타자로 전향할까보다.』 OB 선발투수 권명철(權明哲)은 최근 동료들에게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다. 권명철은 방어율부문에서 2.41을 기록해 롯데 염종석(廉鍾錫),OB 김상진

    중앙일보

    1995.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