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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LG 지키는 ‘오스틴 방망이’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4회말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오스틴은 결승타 12개를 쳐 리그 공동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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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28승… 공동다승 1위 LG 플럿코-켈리
4일 부산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하고 시즌 14승을 따낸 LG 플럿코. 연합뉴스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의 활약이 눈부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33)와 애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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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확률 6.6%→75%' 가을 냄새 맡고 강해진 에이스, LG는 웃는다
LG 트윈스 투수 케이시 켈리. [LG 트윈스] LG 케이시 켈리(32)는 지난해처럼 가을이 다가오자 더 강해졌다. 그는 보다 뛰어난 투구로, 더 오래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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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케이크값을 누가 치렀다” 천국의 낯선 이가 준 뜻밖 선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사는 캐롤린 믹은 최근 인근 슈퍼에 예약해 둔 생일 케이크를 받으러 갔다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케이크값을 치르려고 하자 점원이 "누군가 이미 값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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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LG 감독 "임찬규, 라모스 연습경기 출전 준비"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임찬규와 로베르토 라모스가 실전을 통해 감각을 끌어올린다. 차우찬은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류지현 LG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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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원해? 외국인 원투펀치에 물어봐
한 베테랑 프로야구 감독은 “두 명의 외국인 투수, 이른바 ‘원투펀치’가 팀 경기력에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일 것”고 말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대부분 훌륭한 외국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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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한국 문화 익히는 SK 투수 아티 르위키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 [사진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29)가 새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한국어 공부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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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겼던 LG…그래도 두산이 잠실의 맹주
두산 1루 주자 이유찬(왼쪽)이 9회 허경민의 희생번트 때 LG 투수 고우석이 송구실책을 범하자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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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승으로 LG 꺾고 PO행…오재원 MVP
준PO에서 맹활약해 시리즈 MVP로 뽑힌 두산 오재원.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 진출했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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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끝났다… LG 라모스-채은성-김현수-라모스 릴레이 홈런포
준PO 2차전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친 LG 로베르토 라모스. [연합뉴스] 8점 차를 3점 차로 만들었다. LG 트윈스가 홈런 4방을 터트리며 추격전을 펼쳤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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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LG의 믿음… 실패로 돌아간 윌슨 카드
5일 준PO 2차전에서 4회를 버티지 못한 LG 선발 윌슨. [연합뉴스] LG 트윈스의 윌슨 선발 카드가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4회를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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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데스형!
두산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PO 1차전에서 1회 말 선제 2점 홈런을 쏘아올리고 양팔을 휘젓는 특유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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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 감독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타일러 윌슨"
LG 투수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 2차전 선발로 타일러 윌슨을 결정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4일 준PO 1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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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는 LG 김현수, 친정 두산에는 다를까
포스트시즌만 되면 해결사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LG 김현수가 명예회복을 노린다. [뉴스1] ‘가을 타는’ 김현수(32·LG 트윈스)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LG 주장 김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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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켈리 30일 SK전 등판 여부는 내일 결정"
LG 트윈스 투수 케이시 켈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의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순위 싸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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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플레이오프 직행 7부 능선 넘었다
LG 선수들이 20일 수원 KT전 승리로 정규시즌 2위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선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PO) 직행 7부 능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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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치고 올라간다…LG, 2위까지 껑충
LG 트윈스의 10월 기세가 무섭다. 6연승을 달리면서 2위 자리를 지켜냈다. LG 선수들이 1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1-3으로 뒤진 8회 말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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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5연승, 행복에 겨운 류중일 감독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역시 프로야구 감독에게 승리만큼 기쁜 건 없다. 5연승을 달린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의 얼굴에선 웃음꽃이 피었다. LG는 이번 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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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다툼 LG-KT, 다음주 4연전도 빅뱅 예고
kt 투수 소형준. [사진 KT WIZ] 이번 2연전은 예고편이었는지도 모른다. 프로야구 공동 3위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추석연휴 4연전에서 다시 한 번 치열하게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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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김현수, 1982년 백인천 뛰어넘을까
타격 기계 김현수는 클러치 히터로 진화했다. 18일 롯데전에서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는 김현수. 김민규 기자 ‘타격 기계’ 김현수(32·LG 트윈스)가 ‘타점 생산’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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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윌슨 7이닝 2실점 호투… 2년 연속 10승 달성
23일 잠실 SK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타일러 윌슨. [뉴스1]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10승을 달성했다. 윌슨과 케이시 켈리 콤비는 2년 연속 동반 두자릿수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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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승 LG 윌슨 "팬들이 계셨다면 실망시켜 드릴 뻔했다"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 [뉴스1] LG 트윈스의 고민이 또 하나 해결될까.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31)이 올 시즌 첫 홈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윌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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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7이닝 6안타 무실점… 프로야구 LG 2연승
17일 잠실 롯데전에서 투구하는 LG 타일러 윌슨.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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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LG 꺾고 하루만에 2위 탈환…NC 루친스키 14승
키움 이정후가 11일 잠실 LG전 2회 초 2사 2·3루에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연합뉴스] 엎치락뒤치락 2위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